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듀! 그 겨울> 오수 코스프레 하는 남자들을 어찌해야 하나요?

... 스키니진이면 컬러 스키니진, 소화 못 하는 스타일이 뭔가요? 니트 롱가디건을 걸친 맵시는 또 어떻고요? 끝내줘요. 마님 앞에서 힘 자랑 하는 돌쇠인 냥, 빨간바지 입고열심히 장작 패던 오수만 떠올리면 아직도 심박수가 널뛰기를 합니다. ... 소화해 낸 의 삼류조폭 병두. 특히 가슴에서 시작 돼 엉덩이 꼬리뼈로 이어지는 용문신은 단연 압권이었다. 조인성의 몸에 새겨진 한 마리의 용이 되고 싶었던 여자가 비단 한둘이었겠나. 딱 벌어진 어깨에, 핏줄이 삐죽삐죽 튀어나온 ...

텐아시아 | 2013.04.08 15:00 | 정시우

<아듀! 그 겨울> 조인성, “지금 이 시간이 내겐 가장 위험한 순간”

“처음엔 정말 죽고 싶었어요” 엄살은 아니었다. 호탕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는 조인성의 모습에서 오수의 고독감은 어느 정도 비워져 있었지만 그로서는 작품의 깊이와 무게감을 온 몸으로 안고 있던 6개월의 시간은 ... 겨울)를 보내고, 며칠간 약간의 해방감과 큰 허탈감에 몸을 맡기고 있다는 그와 함께 작품의 여정을 돌아봤다. Q.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눈물을 많이 쏟았다고 들었다. 조인성 : (김)범이 붙잡고 많이 울었다. 마지막 장면을 찍고 ...

텐아시아 | 2013.04.08 14:50 | 장서윤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

... 연기를 대충하지. 그러다 명줄 줄어"라고 했다는 것. 사실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오수의 모습은 노희경 작가와 조인성의 합작품이었다. 노 작가는 편집된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조인성에게 "너에게 그 표정이 있어. 그 표정을 기억해. 그 ... 이에 노 작가는 "우리 배우들 죽겠다"라고 선언하셨고 조인성이 장염 때문에 입원하고 있을 당시 "이제 울지 마라. 대본 리딩 때는 잊어버려라. 감정만 갖고 가는거다"라고 했지만 이후 대본에는 우는 장면이 빠지지 않았다. "제일 ...

한국경제 | 2013.04.08 07:01

온유 연애관 "10살 연상까지 가능, 다만 연하는..."

... 누나들은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온유 연애관 미성년자는 안된다고? 오~ 소신 발언이네" "온유 연애관 10살 연상도 가능하다니 대박이다" "온유 온유 연애관 누나들 완전 설레겠네" "온유 연애관 역시 마성의 온유! 누나는 안되겠니?" "온유 연애관 10살이면 도대체 몇 살이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

한국경제TV | 2013.03.28 00:00

그 겨울 16부 종영 앞두고 노희경 작가 조인성 극찬 눈길

... “감독과 작가의 뒤통수를 기분 좋게 치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조인성은 조인성이다. 그는 감독을 흥분시키는 마성의 배우다”고 말했다. 노희경의 조인성 극찬에 이어 배우 송혜교도 “시각장애인 역이다 보니 촬영할 때 조인성의 눈을 마주치지 못해 목소리만 듣고 연기는 집에 가서 모니터로만 보는데 깜짝 놀랄 때가 많다”며 “상대역인 걸 까먹고 시청자가 돼 오수의 매력에 빠지면서 본다. 저런 남자가 있을까 환상에 사로잡혀서 '오수앓이'를 하고 있다”고 극찬한 ...

한국경제TV | 2013.03.27 00:00

조인성 송혜교 장터 등장.. 탁월한 비주얼 돋보이네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조인성 송혜교가 장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그 겨울')의 '산소 커플' 조인성(오수 역)과 송혜교(오영 역)가 장터에 나타나 ... '그 겨울' 제작사가 공개한 이번 스틸컷 속에는 조인성 송혜교 두 사람은 나란히 시골 장터를 걷고 있으며, 조인성의 표정이 밝은 데 반해 송혜교는 무표정한 얼굴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분에서 정체를 ...

한국경제TV | 2013.03.27 00:00

조인성 송혜교 장터 등장.. 탁월한 비주얼 돋보이네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조인성 송혜교가 장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그 겨울')의 '산소 커플' 조인성(오수 역)과 송혜교(오영 역)가 장터에 나타나 ... '그 겨울' 제작사가 공개한 이번 스틸컷 속에는 조인성 송혜교 두 사람은 나란히 시골 장터를 걷고 있으며, 조인성의 표정이 밝은 데 반해 송혜교는 무표정한 얼굴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분에서 정체를 ...

한국경제TV | 2013.03.27 00:00

[Star1뉴스] '그 겨울' 조인성 옴므파탈의 모든 것

... 가진 두 주인공은 섬세한 연기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패션으로 매회 스타일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조인성은 마네킹도 울고 갈만한 황금비율 바디에 완벽한 패션센스까지 더해 옴므파탈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 루즈한 셔츠도 멋스럽게 ... 루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간절기에는 심플한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안성맞춤이다. ▲ 포멀룩엔 컬러 포인트 조인성의 포멀한 룩에는 컬러 포인트가 있다. 트렌디한 컬러팬츠나 슈즈, 양말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며 유감없이 패션 ...

한국경제TV | 2013.03.27 00:00

'그 겨울' 조인성, 송혜교 향한 폭풍 매너에 여심 흔들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화제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폭풍 매너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미공개 촬영 컷에서 조인성은 컷 소리가 끝나자 마자 주저앉은 송혜교를 부축하며 점퍼를 건네는 매너로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 조인성의 매너는 극 중에서도 이어진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앞이 보이질 않는 송혜교를 위해 매고 있던 백팩을 앞으로 돌려 맨 후 그녀를 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인 것. ...

한국경제TV | 2013.03.25 00:00

'구가의서' 수지, 이승기와 진검 무술 연기 '러블리 카리스마'

[김보희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짧지만 임팩트 넘치는 진검 무술 연기로 안방극장의 새 바람을 예고했다. 4월8일 첫 방송될 '구가의서'에서 수지는 ...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그 겨울' 조인성, 군대서 연기 연습만 했나? ▶ [w위클리]조인성의 힘? '그 겨울' PL그룹 브랜드, 젊은층에 인기 ▶ 김부선 해명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 모씨, 성상납 제안과 ...

한국경제 | 2013.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