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하나로텔레콤은 지난해 당기순손실 2천88억원을 기록, 사상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4천444억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2억원 전년보다 53% 줄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시장 경쟁이 격화돼 마케팅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줄었으며 두루넷 인수와 구조조정에 따른 1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2.09 00:00

하나로텔레콤이 지난해 두루넷 인수로 인해 대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로텔레콤은 8일 지난해 두루넷 인수 및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1676억원이 발생,순손실 규모가 2088억원으로 한 해 전의 10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지난 2004년(1140억원)에 비해 53.3% 줄었고 매출은 1조4444억원으로 0.6% 증가했다. 회사측은 △두루넷 영업권 감액(792억원) △두루넷 인수 및 통합관련 ...

한국경제 | 2006.02.08 00:00 | 김진수

...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란 점이 매력포인트로 지적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등 통신주가 주로 추천됐다. LG텔레콤은 규모의 경제에 진입하면서 2006년,2007년 순이익이 각각 23%,26%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고,이익 증가에 따른 고배당주로의 변신이 기대됐다. 하나로텔레콤은 두루넷 합병을 계기로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추천이유로 거론됐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2.05 00:00 | 정종태

...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제니스 리 부사장은 "하나로텔레콤 경영진은 M&A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략가치를 최대한 활용해 통신시장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병을 완료한 두루넷과의 시너지에 대해 제니스 리 부사장은 "두루넷 합병의 원년인 만큼 시너지를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분명히 그 효과는 발생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360만의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이 위력이 되어 두루넷 가입자들도 IP-TV와 초고속과 ...

한국경제TV | 2006.01.25 00:00

... 경우 현 주가 기준 시가배당수익율 이 7.8%에 달하기 때문에 강력한 하방경직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텔레콤에 대해서도 중립의견을 유지한다. 주력사업인 초고속인터넷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대를 모았던 두루넷 역시 가입자 이탈로 하나로텔레콤의 기업가치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M&A국면에서도 미래사업 부재로 협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한국경제 | 2006.01.24 08:25

... 초고속인터넷 순증가입자 시장을 독식한 가운데 당분간 영업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파워콤의 광랜 커버리지가 확대되고 있고 초고속인터넷 요금은 기존 경쟁사에 비해 5~15%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나로텔레콤,두루넷,온세통신,드림라인 등 후발 사업자들은 재무 안정성이 떨어지고 이익률도 낮아 파워콤의 초기 마케팅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 유선통신 3가 가운데 데이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KT와 하나로텔레콤에 대해서는 ...

한국경제 | 2006.01.24 00:00 | ch100sa

... (56,000원에서 상향) - 05 4Q 실적 종전 전망치 부합 예상, 아직은 서비스 가입자 증가율 미미 - 서비스 가입자 중 ADSL 이용자는 감소세이나 VDSL 이용자는 증가세 - ADSL 이용자 중심 가입자 감소는 두루넷 피인수에 따른 가성 가입자 제거 영향 - VDSL 이용자 중심 가입자 증가는 KT 등으로부터의 진성 가입자로서 분기별 3-4만명 - 서울경기 VDSL 인증시스템 구축 시기 가시화, 성장모멘텀 재부각 - 3M TP 56,000원에서 ...

한국경제 | 2006.01.23 09:10

... 업체별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를 보면 KT[030200]가 624만1천789명으로 전체의 51.2%를 차지, 1위를 고수했다. 이어 하나로텔레콤[033630]이 277만3천213명으로 점유율 22.7%을 기록, 2위를 유지했으며 두루넷 83만6천625명(6.9%), 온세통신 35만3천1명(2.9%)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초고속인터넷 시장에 진출한 파워콤은 가입자 26만1천916명을 확보, 전체 가입자의 2.1%를 차지해 데이콤의 21만3천272명(1.7%)을 ...

연합뉴스 | 2006.01.23 00:00

... T커머스 등에도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하나로텔레콤은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고 기존 업체와 손잡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박 의장은 △가입자 기반 유지확대 △지속적 비용절감과 효율적인 비용구조 △두루넷과의 조기통합 △고객서비스 극대화 △조직문화 혁신 등을 5대 경영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뉴브리지코리아의 하나로텔레콤 매각 가능성에 대해 그는 “지금 단계에서는 자발적으로 매각하겠다는 계획은 없다”면서도 “통신산업이 더 ...

한국경제 | 2006.01.16 15:28

... 잘 활용해 미디어회사로 변신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올해를 인터넷, 컨텐츠 등을 포괄하는 미디어 회사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CG-4) 또 올해 5대 경영목표를 초고속 가입자 유지 확대, 비용절감, 두루넷과 조기통합, 고객 서비스 극대화, 성과주의 등 조직문화 혁신을 제시했습니다. (수퍼5:편집 이주환) 박내정자는 자산가치나 현금창출 등을 고려할때 하나로텔레콤의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6.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