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김국진-김용만, 10년만에 '고구마'서 재결합

연예계 대표 콤비 개그맨 김국진과 김용만이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1일 SBS에 따르면 김국진과 김용만은 오는 4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고구마'의 MC로 함께 발탁됐다. '고구마(古옛것을 구하는 마음)'는 조선시대로 돌아간 연예계 다섯 콤비가 그 시대의 삶을 살아보며 웃음과 역사적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년 지기' 친구 김국진, 김용만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하며 90년대 개그계를 휩쓸었던 ...

한국경제 | 2010.12.01 00:00 | mina76

김국진-김용만, 역사버라이어티 '고구마'로 10년 만에 재결합

... 속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흔히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찾아내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삶을 알리고자 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할 주인공은 김국진-김용만, 이수근-은지원, 유세윤-이정, 택연-찬성(2PM), 한선화(시크릿)-성종(인피니트)로 이루어진 각양각색 다섯 콤비. 특히 김국진-김용만은 개인 활동으로 전향한 이후 10년 만에 재결합한 20년지기 콤비로 다른 콤비들에 ...

한국경제 | 2010.12.01 00:00 | sin

[한경, 종편 사업자 신청] 한국 방송에 콘텐츠·상생·융합의 새로운 '허브'가 뜬다

...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지식,스토리,상상력을 매개로 하는 콘텐츠산업의 전면적 부상은 세계적 추세"라며 "종편은 유료방송으로 보다 확장된 시청자들의 권익을 실현해야 하는 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은 콘텐츠의 철저한 차별화를 주문했다. "연예인 신변잡기를 중심으로 획일적인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지상파 3사의 오락 프로그램을 다양한 장르와 포맷으로 차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10월 한국경제TV가 ...

한국경제 | 2010.12.01 00:00 | 조일훈

SBS 역사 버라이어티 신설…김국진 이수근 유세윤 '고구마'

... 속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흔히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찾아내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삶을 알리고자 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할 주인공은 김국진-김용만, 이수근-은지원, 유세윤-이정, 택연-찬성(2PM), 한선화(시크릿)-성종(인피니트)로 이루어진 각양각색 다섯 콤비. 특히 김국진-김용만은 개인 활동으로 전향한 이후 10년 만에 재결합한 20년지기 콤비로 다른 콤비들에 ...

한국경제 | 2010.11.29 00:00 | sin

서경석 "황승환 축의금 랭킹 1위…이윤석은…"

... 많이 낸 사람은 절친 이윤석이 아닌 황승환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이윤석은 "서경석이 내 결혼식에 가장 많은 축의금을 냈다"며 "난 거기에 더 얹어서 냈다"고 말했다. 서경석은 "황승환, 이윤석의 뒤를 이어 문희준과 김국진이 많이 냈다"며 "특히 문희준은 어머니가 대신 와서 전해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공유-임수정, '키스신때 더워서 힘들었어요' ▶ [화보] 조여정, ...

한국경제 | 2010.11.26 00:00 | mina76

싸이, "민소매 의상 때문에 방송경고 받았다" 고백

... 싸이는 "1집 때 자켓 안에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솔직히 흉하긴 흉했다"며 "미풍양속을 해치긴 해쳤다"고 이구동성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국진은 "미풍양속을 옷으로 해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실로 엄청난 영향력이다"고 평가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저는 가수랍시고 안 어울리는 시도는 별로 안 하는 편이다"라며 "지금껏 염색이나 귀고리를 단 한번도 ...

한국경제 | 2010.11.11 00:00 | rang

싸이 "데뷔 초 민소매로 방송 경고…귀뚫면 저팔계돼"

... 싸이는 "1집 때 자켓 안에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솔직히 흉하긴 흉했다"며 "미풍양속을 해치긴 해쳤다"고 이구동성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국진은 "미풍양속을 옷으로 해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실로 엄청난 영향력이다"고 평가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저는 가수랍시고 안 어울리는 시도는 별로 안 하는 편이다"라며 "지금껏 염색이나 귀고리를 단 한번도 ...

한국경제 | 2010.11.11 00:00 | sin

김국진, '이용약관'과 사투…30분 걸린 '약관동의'에 시청자 폭소

... 통과한 것과 다르게 OB팀의 미션수행은 쉽지 않아 보였다. 특히 OB멤버들은 음원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한 후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 벨소리로 지정하는 미션에 1시산 52분을 소요시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경규ㆍ김태원ㆍ김국진으로 구성된 OB팀은 회원가입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김국진은 회원가입을 하며 필욘한 약관에 동의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시켰다. 김국진은 약관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찜찜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경규가 "마음은 ...

한국경제 | 2010.11.01 00:00 | sin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내가 봐도 뻔뻔해"

... 자신의 방송사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40주년 특집 '만나면 좋은친구'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뉴스 진행 도중 거울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된 방송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용만, 김국진이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 이 아나운서는 "지금도 뉴스할 때 거울을 곁에 둔다"며 "다시 봐도 나의 뻔뻔스러움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 아나운서는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당황하면 시청자들이 더 당황하니까 아무렇지도 ...

한국경제 | 2010.10.06 00:00 | sin

이정민 MBC 아나운서 "과거 방송사고 보면 혀를 내두르게 돼"

... 방송사고와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40주년 특집 '만나면 좋은친구'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뉴스 진행 도중 거울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된 방송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용만, 김국진이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 이 아나운서는 "지금도 뉴스할 때 거울을 곁에 둔다"며 "다시 봐도 나의 뻔뻔스러움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 아나운서는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당황하면 시청자들이 더 당황하니까 아무렇지도 ...

한국경제 | 2010.10.06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