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4/11] 주간 오피스 시세 및 추천 임대 물건

... 건물로써 오피스텔 648세대, 아파트 72세대의 배후를 가지고 있다. 마포역 대로변 오피스 상권 메인에 위치하여 고객 유입이 용이하다. 금융권,병원,여행사 등의 업종을 추천한다. ◆삼평동 판교역 대로변 사무실 임대 위치 : 신분당선 판교역 도보 5분 거리. 층수 :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 현재 2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506㎡. 가격 : 보증금 3억5000만원/임대료 3000만원/관리비232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신분당선 판교역 ...

한국경제 | 2016.04.11 10:06

[총선 D-2] 탄돌이도 타운돌이도 없다…'바람' 빠진 선거

... ‘바람’을 일으키곤 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전체 판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이 탄핵을 주도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탄돌이(탄핵 역풍으로 당선된 의원)’의 대거 여의도 입성으로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18대 총선에선 한반도 대운하와 뉴타운 건설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타운돌이(뉴타운 공약으로 당선된 의원)’라는 ...

한국경제 | 2016.04.10 18:55 | 유승호

[총선 D-2] 문재인 "다른 당이라도 새누리당 꺾을 후보에 투표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는 10일 “(4·13 총선에서) 후보자 투표만큼은 다른 당이나 무소속이라도 (당선이) 될 사람을 찍어달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을 손혜원 후보 지원 유세에서 “우리 당이 아니더라도 정당 투표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을 찍어달라. 야권이 새누리당의 과반을 막고 승리하려면 두 가지 길밖에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

한국경제 | 2016.04.10 18:54 | 김기만

[총선 D-2] "새누리 160석+α, 더민주 100석-α, 국민의당 30석 안팎 예상"

... 83~95석이었다. 선전하더라도 100석을 넘기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국민의당은 25~32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은 넘을 것이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정의당의 예상 의석은 3~8석이었다. 무소속 당선자는 최대 11명이 나와 총선 이후 정국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의 근거로 국민의당 등장에 따른 야당 표 분산과 과거 선거에서 나타난 여당 지지층의 결집을 ...

한국경제 | 2016.04.10 18:51 | 유승호

[총선 D-2] 야당 '숨은 표' 5%가 당락 가른다

... 성향의 ‘숨은 표’를 인정한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총선 당시 3월26일부터 4월4일까지 시행한 수도권 지역 여론조사 124건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가 1위로 꼽힌 것은 64건이었으나 실제 당선은 37건에 그쳤다. 경기 광명을에서 전재희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언주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10%포인트 이상 앞섰으나 이 후보가 승리한 것이 단적인 예다. 2010년 지방선거 때 오세훈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

한국경제 | 2016.04.10 18:51 | 홍영식

[총선 D-2] 이군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 "투표 안한다던 50~60대분들, 당 어렵다는 걸 이해해주셔"

... 내외’다. 이 본부장은 김무성 대표 취임 후 첫 사무총장에 임명돼 친(親)김무성계로 분류돼 왔다. 그는 김 대표 임기 전반기인 2014년 8월부터 1년간 당 살림을 꾸려온 경험이 있는 데다 이번 총선에서 유일하게 무투표 당선돼 생긴 상대적 여유를 당의 선거 실무를 총괄하는 데 쏟고 있다. 그는 “초반에 비해 그래도 (당 지지도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 같다”며 “새누리당의 주요 지지 연령층인 50~60대 중 투표를 안 하겠다는 ...

한국경제 | 2016.04.10 18:46 | 박종필/임현우

[총선 D-2] 이태규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 "충청 등서 몇석 추가 확보 가능…40석 목표달성 여건 만들어져"

... “수도권과 충청 등에서 추가로 8석 정도만 확보하면 전국 정당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포함해 서울 5개 지역과 경기 2개 지역, 인천 1개 지역 등을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았다. 그는 “서울 관악갑과 경기 안산 상록을 두 지역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밖에 서울 중·성동을, 관악을, 은평을, 인천 부평갑, 경기 ...

한국경제 | 2016.04.10 18:44 | 김기만

[이 아침의 시] 황복 - 송수권(1940~2016)

사람에게 죽음의 본능마저 초월하는 맛의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황복 맛! 절세가인 서시유방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혹의 맛. 봄에 죽어도 좋을 만큼 먹어보고 싶게 하니,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맛. 황복이 맛있는 살구꽃 피는 봄날에 시인의 말처럼 자는 듯 먹어봤음 하는 그 비밀스러운 맛을 맛보고 싶어집니다. 김민율 시인(2015 한경 청년신춘문예 당선자)

한국경제 | 2016.04.10 18:34

서울 총선 지역구 49석, 여야 우세 지역 어딘가 보니…

... 강남과 강북의 표심이 뚜렷하게 갈린다. 여야 양당의 의석수가 대체로 일정한 범위 안에서 움직인 가운데 야권의 표심이 강하게 작용해왔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은 16석, 민주통합당은 30석을 차지했고 통합진보당이 2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18대에서는 한나라당이 무려 40석을 차지했고 통합민주당은 7석, 창조한국당 1석이었다. '탄핵 역풍'이 몰아친 17대는 한나라당 16석에 열린우리당 32석, 16대는 한나라당 17석과 새천년민주당 28석이었다. ...

한국경제 | 2016.04.10 09:31

총선 3일 남겨놓고 서울 20~30곳 여전히 '접전'

...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또 더민주 내부에선 서울에서 대패했던 지난 18대 총선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은 16석, 민주통합당은 30석을 차지했고 통합진보당이 2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한 여론조사기관 관계자는 "수도권 박빙 지역에서 유권자들의 심판과 견제 심리가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가 결국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

한국경제 | 2016.04.1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