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내 몸엔 한국인 피 흐르고 있어"

... 우승을 이뤄냈다. 리디아 고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 1997년 4월 생으로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레슬(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이었다. 우승 후 리디아 고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경기를 ...

한국경제TV | 2015.09.14 11:22

리디아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믿을 수 없다”

... 13일(한국 시각)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 리디아 고는 18세 4개월 20일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 지난 2007년 18세10개월 9일에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모건 프레슬(미국)의 기록을 깨뜨렸다. 리디아 고는 이날 공식 인터뷰에서 “최연소보다는 메이저 ...

한국경제TV | 2015.09.14 10:38

`골프천재` 리디아 고, `억` 소리나는 상금…재산이 대체 얼마야?

... 리디아 고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 고는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종전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인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레슬(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을 5개월여 앞당겼다. 리디아 고의 종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

한국경제TV | 2015.09.14 09:22

[실검보고서]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17번째 메이저 도전 만에

... 고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무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역전 우승을 해냈다. 메이저 최종일의 중압감에도 리디아 고는 버디만 8개 ... 만에 이뤄낸 값진 결과다. 이날 우승으로 18세 4개월20일의 리디아 고는, 모건 프레셀(미국)이 2007년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작성한 최연소 메이저 우승기록(18세 10개월9일)까지 경신했다. 시즌 4승이자 통산 9승째, 우승상금이 ...

텐아시아 | 2015.09.14 09:07 | 윤석민

리디아 고,사상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 영예

... 고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 고는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종전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인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레슬(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을 5개월여 앞당겼다. 우승 상금 487,500 달러(약 ...

한국경제TV | 2015.09.14 08:43

18세4개월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챔프'

... 고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1·6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 따돌렸다. 1997년 4월생인 리디아 고는 18세4개월20일의 나이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슬(미국)이 세운 18세10개월9일의 종전 기록을 5개월여 앞당겼다. 우승 상금 48만7500달러(약 ...

한국경제 | 2015.09.14 01:35 | 최만수

여자골프 10대 메이저챔프는 6명…으뜸은 단연 리디아

... 프로투어 최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대회도 장악하기 시작했다. 13일 끝난 2015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정상에 오르면서 역대 세계여자골프에서 만 20세가 안된 나이에 메이저 우승컵을 ... 여자골프에서는 5명의 10대 메이저 챔프가 있다. 모건 프레슬(미국)이 18세 10개월 9일의 나이에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재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했다. 13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와 우승을 다퉜던 렉시 톰프슨(미국)은 ...

연합뉴스 | 2015.09.14 00:04

[LPGA] 만 18세 리디아 고, 사상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

...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 고는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종전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인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레슬(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을 5개월여 앞당겼다. 우승 상금 48만7천500 달러(약...

연합뉴스 | 2015.09.13 23:17

희비 엇갈린 천재 여자골퍼…'17세 샛별' 헨더슨, 단독 선두·'천재소녀' 리디아 고, 53위 부진

... 2위 프레슬 역시 과거 LPGA를 떠들썩하게 했던 천재 골퍼 중 한 명이다. 프레슬은 19세이던 2007년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사상 최연소 LPGA 메이저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날렸다. 캐나다와 미국 신동 사이에 우승 경쟁이 불붙은 ... 리디아 고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53위(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부진했다. 지난해 최연소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를 놀라게 한 김효주(20·롯데) 역시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30위로 처졌다. 이관우 ...

한국경제 | 2015.08.16 18:50 | 이관우

김인경 "지긋지긋한 불운 이제 그만! "

... LPGA 투어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회다. 김인경은 이번 대회에선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그는 언스트와의 연장 첫 홀에서 2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패했다. 2012년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크래프트챔피언십에서는 30cm 퍼트가 돌아 나와 다 잡았던 우승컵을 유선영(29·JDX멀티스포츠)에게 내줬다. 이번에 우승하면 기나긴 부진과 악몽의 기억을 깨끗이 씻어낼 가능성이 크다. 2010년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

한국경제 | 2015.08.11 18:00 | 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