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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선영화 풍성 ‥ 방송3사 연기대상 재방송 편성

... 있다. KBS 연기대상은 오후 1시30분부터, MBC 연기대상은 12시10분부터, SBS는 12시50분부터 각각 방송된다. '대조영'의 최수종이 대상을 받은 KBS 연기대상은 10%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서인영의 파격 물쇼로 시선을 끈 MBC 가요대제전은 평균 14%대, '내남자의 여자' 김희애와 '쩐의 전쟁' 박신양이 공동 대상 수상한 SBS 연기대상은 평균 13%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1 00:00 | mina76

'부상투혼' 욘사마 곁에는 처로 '이필립' 있었다

... KBS도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최수종에게 대상의 영예를 안겨줬다.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민영은 깜찍한 텔미 춤으로 2007 텔미열풍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SBS 연기대상은 고민끝에 '내 남자의 여자'의 김희애와 '쩐의 전쟁' 박신양에게 공동수상하기도 했다. 목발을 짚은 체 연거푸 무대를 오르내려야 했던 배용준을 보는 MC 신동엽과 현영도 안타까웠는지 '몸이 불편하시지만 시청자들이 주는 상이다'며 수차례 강조해야 했다. 배용준의 검정색 ...

한국경제 | 2008.01.01 00:00 | mina76

김미숙, 하유미 조연상 공동수상

... 마담최 역을 하면서 재미있었고 의욕적이었고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10여개월 촬영을 하면서 하루도 쉬지 않은 130여명의 스텝과 이 상을 나누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남자의 여자'에서 배종옥의 언니 역할을 맡아 김희애와 몸싸움을 불사하며 화제가 됐던 하유미는 "드라마 함께한 스탭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신인 입장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minniee

[피현정의 스타일 톡톡] 송년회서 퀸카 되는 파티룩

... 분주할 것이다. 요즘은 천편일률적이며 화려한 것만을 강조한 것이 파티룩의 전부가 아니라 때와 장소에 맞추어 얼마만큼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느냐가 관건이다. 'SK-II 클라이맥스 파티'에서 만난 두 패셔니스타,장진영과 김희애를 통해 파티의 주인공이 되는 스타일을 비교해 보았다. #의상 화려할수록 메이크업ㆍ헤어는 심플하게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고혹적인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는 장진영.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파티의 주인공답게 마치 '요정'과 같은 모습으로 ...

한국경제 | 2007.12.21 00:00 | 안상미

2007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12일 저녁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07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한 배우 김희애(왼쪽부터)와 시상자로 나선 남궁원회장, 패션 아이콘상을 수상한 손예진, 차승원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 >

연합뉴스 | 2007.12.13 00:00

성공하려면 섹스어필로 자극해라

... 클레오파트라, 그녀들은 모두 미녀였고 머리카락과 연관이 있는 공통점이 있다. 팜므파탈은 오늘날 드라마 속에서도 한 가정을 파탄에 빠뜨리게 하는 배역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SBS의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배우 김희애 씨는 이 시대의 팜므파탈을 보여 주었다. 굽실거리는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치거나 자연스레 올린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치명적 관능미를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김희애 씨는 배역을 위해 미용실을 다섯 군데나 옮기는 등 헤어스타일을 ...

The pen | 2007.11.12 05:09

성공하려면 섹스어필로 자극해라

... 클레오파트라, 그녀들은 모두 미녀였고 머리카락과 연관이 있는 공통점이 있다. 팜므파탈은 오늘날 드라마 속에서도 한 가정을 파탄에 빠뜨리게 하는 배역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SBS의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배우 김희애 씨는 이 시대의 팜므파탈을 보여 주었다. 굽실거리는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치거나 자연스레 올린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치명적 관능미를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김희애 씨는 배역을 위해 미용실을 다섯 군데나 옮기는 등 헤어스타일을 ...

The pen | 2007.11.12 05:09 | 이지수

'진주'남편 송창의…부드러운 매력에 '풍덩'

... 춤, 피아노연주 등 못하는 게 없는 그는 자세히보면 소지섭과 지진희를 닮았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카리스마 있는 연기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조영구가 만난 사람> 17년 경력 개성파 연예인 임창정의 연기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이가 들을수록 아름다운 연기자 김희애가 모델로 진출한 사연을 31일 오후 8시 50분 SBS '생방송 TV 연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0.30 00:00 | aile02

[리포트] 비만 등 성인병 예방법 '한눈에'

... 체중감량에 대한 강의도 실시합니다. 임선민 한미약품 사장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했습니다. 국가적 행사로 성인병박람회를 개최해서 저희 마케팅 방향과도 관련이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김희애씨도 일반인에게 살빼기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했습니다. 김희애 탤런트 “운동과 음식을 병행하시는게 제일 좋고 특수한 경우는 의약품을 보조로 이용하시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월 비만치료제 살사라진을 ...

한국경제TV | 2007.10.25 00:00

공혜왕후 한다민 "조금 더 살고 싶어요"

... 실제 성격을 비교하며 "원래 성격은 개구쟁이라 친구들을 놀려주고 웃겨주기도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선 낯을 가리고 조용한 편" 이라며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와 공혜왕후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신다"고 말했다. "김희애 선배님처럼 주어진 역할들 마다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내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한다민은 "덧붙여 앞으로 내가 맡은 배역에 나만의 매력과 색깔을 시청자분들께 다 보여드려 '연기 참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연기자로서의 ...

한국경제 | 2007.10.10 00:00 | m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