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 운동으로 다져진 '여심저격 완벽한 슈트핏'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여심을 사로잡은 비법이 공개됐다.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야망남 김무열을 맡은 서지석이 우월한 슈트핏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지석이 분한 김무열은 위드그룹의 실장으로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수재답게 회사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높은 실적을 쌓으며 능력만큼은 인정받는 인물로, 위드그룹을 차지하겠다는 큰 야망을 지니고 있다. 서지석은 슬림하고 깔끔한 화이트셔츠에 클래식하고 모던한 ...

한국경제TV | 2017.07.05 08:24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운 매력어필

... 있는 듯한 장면. 또한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살짝 곤란한 상황에 처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실수 연발에 사고뭉치 면모를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는 이연희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연희가 사고뭉치 구멍보조로 변신을 감행한 첫 촬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극 중 주방 보조로 나서는 정정원(이연희)이 레스토랑에서 실수 연발을 한 후 혼이 나는 장면. 백색 조리복에 ...

한국경제TV | 2017.07.05 08:22

'파수꾼' 이시영X김영광, 최무성 잡았다 다음은 박솔로몬

... 것도, 그녀를 조종한 것도 자신이라고 밝히며 조수지의 죄를 덜어주려고 힘썼다. 그러나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실체를 감추고 있던 괴물 윤시완이 폭주를 놓치고 만 것이다. 윤시완은 거짓 눈물과 편지로 진세원(이지원 분)의 마음을 돌렸다. 그리고 진세원을 옥상으로 유인해 창고에 가둬버렸다. 계단을 내려오는 윤시완은 섬뜩하게 웃음으로 마무리된 '파수꾼'. 이미 벌어진 윤시완의 악행.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파수꾼'의 향후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경제TV | 2017.07.05 08:21

'음원 신흥강자' 수란, '군주' OST '수란(水蘭)-물가에 핀 난초' 공개

... 난초'는 기타리스트 안지훈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가수 클랑의 코러스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주에 이어 수란의 목소리가 담담하게 이어지며 몰입도를 높인다.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 부푼 가슴 어떡할까? / 나의 마음을 구름에 실어본다 / Missing you Missing you / 그리움은 눈물이 되어 / 그대의 가슴을 적셔주길'이라는 사랑의 설렘과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물가에 핀 수란에 감정을 이입해 시적인 표현이 완성됐다. '아프지 않나요? 저만 ...

한국경제TV | 2017.07.05 07:48

北김정은 "美위협 청산없이 어떤경우도 핵·미사일 협상않을것"

北김정은 "美위협 청산없이 어떤경우도 핵·미사일 협상않을것" 北김정은 "美, '독립절' 선물보따리 마음에 들지 않을 것"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 2017.07.05 07:24

北 "ICBM 재진입 기술 확증…대형 핵탄두 장착 가능"

...기술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전략적 선택을 눈여겨보았을 미국놈들이 매우 불쾌해 했을 것"이라며 "독립절(미국 독립기념일)에 우리에게서 받은 '선물 보따리'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 할 것 같은데 앞으로 심심치 않게 크고 작은 '선물 보따리'들을 자주 보내주자"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4'형 시험발사까지 ...

연합뉴스 | 2017.07.05 06:57

송중기-송혜교 10월 31일 결혼 전격 발표…"신중 기했다"

...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결혼까지 약 3개월이 남은 시점이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영화 '오감도'(2009), '이태원 살인사건'(2009), '마음이2'(2010), '늑대소년'(2012), '군함도'(2017)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뿌리깊은 나무'(2011),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

연합뉴스 | 2017.07.05 06:40

책보다 탐나는 '굿즈'

... 기자] 디자인 '굿즈(Goods)' 때문에 책을 사는 이들이 늘었다. 굿즈만 모으는 이들도 생겨 “굿즈를 샀더니 책이 따라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디자인 문구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굿즈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매달 혹은 비정기적으로 새로운 굿즈를 선보이고 있어 굿즈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한정 수량만 선보이는 굿즈는 소장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구매욕을 자극해 '탕진잼'도 느낄 ...

한국경제 | 2017.07.05 05:55 | 이진이

'쌈마이웨이' 김지원, 옥타곤 링 아나운서 면접 당당한 태도로 합격

... 앞에 서는 링 아나운서야말로 여심을 끌 수 있다. 여성 아나운서는 파격이 아니라 혁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떨어지면 경쟁 리그 아나운서로 들어갈 거다” 면서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최애라의 이 모습이 마음에 들던 한 대표는 합격을 외쳤다. 한편, 급기야 최애라는 다음 경기 진행이 예정돼 있던 박혜란(이엘리야 분)도 눌렀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타엔 | 2017.07.05 00:09

인천 초등생 살해범, 중학교 도덕선생님에게 '네가 무서워' 소리들은 이유

... 공개됐다. 당시 의사는 김양에 대해 "죄의식이나 불안감이 없는것 같다"고 했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폭력보다 속으로 생각하는 폭력성이 많다"고 서술했다. 아울러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마음 속에 분노가 많은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양이 중학교시절 도덕선생님과 토론을 벌이다 선생님으로부터 "너가 무섭다. 일반 학생들과는 다른 생각을 한다"는 말을 들었단 사실도 이날 추가적으로 알려졌다. ...

한국경제 | 2017.07.04 23:56 |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