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하이트진로는 진로가 제로슈거(무설탕)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5년간 누적 판매 19억병으로 1초당 약 13병이 판매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1월 ... 등 한정판 에디션으로 젊은 층 공략 ▲캐릭터 굿즈 출시 ▲다양한 협업 활동 등이 있다고 업계는 설명했다. 특히 소주 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와 소통해왔다. 현재 진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73만1000명으로 ...

한국경제 | 2024.04.24 10:49 | 김세린

하이트진로가 나들이철을 맞아 지난달 출시한 '진로골드'를 페트병에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캠핑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휴대성이 높은 페트 소주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진로골드 페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용량인 소주 한 병(360mL) 반 용량에 맞춰 550mL 용량을 채택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페트의 패키지는 기존 병의 형태와 디자인을 ...

한국경제 | 2024.04.09 09:46 | 오정민

진로가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소주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하이트진로가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1970~1980년대 전국 소주 시장을 주름잡던 100년 기업 진로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MZ세대를 공략한 마케팅 전략이 영향을 미쳤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마스코트인 두꺼비를 캐릭터로 만들어 각종 미디어와 광고에 등장시켰다. 의류, 홈파티 제품 등 다양한 굿즈로 MZ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

한국경제 | 2024.03.26 15:52 | 김세민

... 하이트진로가 이를 반영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알코올 도수 15.5도의 제로 슈거 소주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진로골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고,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해 부드러운 ...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초기 인지도 확산을 위해 새로운 ‘골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다음달에는 서울과 부산에 각각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

한국경제 | 2024.03.15 10:00 | 오정민

하이트진로는 올헤 출시 4주년이 된 두꺼비 소주 '진로'의 판매량이 누적 15억 병(지난 10일 기준)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1초에 12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식당, 술집 등 유흥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진로 판매량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코로나 방역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유흥시장 경기는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이달까지 진로의 유흥채널 판매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1% ...

한국경제 | 2023.04.26 11:18 | 안혜원

소주 시장 2위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이하 새로)의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 1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새로는 출시 한달 만에 680만병, 두달 만에1400만병이 팔린 데 ... 선보였다. 이후 3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목받은 배우 이도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앞서 두꺼비 캐릭터를 내세운 '진로이즈백'으로 돌풍을 일으킨 소주 시장 1위 하이트진로도 지난 1월 진로를 '진로 ...

한국경제 | 2023.04.19 13:56 | 오정민

진로가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소주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받았다. 진로가 2019년 4월 출시한 신제품 진로는 소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1970~1980년대 전국 소주 시장을 ...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와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키 심볼인 두꺼비를 캐릭터화했다. 업계 최초로 두꺼비 캐릭터를 광고를 통해 각종 미디어에 등장시켰고 다양한 굿즈들로 MZ세대들의 관심을 ...

한국경제 | 2023.04.05 16:11 | 노유정

... 상징인 두꺼비 캐릭터도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3D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하이트진로는 이후 TV 광고 등 적극적으로 두꺼비 마케팅에 나섰다. 주로 인기 여자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던 소주 광고에 두꺼비가 등장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진로이즈백은 출시 7개월만에 1억병 판매고를 올렸고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14억병을 돌파했다. 젊은 세대들이 특히 두꺼비 캐릭터에 열광했다. 하이트진로가 어른들의 문방구를 표방하며 서울 성수동에 연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는 70일간 ...

한국경제 | 2023.03.30 23:59 | 이미영

... 협업한 제품을 줄지어 내놓고 있다. ‘포켓몬(SPC)’ ‘벨리곰(롯데)’ 두꺼비(하이트진로) 등이 증명했듯 캐릭터 마케팅은 2030세대 소비자들을 잡기에 효과적이다. 특히 토끼는 동양에선 귀여운 ... 캐릭터로 채웠다. ‘미피(네덜란드)’ ‘에스더버니(미국)’ ‘토끼소주(미국)’ 등 3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락, 주류, 우산, 교통카드 등을 출시했다. ...

한국경제 | 2023.01.04 16:26 | 한경제

진로 소주의 트레이드마크 '두꺼비'가 와인에도 등판했다.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공동개발한 새로운 프리미엄 와인으로 국내 와인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1월 대표 브랜드 '진로'의 ... 여운을 강조한 맛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와인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이미지의 두꺼비 캐릭터와 '진로' 브랜드 이름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문가 테이스팅만 ...

한국경제 | 2022.11.29 12:12 |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