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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오벨리스크 첫날 '북새통'

    (주)한화가 서울 마포에서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 주상복합아파트 "오벨리스크"의 견본주택에는 5일 1천여명의 수요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첫날 공급분 3백여가구가 접수시작 4시간여만에 동이 났다. 한화는 6일에는 임대사업자와 실수요자에게,7일에는 잔여물량을 선착순으로 각각 공급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9.05 13:05

  • 광주銀-월드비젼, 결식아동돕기 캠페인

    광주은행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젼과 함께 결식아동돕기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1년간 펼치기로 했다. 이 운동은 빵 모양의 저금통에 동전을 채워 국내 및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9.05 09:45

  • 지능형 로봇 분야 선두주자 .. '한울로보틱스'

    ... 부착하고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지능화된 제품. 특히 자체 고안한 차동기어를 이용한 동기식 바퀴장치를 채용,외국제품에 비해 주행성능이 크게 뛰어나다. 동기식 바퀴장치는 구동과 조향이 동시에 이뤄져 어느 방향으로나 이동이 가능한 첨단 기술이다. 한울로보틱스는 또 지난98년부터 컴퓨터 시스템에 도입된 차세대 PC접속용 표준 버스인 USB(Universal Serial Bus)로 구성된 이동로봇 제어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자사 제품에 적용해 ...

    한국경제 | 2001.09.04 15:35

  • [분양정보] 망우동 예성아파트

    예성종합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서 8차 동시분양을 통해 중소형아파트 1백13가구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지상 11∼23층 4개동이며 평형별 가구수는 △21평형 1가구 △23평형 73가구 △32평형 39가구 등이다. 동산연립 재건축 물량으로 조합원분 78가구를 제외한 물량이 이번에 공급된다. 평당분양가는 5백30만원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437-5004

    한국경제 | 2001.09.04 15:00

  • 종합상사들 새 수익원 찾는다

    ... 연구용 DNA칩 판매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다카라코리아 바이오메디칼과의 제휴 및 소량의 지분 취득을 검토하는 등 미래 수익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LG상사는 플랜트 수출 부문을 확대,지난 5월 처음으로 제지 생산공장 플랜트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수주했다. 종합상사 관계자는 "새로운 수익원 발굴은 기업의 상시적인 활동이지만 수출여건이 어려워진데다 수출대행 수요도 줄어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게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9.04 08:27

  • 종합상사들 새 수익원 찾는다

    ... 다카라코리아 바이오메디칼과의 제휴 및 소량의 지분 취득을 검토하는 등 미래 수익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LG상사는 플랜트 수출 부문을 확대, 지난 5월 처음으로 제지 생산공장 플랜트를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수주했다. 종합상사 관계자는 "새로운 수익원 발굴은 기업의 상시적인 활동이지만 수출여건이 어려워진데다 수출대행 수요도 줄어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게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

    연합뉴스 | 2001.09.04 07:23

  • 서울 초.중.고 건물 100개棟 '무허가' .. 시교육청, 시의회에 보고

    ... 나타났다. 3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 차원갑 의원에게 제출한 '무허가건물 현황자료'에 따르면 시내 1천1백64개 학교중 5.6%에 해당하는 65개교가 무허가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허가건물의 수는 모두 1백3개동이며 현재 교사(校舍) 창고 강당 식당 수위실 등으로 사용중이다. 차 의원은 "이들 무허가건물은 대부분 학교 설립 당시 택지개발지구나 시·구유지 등에 지어진 것으로 토지대금 미청산 등으로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1.09.03 15:21

  • 서울 초.중.고 6% 무허가건물 사용

    ... 가운데 6곳 가량이 무허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교육청이 시의회 차원갑 의원에게 제출한 `무허가 건물 현황 자료'에따르면 현재 시내 초.중.고교 1천164개교 가운데 5.6%인 65개교의 건물 103개동이무허가 건물로 조사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532개교 가운데 24개교 45개동, 중학교는 353개교 중14개교 20개동, 고등학교는 279개교 중 27개교 38개동이며, 공립이 44개교 76개동,사립이 21개교 27개동이다. ...

    연합뉴스 | 2001.09.03 10:58

  • 아파트 지하실 침수 주민대피 소동

    ... 배전반, 비상용 발전기 등이 모두 침수됐다. 이 때문에 변압기가 폭발음과 함께 터지면서 전기불꽃이 잇따라 발생하고 연기가 치솟았으며, 변압기용 절연유와 비상용 발전기 유류 등도 누출되는 등 80여가구 주민들이 놀라 한밤중 대피소동이 빚어졌다. 주민들은 "잠자는데 갑자기 지하실에서 '쾅'하는 폭발음이 들렸고 연기도 치솟아 불이 난 줄 알고 모두 대피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서초소방서 119구조대 등이 출동, 아파트 주 인입전원과 가스밸브등을 차단했으며, ...

    연합뉴스 | 2001.09.03 08:59

  • [취재여록] 외국社 출점 '시끌'

    ... '토종화'전략을 폈다. 상호를 한글로 내걸고,건물 외벽과 인테리어를 전통 기와와 한옥창살 등 '한국풍'으로 꾸몄다. 전세계 4천6백개 점포중 'STARBUCKS' 대신 자국어로 상호를 표기한 것은 이곳이 첫 사례다. 물론 인사동이란 지역 성격을 감안해서다. 스타벅스의 인사동 진출에 대해 '명물' 커피점이 들어와 거리가 깔끔해지고 갈 곳이 많아졌다며 환영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반면 인사동까지 다국적 외식업체에 점령당한대서야 말이 되느냐는 곱잖은 시선도 있다. ...

    한국경제 | 2001.09.02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