한국경제

... 기상청이 예보했다. 오는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평안도·함북·황해도 5∼10㎜, 함남 5∼30㎜다. 이 기간 예상 적설량은 평남과 함경도에 1㎝ 안팎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1, 60 ▲ 중강 : 흐림, 23, 3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21,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4, 60 ▲ ...

한국경제 | 2024.04.23 06:58 | YONHAP

화요일인 23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3.2도, 울산 12.4도, 창원 11.3도, 밀양 13.3도, 창녕 12.5도, 통영 13.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남 18∼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비는 늦은 오후 울산에서 시작돼 저녁부터 부산과 경남으로 확대되겠다.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산 10∼30㎜, ...

한국경제 | 2024.04.23 06:26 | YONHAP

23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산지는 10∼30㎜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7∼18도로 평년(18∼20도)보다 조금 낮겠다. 육·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 동부 앞바다와 제주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1.5m∼3.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

한국경제 | 2024.04.23 06:24 | YONHAP

화요일인 23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저녁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는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보령 12.2도, 대전 11.2도, 천안·부여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3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가시거리가 매우 ...

한국경제 | 2024.04.23 06:18 | YONHAP

...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비는 영동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강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24일까지 영동 10∼40㎜, 영서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9.5도, 원주 10.5도, 강릉 11.1도, 동해 11.5도, 평창 7도, 태백 7.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7∼22도, 산지 11∼13도, 동해안 15∼1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

한국경제 | 2024.04.23 06:17 | YONHAP

화요일인 23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11.7도, 군산 12.3도, 익산 9.6도, 남원 12.1도, 무주 8.4도, 장수 5.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북부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은 "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

한국경제 | 2024.04.23 06:12 | YONHAP

...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해상과 남해동부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5도, 인천 14.4도, 수원 13.5도, 춘천 9.5도, 강릉 11.1도, 청주 12.7도, 대전 11.2도, 전주 11.7도, 광주 12.4도, 제주 15.2도, 대구 13.0도, 부산 13.2도, 울산 12.4도, ...

한국경제 | 2024.04.23 05:26 | YONHAP

...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다. 제주도에는 23일 하루 5∼30㎜의 비가 내린다.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15m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 ...

한국경제 | 2024.04.22 20:00 | YONHAP

... 가구 내부까지 침투하긴 쉽지 않기에 ‘가구 교체’가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는 게 주민들의 목소리다. 전문가들은 갈수록 혹파리 떼 창궐이 심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방제 전문가는 “건설사에서 붙박이 가구 품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혹파리가 번식도 하고 있다”며 “기온이 더 올라가는 5~6월엔 신축 아파트의 혹파리 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한국경제 | 2024.04.22 18:41 | 안정훈

... "3월에는 3·1절 연휴와 벚꽃축제 등 봄맞이 여행객 증가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전년보다 손해율이 상승했다"면서 "보험료 인하 효과 누적 반영 시 보험료 수입 감소로 전체 손보사들의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손보사들은 2분기에는 기온 상승과 봄맞이 여행객 증가 등에 따라 교통량과 사고가 늘어나 손해율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22 18:22 | 서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