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71-180 / 5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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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고아성-장신영-한선화, 여성 직장인 공감 자극 '현실감 백배'
... 고군분투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불러 일으켰다. ‘자체발광 오피스’에는 네 명의 여사원이 등장한다. 여성 계약직 은호원(고아성), 영업부 조석경 과장(장신영), 마케팅부 하지나 대리(한선화), 본부장실 비서 이꽃비(박세완)이다. 특히 이들의 직장생활에는 여성 직장인의 애환이 공감가게 그려지고 있다. 호원은 입사 첫 날부터 영업팀에는 ‘남자 사원’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박상만 부장(권해효)을 만났다. 또한 호원이 서우진 부장(하석진)과 ...
텐아시아 | 2017.04.24 10:29 |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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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도지한부터 남보라까지...'무궁화'에 모인 청춘들
... 경위 '차태진' 역으로, 극 중 '무궁화'와 엮이며 설레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창욱은 극 중 '진보라'의 오빠이자 투자자인 '진도현' 역을 맡았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안하무인 캐릭터로 전작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속 순정 마초 캐릭터와는 다소 상반된 인물이다. 전작을 통해 '아침 드라마계의 아이돌'로 등극한 이창욱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은형은 '무궁화'의 쌍둥이 오빠이자 기획사 대표인 '무수혁' 역을 맡았다. 선한 천성을 ...
텐아시아 | 2017.04.18 10:54 | 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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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헌시(獻詩) - 다시 찾게 하소서!
... 할 꽃들이 차례로 피어 세상은 아름답고, 동산의 산수유엔 벌들이 찾아와 꽃들의 사랑을 도우며, 남쪽 바다 매화는 향기의 추억으로 열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종 벚꽃의 화려한 잔치가 끝나면 돌개바람이 한 줄기 비를 만나 연분홍 꽃비를 내리겠지요. 해야 할 일들이 많아도 서두르지 않고, 생각이 달라도 순리와 순서를 지키며,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겠습니다. 진심은 햇살처럼 직진하고, 관심은 바람처럼 보이지 않게 스미며, 성심(誠心)은 꽃비처럼 장엄하게 내리겠지요. ...
The pen | 2017.04.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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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꽃잎 폭죽 터진다…꽃비가 흩날린다…어쩌란 말이냐
... 운영된다. 또한 화개마을 사람들이 직접 생산한 지리산의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 수 있으며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 등 향토음식도 판매한다. 화개면 청년회 1588-3186 제주의 자랑 왕벚나무 벚꽃길 살랑살랑 바람이 일렁이면 꽃비가 내린다. 나뭇가지 위에서나, 떨어지는 순간에나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는 벚꽃.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제주에는 곳곳마다 사람들의 탄성도 만개한다. 특히 제주의 벚꽃은 더 크고 탐스러운데 벚꽃의 원조인 왕벚나무가 많기 때문이다. 제주대 ...
한국경제 | 2017.03.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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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수목극 복병으로 떠오를까
... 말투로 은근한 데이트 신청을 하는 김동욱(서현 역)과 대학후배를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모시게(?) 된 계약직 사원 이호원(장강호 역)은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업팀 부장 권해효(박상만 역)부터 본부장실 비서 박세완(이꽃비 역)까지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 마음의 지분을 확보 중이다. 배우들의 연기를 빛나게 하는 데에는 위트 넘치면서도 과감한 연출력이 한 몫 하고 있다. 스펙 전쟁터로 변한 면접장 장면이나, 은호원 미니미의 등장 등 깨알 같은 연출이 ...
텐아시아 | 2017.03.24 14:06 |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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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박세완, 연기+매력까지 다 잡은 신예
... MBC ‘자체발광 오피스’ 박세완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신예 박세원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박세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 중 이꽃비(박세완)는 회사 내 비서이자 정보통으로, 그는 갓 입사한 기택(이동휘), 호원(고아성), 강호(이호원)에게 사내 '꿀팁'을 전달했다. 특히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는 회사 내 권력구도와 상사들의 특징을 나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
텐아시아 | 2017.03.17 17:40 | 유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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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그 여자의 바다' 캐스팅…TV소설 시리즈만 세 번째
배우 김도연이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도연은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달자 역으로 캐스팅됐다. 2015년 '그래도 푸르른 날에', 2016년 '내 마음의 꽃비' 에 이어 벌써 세 번째 TV소설 시리즈 출연이다. 김도연이 '그 여자의 바다'에서 맡은 역할은 30대 후반 싱글녀 달자 역으로, 주인공 동철(이대연)과 15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 여동생이다. 김도연은 오빠 동철과 한 집에 ...
한국경제TV | 2017.02.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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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별이' 나해령,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 '호평'
... 저승사자들의 천적으로 오랜 시간 구급대원 구세주를 짝사랑하는 발랄하고 당돌한 의사 캐릭터 연소리 역을 맡은 나해령은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표현,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작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에서 정의감 넘치는 정꽃님을 연기한 나해령은 이번 ‘우주의 별이’ 연소리를 통해 섬세한 대사와 감정 표현, 더욱 발전된 연기력을 선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나해령은 “‘우주의 ...
텐아시아 | 2017.02.08 09:34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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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성, 기상천외한 썸남 변신
...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자가 전해준 캠핑 용품을 펼쳐놓고 쪼그려 앉아 불을 쐬며 사랑스러운 멍뭉미를 뽐내고 있어 여심을 자극하고 있기도. 이렇게 기성천외한 썸남으로 변신하며 멍뭉미를 발산한 지은성은 지난해 종영한 KBS '내 마음의 꽃비'에서 뜨거운 가슴과 정의로움으로 가득 한 법대생 박선호 역을 맡아 격동의 70년를 잘 그려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신선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7.02.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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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별이 해령, 근황 공개.."유지언니 생일 축하해"
... 앞에 두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각자 개성넘치는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령은 ‘베스티’ 활동외에도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내 마음의 꽃비’에서 정꽃님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활동 한 바 있다. 한편, 해령이 출연하는 ‘우주의 별이’는 19살에 사고로 죽은 여고생이 저승사자가 돼 좋아하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
스타엔 | 2017.01.24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