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7월 이용대금 명세서' 위장 악성코드 메일 유포

... 명령통제(C&C) 서버의 공격 명령을 수신하게 된다. 안철수연구소는 “7대의 PC만 감염이 확인돼 아직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또 “C&C 서버로부터 구체적인 공격 대상 목록을 수신하지 않고 있어 이를 이용한 DDoS(분산서비스거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도 비씨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로 정교하게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이메일이 발견됐다.보안 전문가들은 이와 같이 인간의 심리를 노린 사회공학적 수법으로 악성코드를 ...

한국경제 | 2010.07.07 00:00 | rang

7.7 디도스 1주년…재발 가능성은 여전

지난해 7월 7일 국내외 주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인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국내 22개 사이트, 국외 14개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디도스 공격은 사이트 접속 장애와 일부 PC의 ... 범정부 차원의 '국가사이버위기 종합대책'이 수립되는 등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앞다퉈 사이버 안보 강화에 나섰지만 디도스 공격 위험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7.7 디도스 침해사고 1주년 = 7.7 디도스 침해사고는 지난해 7월 7일부터 ...

연합뉴스 | 2010.07.06 00:00

[특징주]안철수연구소, '디도스' 발생 1년 앞두고 상승

7.7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란 발생 1년을 하루 앞두고 대란 재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보안 대장주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400원(1.92%)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안업계에서는 디도스 대란 발생 1년을 계기로 대규모 해킹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

한국경제 | 2010.07.06 00:00 | ahnjk

디도스 공격 발생 1년.. 민·관 긴밀협력 당부

정부는 7.7 DDoS 공격이 발생한지 1년이 되는 가운데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보안투자와 일반 국민의 인식제고, 보안생활화가 못지않게 중요함을 강조하고 민·관이 보다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또 인터넷 이용자들이 백신업데이트 및 보안패치 등의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평소에 개인 PC를 잘 관리함으로써 DDoS 공격에 동원되는 좀비PC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잦은 해외발 DDoS 공격이 탐지되어 ...

한국경제TV | 2010.07.06 00:00

DDoS 공격 차단 '국민 백신' 만든다

지난해 7월7일 발생한 '7 · 7 DDoS(분산서비스거부) 대란' 이후 늘어나는 컴퓨터 보안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국민 백신'을 제작,배포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악성코드에 감염돼 DDoS, 개인 정보유출 등 사이버 공격에 동원되는 좀비 PC를 자동으로 치료하는 '감염 PC 사이버 치료체계'를 올해 말까지 구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 PC 이용자에게 인터넷회선사업자(ISP)를 ...

한국경제 | 2010.07.06 00:00 | 조귀동

안랩,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2.0' 출시

... 밝혔습니다. '트러스가드'는 고성능 방화벽-VPN 전용 솔루션 기반 위에 통합보안 기술력과 24시간 365일 실시간 예방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고품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라고 안랩은 설명했습니다. 국제 특허 출원한, 자체 개발 DDoS 공격 방어 전용 엔진을 탑재해 다양한 유형의 DDoS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에 출시한'트러스가드 2.0'의 강점은 성능과 기능이 대폭 향상돼 10G급 제품인'트러스가드 10000'의 경우 ...

한국경제TV | 2010.07.05 00:00

안철수硏, 통합보안장비 '트러스가드 2.0' 내놔

안철수연구소는 5일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2.0'을 출시했다. 트러스가드는 기업체 네트워크 보안을 통합해 관리하는 장비로 분산서비스 거부(DDoS) 방어 전용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여러 개의 중앙처리장치(CPU)를 한 번에 탑재하는 멀티 코어 프로세서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 제품이 10GB(기가바이트) 수준의 데이터량을 처리한 데 비해 트러스가드 2.0은 3배인 30GB까지 가능하다.

한국경제 | 2010.07.05 00:00 | 조귀동

맹형규 장관 사이버공격 대응상황 점검

... 소재 정부통합전산센터를 긴급 방문해 사이버 공격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기관 웹사이트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발생하고 7.7 디도스 공격 1주기가 다가오는 등 사이버 위협 요인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맹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정부기관의 사이버공격 대응체계, 디도스 공격 대응시스템 운영현황, 사이버공격 모의훈련 상황 및 조치사항, 비상근무체계 등을 긴급 점검했다. 맹 장관은 "제2의 7.7 디도스 ...

연합뉴스 | 2010.07.04 00:00

"정부 전산망 이상없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방문해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부 전산망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0.07.04 00:00 | 임현우

안랩 "특정 타깃 노린 디도스 공격 늘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DDoS 대란 1주년을 앞두고 "특정타깃을 노린 디도스 공격이 늘었다"며 대응 전략 등을 제시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가 밝힌 올해 상반기 네트워크 보안 위협과 공격 동향을 보면 DDoS 공격이 35.4%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웹사이트 취약점 공격이 34.8%로 뒤를 이었습니다. DDoS 공격의 양상은 공격 기법의 진화, 공격 범위의 확대, 대범한 범죄화, 사이버 암시장 형성에 따른 대중화를 꼽았습니다. 공격 양상은 ...

한국경제TV | 2010.07.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