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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 머니] 부동산 : (내가 차린 복덕방)

    ... 있으며 국유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3억3천만원. *(0346)594-5554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전원주택지 =마석에서 차로 30분쯤 걸리는 1천75평의 땅. 대지2백23평과 밭8백52평으로 이뤄져 있다. 단풍나무와 밤나무등의 정원수가 심어져 있는 상태다. 2억5천만원. *(02)553-2917 경기도 시흥시 광명6동 다가구주택 =공사중인 지하철 7호선 광명역에서 걸어서 8분 걸리는 3층의 주택. 대지 40평에 연면적 63평으로 ...

    한국경제 | 1999.10.11 00:00

  • [단신] '홍엽 천지' 설악산

    가을비가 내리면서 단풍의 남하가 본격화됐다. 설악산 대청봉을 중심으로 시작된 단풍이 산등성이를 따라 내려오면서 10일 에는 산자락 양폭산장 부근까지 물들였다. 천불동 계곡을 지나가는 등산객들의 마음까지 붉어 보인다. 남쪽으로 치닫기 시작한 단풍은 15일께는 오대산, 20일께는 치악산과 소백산, 25일께는 속리산과 주왕산을 차례로 점령한다. 이달말엔 지리산과 무등산 끝자락까지 홍엽으로 뒤덮어 남부지방도 내달초엔 단풍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

    한국경제 | 1999.10.11 00:00

  • [레저] "은빛자태 뽐내는 억새밭...가을추억 만들어 보세요"

    10월 산행은 가을 추억 만들기에 최적기이다. 산 계곡엔 곱게 물든 단풍이, 산 입구나 중턱에 오르면 은빛으로 너울대는 억새가 반긴다. 이달 중순께면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억새는 가을산의 백미로 불린다. 가을햇살이 엷게 비치면서 바람결에 춤추는 억새들의 합창은 가을 산행에서 맛보는 최상의 낭만이기도 하다. 유명 억새군락지 세 곳을 소개한다. 명성산 =경기도 포천군 운천면의 명성산(9백23m)은 수도권에서 억새감상 을 즐길 수 ...

    한국경제 | 1999.10.07 00:00

  • [프리즘] 서울시내 중학생 264명, 금강산서 백일장/사생대회

    서울 시내 중학생들이 금강산에서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주)넥센의 후원으로 금강산 단풍이 절정기에 이르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통일염원 금강산 백일장과 사생대회"을 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 행사를 위해 지난달 시내 11개 지역청별로 총 2천7백명이 참가한 예선대회를 열어 2백64명의 본선 참가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학생들은 북한측과의 협의로 ...

    한국경제 | 1999.10.01 00:00

  • [주말을 즐겁게] '단풍놀이' 시즌 임박..설악산 8일 스타트

    단풍시즌이 다가왔다.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9일)를 전후로 설악산에서 불붙기 시작하는 단풍 은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북에서 남으로 빠르게 번진다.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예년에 비해 단풍이 늦게 시작되지만 이달 중순이후 에는 오색물감을 풀어 놓은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유명 단풍산행지를 소개한다. 설악산 =설악 단풍은 백담사에서 시작해 수렴동 계곡~봉정암~대청봉~ 희운각 대피소~천불동 계곡~비선대까지 ...

    한국경제 | 1999.09.30 00:00

  • [우리모임] '삼성엔지니어링 '푸름'' .. 양희순 <총무>

    ... 흔한 말로 누구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 훤히 알고 있다. 그만큼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쓴다는 반증이다. 회원들에게 경조사가 발생하면 마치 자신의 일인양 발벗고 나서 도와주기가 아예 습관화된 지 오래다. 푸름은 내달 단풍이 절정일 때 MT를 다녀 올 예정이다. 전에 몇번 다녀 온 적이 있었지만 최근엔 회사일이 바빠 좀처럼 가지 못했었다. 오랜만에 자연을 호흡, 보다 활기찬 회사생활을 위해 재충전한다는 설레임으로 회원들은 들떠 있다. 푸름은 앞으로도 ...

    한국경제 | 1999.09.22 00:00

  • [신홍균의 '잔디 이야기'] '토종잔디 보호'

    ... 금잔디 동산에 메기~"로 시작되는 이 노래 가사에 나오는 금잔디가 우리나라 중남부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잔디로 일본에서는 "고려지"라고 부른다. 금잔디라는 이름은 가을철이 되어 휴면에 들어가면서 엽색이 보기 좋은 황금색으로 단풍이 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잔디는 엽폭이 비교적 좁고 초장이 4~12cm되는 매우 고운 잔디로 관상가치가 높아 고급골프장의 티나 페어웨이에 주로 쓰인다. 부산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의 페어웨이가 바로 이 금잔디 ...

    한국경제 | 1999.09.21 00:00

  • [더 사이버] 네티즌 : (테마 사이트) 사이버에서 '가을산행'

    "사이버 공간에서 가을 산행의 기분을 만끽해보자"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소슬한 바람이 본격적인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온 산을 울긋불긋 수놓는 단풍은 단연 가을산행의 백미다. 산행을 준비중인 네티즌이라면 먼저 인터넷에 접속해보자. 사이버 공간에는 전국 유명 산에 대한 각종 정보가 들어있다. 계절별 산사진, 등산코스, 교통편, 숙박정보, 감상기에 이르기까지 풍성하다. 직접 산을 등반하고 난후 작성된 산행기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산의 ...

    한국경제 | 1999.09.20 00:00

  • 단풍 5~13일 늦어진다 .. 폭우동반 태풍 '엔' 북상

    올 가을은 늦더위로 인해 단풍 시기가 5~13일 가량 늦어져 설악산의 경우 10월8일께 시작, 23일께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9월 중순까지 예년에 비해 평균 2.7도 가량 높은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단풍이 드는 시기도 강원도 산간지방 높은 산의 경우 평년보다 9~13일, 그밖의 산도 5~8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강산은 내달 5일께 첫 단풍이 나타나 20일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

    한국경제 | 1999.09.17 00:00

  • '강원 관광엑스포' 연일 장사진 .. '이모저모'

    ... 특히 13일부터는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람객들의 입장이 늘고 있으며 개막 이후 현재까지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도 2천7백44명에 달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고 있다"며 "설악산 단풍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부터는 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여 최소 목표치 2백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가장 몰리고 있는 곳 가운데 하나는 국제1,2,3관과 환동해관. ...

    한국경제 | 1999.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