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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신임 대표로 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대표 영입

    ... 6월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 전속 금융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금융 전문성 강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형진 사장은 1999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근무를 시작으로 골드만삭스 홍콩사무소, 서울지점 기업금융부 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정 사장은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며 국내·외 ...

    한국경제TV | 2024.03.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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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탁영준 COO 공동대표 내정…"책임 경영 강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탁영준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탁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를 통한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SM은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 구축은 지속 성장 및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철혁 CEO는 카카오 및 각 계열사와의 ...

    연예 | 2024.03.12 17:11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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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해임권고에도…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연임 추진

    ... 이래 최대 위기를 겪으면서 김범수 창업자가 직접 나서 강조했던 '인적 쇄신'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앞서 상장 직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대량 행사해 논란을 빚었던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도 재선임안이 지난달 말 주총 안건으로 채택됐고 최근 카카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역시 카카오뱅크 상장 직후 스톡옵션을 행사해 거액의 차익을 실현한 당사자 가운데 한 명인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CTO를 내정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12 16:1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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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로…"책임경영 강화"

    SM엔터테인먼트가 탁영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M은 장철혁 현 대표이사와 탁영준 대표이사 내정자가 공동으로 이끌어가게 됐다. SM은 "공동대표 체제 구축은 지속 성장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SM 3.0 전략을 가속함으로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철혁 대표는 카카오 및 각 계열사와의 협력·성장 추구·인수합병(M&A)·기...

    한국경제 | 2024.03.12 16:1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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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영준, SM 공동대표 복귀 "IP 활용 본업 경쟁력 강화 목적" [공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는 탁영준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탁영준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를 통한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공동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SM은 해당 인사에 대해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 구축은 지속성장 및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장철혁 CEO는 카카오 및 ...

    텐아시아 | 2024.03.12 16:02 | 최지예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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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최문순 전 지사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 의뢰

    ...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당시 업무를 맡았던 도 국장 1명과 강원테크노파크 팀장·실무자 2명은 중징계하기로 했다. 민선 8기 강원도가 최 전 지사를 수사 의뢰한 것은 동해 망상1지구 특혜 의혹과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사업자 사전 내정 의혹에 이어 세 번째다. 도 감사위는 강원연구원을 대상으로 벌인 특정 감사에서는 회의비 예산 편성과 집행이 부적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해 소속 직원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감사 결과 강원연구원은 회의에 참석하지 ...

    한국경제 | 2024.03.12 15:5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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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증권 새 대표에 손석근 흥국자산 대표 내정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 대표 내정자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 주총까지 2년이다. 손 대표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송도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보증보험 자산운용팀을 시작으로 자산운용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 채권 및 주식운용 팀장으로 근무했으며, 한화생명 ...

    한국경제 | 2024.03.12 15:12 | 류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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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신임대표로 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영입

    현대캐피탈은 새 대표이사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한국 대표인 정형진 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6월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돼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 전속 금융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금융 전문성 강화를 통한 글로벌사업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1999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근무를 시작으로 골드만삭스 홍콩사무소, 서울지점 ...

    한국경제 | 2024.03.12 14:2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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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혼밥할 시간 없었다…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

    ...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과 관련해서는 "요즘 같은 국빈 초대 이런 게 아니고, 세일즈맨이 가듯이 굴욕적으로 갔다"고 회고했다. 이미 프랑스의 수주가 내정돼 있었으나, UAE 국왕에게 여러 차례 전화하고 팀을 꾸려 방문하는 등 공을 들인 끝에 '첫 원전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서울시장 재직 시 추진한 청계천 복원, 버스전용차로제 도입 등을 언급하며...

    한국경제 | 2024.03.12 13:22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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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에 힘주는 삼성·LG…신성장동력 삼고 투자·연구 지속

    ... 등에서 기업 간 거래(B2B)로 시작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로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이사진 구성에서도 로봇 사업에 상당한 역량을 투입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시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 중 하나로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이사(의장),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부회장, 한국로봇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로봇 전문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12 12:5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