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오피스텔도 뭉치면 좋다…'대단지 오피스텔' 인기

... 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잠실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와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와 포스코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대기업이 들어서 있고 채드윅 국제학교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연세대, 인하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 캠퍼스도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글로벌 교육환경도 동시에 ...

한국경제 | 2015.07.03 10:00

최태원 SK회장 장녀, 베인&컴퍼니 입사…재계 3세들, 컨설팅사로 몰린다

... 부사장이 각각 베인&컴퍼니와 AT커니를 거쳤다.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와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기획팀장 남매도 각각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베인&컴퍼니 출신이다. 박용만 두산 회장의 차남 재원씨는 BCG를 거쳐 2013년부터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근무하고 있다. 컨설팅업계 관계자는 “컨설팅회사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무 경영비법을 습득할 수 있다”며 “특히 ...

한국경제 | 2015.07.01 21:40 | 김순신 / 송종현

[장 마감 후 주요공시] 29일

... 현대상선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3,724억원에서 4,524억원으로 늘었습니다. ▶NAVER 종속회사인 라인플러스가 위트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합병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입니다. ▶두산 계열회사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에 경기도 군포시 당동의 토지 및 건물 등을 약 1,145억원에 매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골프존 최대주주가 김원일 외 26명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 외 26명으로 변경됐다고 ...

한국경제TV | 2015.06.30 14:18

두산, 기계산업-ICT 비즈니스 매칭 나서

두산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계·제조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간 융복함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에 나섰다. 두산과 경남혁신센터는 이를 위한 첫번째 일정으로 29~30일 서울과 창원에서 ‘제 1회 메카트로닉스 ... 만들어보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틀동안 약 200여개의 ICT 관련 중소·벤처 기업이 참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자동화·무인화 개발 프로젝트를, 두산중공업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안전 관리 프로젝트를 ...

한국경제 | 2015.06.30 13:35 | 도병욱

두산, 계열사에 1146억 규모 토지·건물 매각

두산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계열사에 1146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경기도 군포시 당동 소재)을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9 16:16 | 채선희

박용만-맥킨지의 '19년 인연'

... 해외 자료가 많은 맥킨지와 함께 일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오래전부터 맥킨지의 컨설팅을 받았다. 1996년 두산그룹 구조조정 작업을 진두지휘할 당시 맥킨지에 경영진단 컨설팅 용역을 줬다. 2000년대엔 맥킨지 출신 인사를 잇달아 두산그룹 고위 임원으로 영입해 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같은 주요 계열사의 인수합병(M&A) 작업을 진행했다. 한때 그룹 내에 맥킨지 출신 인사가 수십명이었으나 현재 ...

한국경제 | 2015.06.28 21:29 | 정인설

[Cover Story] 허창수·조남호·구자열·정의선…오너경영인 많은 고려대

... 있었다”며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는 고려대에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71학번),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71학번),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73학번),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사장(77학번),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78학번) 등이 고려대 경영대학을 거친 대표적 경영인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고려대 출신들은 사회에 나와서도 끈끈한 학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선배들의 ‘...

한국경제 | 2015.06.26 19:14 | 윤희은

공작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는 심토스(SIMTOS) 2016

... 3,244억 원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 역시 심토스 2014의 성과다. ‘심토스 2016’ 역시 30개국에서 800개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전시회 개최 13개월 전이지만 벌써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 굵직한 국내 메이저 기업들을 비롯해 ‘디엠지모리세이키(DMG MORI SEIKI)’, ‘오쿠마(OKUMA)’, ...

한국경제 | 2015.06.24 14:00

내 수익률 극대화하는 연계신용대출 최대 3억원까지

...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61-4897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 문의가 많은 종목으로는 노루페인트, 두산인프라코어, 진양제약, 삼성중공업, 테스나, 필링크, 탑엔지니어링, 한국전자인증, 마크로젠, SK C&C, 현대제철, 서울신용평가, 이수페타시스, 롯데푸드, 세아베스틸, 라이브플렉스, 스틸플라워, 경방, 우수AMS, 레고켐바이오 등이 ...

한국경제 | 2015.06.24 13:00

현대중공업 등 한국 굴착기, 중국시장 점유율 '4분의 1토막'

지난 10년 사이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한국 굴착기업체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4분의 1 가까운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중국의 부동산·건설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로 한국 굴착기업체들이 직접 타격을 받고 있다. 1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중공업 굴착기의 중국 시장 판매량은 3천743대로 지난 2010년 기록한 최고치 1만8천467대보다 80% 급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의 중국 판매량도 같은 기간 ...

연합뉴스 | 2015.06.1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