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소속 조배숙 당선인은 15일 "전북의 11번째 지역구 의원이라고 생각하고 전북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4·10 총선에서 비례로 당선돼 5선 고지에 오른 그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 이어 "다음 지방선거, 총선도 있으니 당이 구체적인 호남 인재 양성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며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을 양성하는 등의 토대가 마련돼야 (여당의 호남 뿌리가) 튼실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

한국경제 | 2024.04.15 13:07 | YONHAP

... 영향으로 교사 임용 규모가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교육부를 통해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등 11개 대학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수치가 ... “교원 수급에 대한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동시에 과밀학급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 등 양질의 공교육을 위해 적정 교원 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

한국경제 | 2024.04.15 10:00

... 가지고 개혁안을 완성하게 된다. 시민대표단은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의무가입연령과 수급개시연령 등 모수개혁안과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사이의 관계 설정 등 구조개혁안에 대해 논의하는데, 특히 모수개혁과 관련해 어떤 쪽으로 의견이 모일지 ... 마무리하기에는 일정이 빡빡하다. 연금특위의 주호영 위원장은 총선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지만, 여당 간사인 유경준 의원은 낙선했고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한 것도 빠른 추진에 부정적이다. 총선 결과가 동력 약화로 이어진다면 ...

한국경제 | 2024.04.14 07:11 | YONHAP

... 첫 재판인 이날에는 다시 '침묵 모드'로 돌아갔다. 그는 '앞으로 재판에는 빠짐없이 출석하느냐', '임기 중 의원직 상실 가능성 등 사법 리스크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이날 ... 여부는 이 재판의 핵심 쟁점이다. 이 대표는 직접 국토부 공무원에게 "직무감찰 권한이 있는 중앙정부 공무원에 대해 기초단체 공무원이 매우 어려워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냐"라고 캐물었다. 다만 "제 경험으로는 권한이 다 지자체로 넘어가서 ...

한국경제 | 2024.04.12 18:52 | YONHAP

...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 확대, 제6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2025~2029) 수립·시행 등 편의증진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황승현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물리적 환경 ... 관심을 키우고자 매년 4월 10일로 지정됐다. 법정기념일로서 처음 맞이하는 올해 편의증진의 날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과 겹쳐 이날 열렸다. 복지부는 이날 편의증진 유공자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33명)과 국회의원 표창(8명)을 ...

한국경제 | 2024.04.12 11:40 | YONHAP

재보궐 기초단체장 與 1곳·민주 1곳 당선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전국 2곳의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곳씩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서 ... 2명이었다. 26개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선 민주당 15곳, 국민의힘 7곳, 진보당 1곳에서 당선됐고, 무소속 당선자는 3명이었다. 재·보궐선거 중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2곳은 단일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10:07 | YONHAP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전북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종복(광역의원), 임종명·한국희(이상 기초의원)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도의원을 선출하는 전주시 제3선거구에서 ...를 획득해 1만1천486표(29.26%)를 얻은 무소속 김주년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이 선거구는 송승용 전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양해석 전 도의원이 ...

한국경제 | 2024.04.11 07:46 | YONHAP

... 앞서 2016년 20대 총선 때는 60석 중 민주당이 40석, 새누리당이 19석, 정의당이 1석이었다. 민주당은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5석이 배정된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에서 지난 20~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 11개 선거구에서도 민주당이 10석을 쓸어 담았다. 화성정의 경우 민주당 비례대표인 전용기 후보가 현역 지역구 의원인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 서울 강남병 지역구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와 3파전에서 승리하며 32세 최연소 ...

한국경제TV | 2024.04.11 05:49

... 앞서 2016년 20대 총선 때는 60석 중 민주당이 40석, 새누리당이 19석, 정의당이 1석이었다. 민주당은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5석이 배정된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에서 지난 20~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 11개 선거구에서도 민주당이 10석을 쓸어 담았다. 화성정의 경우 민주당 비례대표인 전용기 후보가 현역 지역구 의원인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 서울 강남병 지역구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와 3파전에서 승리하며 32세 최연소 ...

한국경제 | 2024.04.11 04:51 | YONHAP

... 국민의힘 완패, 충남 11개 선거구 중 8개 민주당 품으로 전국 판세 축약판·민심 바로미터 재확인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세종·충남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불과 2년 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광역·기초단체장을 ... 나오면서 정권 심판에 대한 충청권의 민심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세종·충남 전체 20석 가운데 민주당이 16석, 국민의힘이 3석, 새로운미래가 1석을 각각 차지했다. ...

한국경제 | 2024.04.11 04:2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