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터널’ 윤현민 / 사진제공=OCN '터널' 윤현민의 완성형 캐릭터의 비결이 드러났다. 윤현민은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에서 김선재 역을 맡아 차갑고 까칠한 모습 뒤 남다른 과거를 지닌 복합적인 인물을 그려내고 있다. 복잡한 사연의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불구 안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10부까지 방송되는 동안 극중 선재가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

텐아시아 | 2017.04.25 14:15 | 현지민

... 캡처 최진혁이 이유영을 알아봤다. 지난 24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에서 박광호(최진혁)은 신재이(이유영)이 자신과 아내 연숙(이시아)의 딸 연호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와 김선재(윤현민)는 발뒤꿈치에 8개의 점이 찍힌 여자의 시체를 발견했다. 수사본부는 정호영(허성태)을 살해된 피해자의 용의자로 특정했다. 또 신재이는 살해된 피해자들 중 두 명에게만 점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고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신재이는 ...

텐아시아 | 2017.04.24 08:06 | 윤준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OCN ‘터널’ 방송화면 캡처 ‘터널’에서 진실이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OCN 드라마 ‘터널’에서는 김선재(윤현민)가 목진우(김민상)에게 범인에 대한 자신의 집착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재는 “제 어머니가 실은 30년 전 연쇄사건의 피의자다.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제 손으로 꼭 잡고 싶었다. 아무 죄 없는 사람을 그렇게, 바로 그 ...

텐아시아 | 2017.04.23 22:48 | 김수경

...는 다시 발목에 점이 찍힌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 사건 현장에는 목진우(김민상)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목진우는 두 사건의 범인이 다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광호(최진혁)은 “그게 무슨 개소리냐”며 반발했다. 김선재(윤현민)도 박광호의 주장에 동의했다. 이가운데 오직 신재이(이유영)만이 목진우의 말에 동의했다. 여전히 김선재와 박광호는 사건의 범인은 정호영(허성태)라고 밀어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04.23 22:27 | 김수경

... 실루엣을 봤고, 그의 뒤를 쫓다가 30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현재로 넘어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다만 살인마를 찾으면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실낱같은 희망만 있을 뿐이다. 현재에서 과거 사건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박광호는 김선재(윤현민)·신재이(이유영)와 힘을 합해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머리를 쓰게 하는 반전과 미스터리가 즐비하다. 과거와 현재의 연쇄 살인마로 가장 유력하게 꼽힌 인물은 정호영(허성태)이었다. 과거 ...

텐아시아 | 2017.04.23 12:37 | 조현주

...17; 윤현민 / 사진제공=OCN '터널'의 안타고니스트 아닌 실질적 ‘프로타고니스트’. 윤현민의 얘기다.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을 통해 윤현민이 열연중인 인물 김선재가 모든 사건과 반전의 중심에 놓이며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9회 방송분에서는 선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가며 선재를 도발하는 연쇄살인범 정호영(허성태 분)의 모습과 또 다른 살인범, 부검의 목진우(김민상)의 정체가 ...

텐아시아 | 2017.04.23 11:24 | 손예지

...49세)은 평균 4.9%, 최고 5.5%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의 용의자 정호영(허성태)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수사팀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선재(윤현민)는 아내인 연숙(이시아)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은 박광호(최진혁)를 설득했고, 박광호는 범인을 잡고 과거로 돌아가 연숙을 살리기 위해 발로 뛰기 시작했다.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 오히려 정호영은 김선재에게 택배로 핸드폰을 ...

텐아시아 | 2017.04.23 09:26 | 손예지

... 말미에는 신재이(이유영)가 박광호의 딸인 것이 암시되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겼다. 22일 방송되는 '터널'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쇄살인마 정호영(허성태 )을 뒤쫓는 수사팀원들이 모습이 공개된다. 쫓기는 신세임에도 오히려 박광호와 김선재를 비롯한 수사팀을 도발하는 정호영의 모습이 긴장감을 한껏 높일 예정.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정호영 역할을 맡은 허성태의 섬뜩한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과연 이날 박광호, 김선재 콤비가 정호영을 잡을 수 있을지에 귀추가 ...

텐아시아 | 2017.04.22 21:57 | 이은진

...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04.21 17:14 | 조현주

... ‘터널’ 윤현민이 연쇄살인범과의 본격 대립을 예고했다. 윤현민은 OCN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에서 30년전 모친 살해사건과 유일하게 놓친 범인 연쇄살인범 정호영 사건의 중심에 선 엘리트 강력계 형사 김선재로 열연 중이다. 이번주 '터널'에서는 정호영(허성태)의 짓으로 짐작되는 살인사건이 다시 시작되고 본격 착수를 시작한 연쇄살인 수사 중 그의 모친 서희수 사건과의 연계성이 발견된다. 윤현민은 사건에 더욱 집요하고 악착같이 파고들며 ...

텐아시아 | 2017.04.21 09:33 | 조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