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소비자 피해상담 기업 1위 SK텔레콤

... 2천849건으로 2위, 하나로통신이 2천416건으로 3위, LG텔레콤이 2천92건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5위는 파워콤(1천738건), 6위는 KT(1천462건), 7위는 삼성전자(1천307건), 8위는 G마켓(1천195건), 9위는 두루넷(1천190건), 10위는 팬택 앤 큐리텔(1천135건)이 각각 차지해 통신 관련 회사가 주류를 이뤘다. 이어 11위는 옥션(1천47건), 12위는 현대자동차(1천46건), 13위는 LG전자(977건), 14위는 온세통신(953건), ...

연합뉴스 | 2006.11.13 00:00

[브리핑] 하나로텔레콤(033630) - 수익성 개선 기대 유효...현대증권

... IPTV서비스 개시를 통해 가입자 유지능력 향상되어 전략적 가치 상승하고, 마케팅비용 비중하락하며 수익성 개선 기대가 유효하기에 투자의견 BUY 유지함. 3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 증가한 4,309억원을 기록함. 전년대비 비교는 두루넷 합병효과로 무의미함. 영업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 75억원에 비해 증가하였지만, 순적자는 178억원으로 전분기(162억 적자)에 비해 소폭 적자 확대됨. 유형자산 폐기손실과 하나로미디어 관련 지분법손실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

한국경제 | 2006.11.09 08:36

하나로텔의 '2등 굳히기' 잘될까?

...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큰 파급효과가 없을 것임을 쉽게 예견할 수 있는 대목이다. ◇ 업계 "가입자 인수 효과 의미 없다" 업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이다. 일단, 하나로텔레콤이 올해 초 두루넷 인수를 통해 가입자 규모를 대폭 확대했지만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이 더 많았다는 경험칙에서다. 실례로 하나로텔레콤이 120만명의 두루넷 가입자를 확보하는데 4천700억원을 대금으로 지급했지만 실제로 이관작업이 완료됐을 때 확보한 가입자는 ...

연합뉴스 | 2006.11.06 00:00

[한경 데스크] "온라인게임이 무슨 죄냐"

... 놀란다. 최근 입대한 임요환 선수 팬클럽 회원이 60만명이나 된다고 알려주면 믿으려 하지 않는다. 온라인게임이 유망해지자 세계적인 업체들도 뛰어들었다. 특히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추격이 무섭다. 소프트뱅크는 두루넷에 투자해 돈을 날렸지만 초고속인터넷 노하우를 배워 'e재팬'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그 결과 일본에 한국 못잖은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되자 온라인게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 온라인게임 업체를 인수하거나 제휴하는 사례도 많다. 2004년에는 ...

한국경제 | 2006.10.22 00:00 | 양준영

인터넷에 합법적 공짜영화 '풍성'

... 합법적인 공짜 영화 온라인 서비스들이 늘어나 주머니가 가벼운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무료 영화 서비스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통신업체들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들. 하나포스닷컴(hanafos.com)은 하나로텔레콤[033630]과 두루넷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에게 무료 영화 800여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웰컴투 동막골', '미스터 주부퀴즈왕', '야수' 등 온라인으로 접하기 힘든 비교적 신작 영화들을 온라인으로 가장 먼저 1주일씩 상영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

연합뉴스 | 2006.09.17 00:00

코스닥 상장사 합병ㆍ분할 급증

... 우회상장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코스닥 기업의 합병은 2003년 이후 꾸준한 증가 추세다. 합병건수는 2003년 13건이었으나 2004년 18건,2005년 23건으로 늘었다. 올 들어 합병 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하나로텔레콤의 두루넷 합병으로 금액으로는 4014억원에 달했다. 이어 유진기업과 이순산업(1034억원),부방테크론과 부방(634억원),에스폴리텍과 세화폴리텍(616억원) 순이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9.06 00:00 | 김태완

올해 코스닥기업 M&A 폭증…우회상장 영향

...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분할은 2001년 687억원, 2002년 1천9억원, 2003년 2천517억원, 2004년 2천690억원, 2005년 1천499억원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M&A규모 상위업체는 하나로텔레콤이 두루넷을 합병한 것이 4천14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유진기업의 이순산업 인수는 1천34억원, 부방테크론의 부방 인수는 634억원에 달했다. 기업분할 규모는 CJ엔터테인먼트 2천78억원, 다음 826억원, 에이스테크 355억원, 한국사이버결제 238억원, ...

연합뉴스 | 2006.09.06 00:00

동부,하나로텔 마지막 장애물 넘는 중..보유

... 중'이라고 비유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지속했다. 이영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경쟁 강화에 기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으나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전반적 비용 통제는 양호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하나TV의 성공적 런칭이나 두루넷 가입자 안정화로 주가의 긍정적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시장 안정화시점까지 반등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목표주가 5600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8.11 00:00 | parkbw

하나로텔, 2분기 162억 손실… 마케팅비용 급증 탓

하나로텔레콤이 두루넷과의 합병 이후 2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2분기에 16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의 순손실 규모 61억원에 비해 크게 확대된 것이다. 매출은 4287억원으로 전 분기 4323억원에 비해 0.8%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줄었다. 회사측은 "적극적인 영업정책으로 마케팅비용이 직전 분기에 비해 15.5%나 증가한 1125억원에 달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6.08.10 00:00 | 김태완

하나로, 2Q 영업이익 53.2% 감소

... 2분기 매출 4,287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0.8%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53.2%가 줄어든 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초고속인터넷 시장 경쟁상황에 대응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마케팅 비용이 직전 분기보다 15.5%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두루넷 인수에 따른 네트워크 시너지와 경비절감 노력으로 2분기 EBITDA 마진은 당초 전망치인 31%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