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할때 자기 마음대로 메뉴를 정하는 등 어디를 가든 사회를 봤다"고 전했다. 이어 박수홍은 "유재석은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남다른 재주가 있다"며 "형들을 스스럼 없이 막 대한다"고 폭로했다. 유재석과 박수홍이 절친한 개그맨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등과 함께 잘 다녔으며 "형들이 막내라고 귀여워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의 폭로에 유재석은 "막내여서 귀여움을 받았다. 그런 형들이 있어서 잘된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2'에는 ...

한국경제 | 2008.09.25 00:00 | leesm

... 박현빈과 무대 공포증이 있는 그의 애견 샤방이의 눈물겨운 워킹 등 볼거리 가득한 이색 패션쇼가 펼쳐진다. ◆ ' 명랑 히어로' - 두 번 살다 MBC 22:55-24:15 (MC : 김구라, 박미선, 윤종신, 신정환, 김국진, 김성주, 이하늘) 생전 장례식이라는 틀을 차용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경규는 20여년의 방송생활을 통해 만났던 동료 및 후배 조문객(김흥국, 이계인, 김정렬, 황기순 등)들의 자신에 대한 가상의 사후 평가를 들으며 스스로 ...

한국경제 | 2008.09.11 00:00 | aile02

... 공개했다. 설운도가 "장윤정이 우리 사무실에 왔던 적이 있다"고 밝히자 장윤정은 "고등학생 때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그는 "(장윤정이) 회사와 인연이 안됐다. 대박나는 거였는데"라고 덧붙이며 아쉬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국진이 "(그때) 직접 본 적 있어요?"라고 묻자 두 사람은 당시 만나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설운도는 "제가 봤으면 스카우트를 했을거다. 수준 낮은 인간(직원)들이 굴러온 복을 놓쳤다"고 한이 맺힌듯 말했다. 한편, 이날 김구라와 ...

한국경제 | 2008.09.05 00:00 | sin

... 황보, 김현정, 신지는 이날 자신들에 얽힌 선입견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놓았다. 특히, 김현정은 '셋중 누가 제일 여성스러우냐'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당연히 저죠!'라고 대답했고, 이에 김구라를 비롯한 신정환, 윤종신, 김국진 네명의 MC는 '아 옷이 아주 여성스럽군요'라고 대응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현정은 이날 김구라에 대해 '항상 존댓말을 하셔서 매우 점잖으신 분이라 생각한다'며 평소 김구라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평을 해 주위를 ...

한국경제 | 2008.07.31 00:00 | saram001

... 칭찬했다. 그러나 김현정은 "아직 영웅재중과 한번 밖에 만나지 않았다. 두세번 더 만나면 여지가 있지 않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SS501 멤버 김현중과 연상-연하 부부로 출연 중인 황보가 "연하남과 사귀어 본 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김국진의 갑작스런 질문에 "연하남은 물론 연예인과도 사귀어본 적 없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7.31 00:00 | saram001

... 서운했던 적이 있다"며 "발음·발성 논란이 많아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사람들이 내 얘길 들어보지도 않고 나의 발음을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정희는 "내 발음이 짧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솔직 해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김국진이 힘을 주지 그랬느냐"고 농을 던지자 윤종신은 "이 분은 발음이란 발음이 안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DJ 국진은 자신만의 발음 테스트 기법을 알고 있다며 윤정희에게 '우리나라로'를 발음해보라고 주문했지만 김국진이 '우리 ...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saram001

... 서운했던 적이 있다"며 "발음·발성 논란이 많아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사람들이 내 얘길 들어보지도 않고 나의 발음을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정희는 "내 발음이 짧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솔직 해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김국진이 힘을 주지 그랬느냐"고 농을 던지자 윤종신은 "이 분은 발음이란 발음이 안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DJ 국진은 자신만의 발음 테스트 기법을 알고 있다며 윤정희에게 '우리나라로'를 발음해보라고 주문했지만 김국진이 '우리 ...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kkh

... 서운했던 적이 있다"며 "발음·발성 논란이 많아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사람들이 내 얘길 들어보지도 않고 나의 발음을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정희는 "내 발음이 짧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솔직 해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김국진이 힘을 주지 그랬느냐"고 농을 던지자 윤종신은 "이 분은 발음이란 발음이 안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DJ 국진은 자신만의 발음 테스트 기법을 알고 있다며 윤정희에게 '우리나라로'를 발음해보라고 주문했지만 김국진이 '우리 ...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saram001

... 앞에서 노숙자들이 소주를 먹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키스를 했다. 난 너무 깜짝 놀라 확 밀쳐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본 노숙자들이 웃으며 쫓아왔고 급히 도망을 쳤다.그러자 사람들이 다 우리를 쳐다봤다"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공항, 신정환은 아파트 경비실에서 키스 해 본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정희는 김국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MC들의 강요에 노래 '그대안의 블루'를 김국진과 함께 불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leesm

... 보니 주변에서 소주를 마시던 노숙자분들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우리쪽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남규리는 첫 키스 이후 몰려드는 노숙자들을 피해 황급히 역앞에서 도망(?)쳐야 했다고. 이런 남규리의 깜짝 발언에 김국진은 공항에서 신정환은 아파트 경비실에서 키스한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었던 김구라의 남규리 상의 노출사건에 대한 질문 부분은 편집되어 방송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

한국경제 | 2008.07.24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