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신증권은 음반업종에 대해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하다며 중립을 유지했다. 12일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연예인비리사건 종결이나 서태지 신규앨범 등으로 코스닥 등록 음반 4개사인 에스엠,포이보스,YBM서울,예당 등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온라인 불법 유통과 복제라는 고질적 저수익 구조 확산의 딜레마에서 벗어난 상황으로 보기에 이르다고 지적했다. 또한 온라인 저작권 침해관련 법제화 등 주변 여건 개선은 긍정적이나 실질적 ...

한국경제 | 2004.02.12 00:00 | parkbw

11일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INI 스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급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과 1월 실적의 전월비 감소 가능성 등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만5,000원으로 매수 관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11 00:00 | parkbw

9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확신을 주는 실적 발표를 고려해 강력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만5,600원. 전 연구원은 올해 이익 규모 확대가 확실시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09 00:00 | parkbw

5일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아연가격과 프리미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100%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 연구원은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 아연가격 상승폭이 커 국내 단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 관점이 바람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05 00:00 | parkbw

5일 대신증권 이병창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백색LED 경쟁심화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하고 펀더멘탈을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목표주가를 2만8,800원으로 소폭 낮추었으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05 00:00 | parkbw

2일 대신증권 박재홍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9만6,000원. 박 연구원은 내수 3개 회사중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낮아 추가 매수 가능성이 되레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02 00:00 | parkbw

30일 대신증권 박재홍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만1,300원. 박 연구원은 신제품 판매와 수출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거나 백세주 가격인상이 실시되면 투자의견 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30 00:00 | parkbw

30일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의 11월 실적과 관련해 보험영업부문이 9월을 바닥으로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투자영업부문도 이자성 자산위주의 운용으로 양호한 실적 창출 추이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실적은 동절기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자동차보험부문의 손해율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과 투자영업 호조세를 고려할 때 전체적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4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

한국경제 | 2003.12.30 00:00 | hskim

배당락이후 프로그램 매물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지적이 나왔다. 26일 대신증권은 배당락(29일)이 가까와지면서 배당을 고려해 유입됐던 물량이 배당락후 매물화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감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대신은 지난 선물옵션만기일인 11일이후 차익과 비차익등 총 6,377억원이 유입됐으나 국내기업의 낮은 배당성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비차익측면 추이를 살펴보면 그간 지수 변동에 따른 평가손익 측면에서도 서둘러 매도하지 않을 것으로 ...

한국경제 | 2003.12.26 00:00 | parkbw

대신증권은 중국정부가 위안화의 단순절상보다는 외환관련 규제 완화를 통해 외부 압력에 대응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대신 곽경훈 연구원은 위안화 절상의 부정적 효과가 부각되고 있지만 내년 달러 약세 기조 속에서 미국의 대중 무역역조가 심화된다면 위안화 절상 내지는 환율제도 변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단순한 평가절상에 대한 부정적 자세를 원칙적으로 견지하는 가운데 외환관련 규제 완화를 단계적으로 실시하면서 환율제도적 ...

한국경제 | 2003.12.22 00:00 |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