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천희ㆍ조이진, '베스트극장'서 다시 호흡

... PD가거짓말을 일삼으며 살아가지만 결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젊은 영혼을 그려낸다. 한편 두 신인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태풍태양'은 인라인 스케이터들의 꿈과방황을 그린 작품으로 4월 개봉예정. 이천희는 1천300대의 경쟁을 뚫고 남자 주인공에 발탁됐으며, 조이진은 드라마 '유리화'에서 김성수의 여동생으로 선보인 바 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15 00:00

SBSi, '2005 개그 콘테스트' 개최

... 트로피가 수여된다. 지난 2003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택아'의 윤택 김형인,'행님아'의 김태현김신영, '귀염둥이'의 이종규 김형은, '왜없어'의 정만호 정삼식, '화상고' 의 김기욱 박상철 등이 발굴됐다. 원서 지원 및 접수, 합격자 발표 등은 SBS인터넷 홈페이지(www.sbs.co.kr)를 통해 이뤄진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15 00:00

'MBC뉴스투데이' 주말 앵커 교체

... 평일 아침은 기존의 정연국, 김은혜 앵커가 맡고,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하는 주말 'MBC 뉴스투데이'는 왕종명(33), 김수진(29) 기자가 진행한다. 왕 기자와 김 기자는 모두 입사 5년차로 파격적인 발탁. MBC 뉴스 앵커중 최연소 기자 연차다. 왕 기자는 사회부와 국제부를 거쳐 '시사매거진 2580'팀에서 일했고, 김기자는 스포츠취재부를 거쳐 사회 3부에서 근무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14 00:00

'뉴스추적', 뇌종양으로 풀려난 진승현씨 취재

... 풀려난 이유가 바로 '형 집행정지'였던것. 진씨의 경우 수감자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검찰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를 취재한 보도국 김명진 차장은 "여러 상황이 의혹 덩어리다. 다만 우리가 수사기관이 아니어서 구체적으로 입증하지 못했지만, 화면에는 우리가 그 의문점들을 취재하는 과정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14 00:00

태국 유명 여가수, 한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 차분하고 럭셔리한 콘셉트라 봄이오는 한국을 촬영지로 선택했다. 태국 가요팬들의 한국에 대한 좋은 느낌도 한국을 촬영지로 선택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태국에서는 현재 차승원 주연의 드라마 '보디가드'가 방송되고 있으며, 가수 비,세븐, 베이비복스 등 인기가수들이 적극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11 00:00

MBCㆍSBS 드라마 수장 교체 후 전면 재조정

... 기획안으로 수정하라는 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 거의 날림공사 수준이나 마찬가지가 된다"고 우려했다. 방송계의 한 인사도 "고석만 본부장이나 지석원 본부장이 현장에서 활동하던 때와 지금의 드라마 제작 상황은 너무나 많이 바뀌었다. 이를 인정하지 않고 변화를 모색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계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11 00:00

'사랑공감', 드라마 보다 앞서가는 시청자

... 안타까운 심경을 그리면서 한편으로는 왜 치영이 아내를 택하게 되는지에 대한 심리묘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결말 번복은 있을수 없다"고 못박았다. "한 부부의 이혼, 한 부부의 재결합이라는 서로 다른 결말을 통해 부부가 과연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면 이 드라마는 의미있는 작업이된다"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10 00:00

日, 지상파 방송국의 절반이 한국 드라마 편성

... 시사한다. 또 NHK BS2에서 방영중인 '대장금'도 사극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10일 최고 시청률인 2.2%를 기록했다. 이는 2003년 같은 채널에서 방영된 '겨울연가'의 1%대의 시청률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 보고서는 "현재 배용준의 출연작 8편이 방송중으로,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스타의 인기가 다시금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해 생명력을 이어가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09 00:00

'겨울연가', 日 국민 38% 시청

... 꼽아 주연배우인 배용준과 최지우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아슬아슬하게 다음회로의 흥미를 이어가는 전개'에 대해 관심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이 논문은 '겨울연가'의 인기 요인에 대해 ▲한국의 시청률 높은 프로그램이었다는 '베스트 셀러 효과' ▲소나타, 욘사마 등의 '네이밍 효과' ▲주연배우 자체의'탤런트 효과' ▲주연배우의 방일, 패키지 여행 등 '이벤트 패키지 효과' 등으로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09 00:00

자식에게 재앙을 물려주는 상속 분쟁

... 재산의 자녀 상속을 선호하고 있지만, 재산 상속의 부작용은 우려하고 있다. 또 응답자의 78%가 '재산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자식들에게 대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유산 상속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재산 상속이 가족 해체의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현실을 꼬집고, 바람직한 재산 상속 방법을 모색해본다. 이 내용은 12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