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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클린스만호 요르단 격파 선봉에 손흥민…요르단 알타마리 선발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1시간여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원톱에 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공격 2선에 서고 황인범(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가 허리를 맡는다.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김민재(뮌헨) 대신 김영권과 정승현(이상 울산)이 중앙수비를 맡는다. 좌우 측면 수비는 설영우(울산)와 ...

한국경제 | 2024.02.06 22:55 | YONHAP

케인, 리그 24호골 꽝!…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에 3-1 역전승

... 케인은 2위 세루 기라시(슈투트가르트·17골)와의 격차도 7골로 벌렸다. 뮌헨은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더리흐트의 헤더 쐐기골로 3-1 승리를 마무리했다. 역시 태극전사들을 아시안컵에 보낸 슈투트가르트와 마인츠는 희비가 엇갈렸다. 정우영이 빠진 슈투트가르트(승점 40)는 프라이부르크와 20라운드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이재성이 한국 대표팀에 차출된 마인츠는 베르더 브레멘과 홈경기에서 0-1로 ...

한국경제 | 2024.02.04 09:22 | YONHAP

'좀비축구'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4강 진출…호주에 2-1 연장승(종합)

... 위기를 조현우의 선방으로 모면했다. 마틴 보일의 문전 헤더와 오른발 슈팅을 조현우가 모두 막아냈다. 이어진 미치 듀크의 리바운드 발리슛은 다행히 골대 위로 벗어났다.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25분 조규성을 불러들이고 이재성(마인츠)을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손흥민이 왼쪽으로 빠지고 황희찬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후반 32분에는 황인범이 빠지고 홍현석(헨트)이, 후반 40분에는 김태환이 빠지고 양현준(셀틱)이 투입됐다. 이후에도 좀처럼 위협적인 장면을 ...

한국경제 | 2024.02.03 03:21 | YONHAP

[아시안컵] 옐로카드만 10명…클린스만호 우승 도전에 '지뢰밭' 될까

... 박용우(알아인), 김민재(뮌헨), 이기제(수원), 조규성(미트윌란), 손흥민(토트넘)까지 5명이 무더기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어 요르단과 2차전에서 황인범(즈베즈다)과 오현규(셀틱)가 경고를 받았고, 말레이시아와 3차전에선 이재성(마인츠)이 옐로카드 대열에 합류했다. 사우디와 16강전에서 김영권(울산)과 이강인이 경고를 받으며 총 10명의 선수가 '옐로카드'를 품고 호주와 8강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1차전부터 8강까지 경고를 한 차례만 받으면 ...

한국경제 | 2024.01.31 11:23 | YONHAP

[고침] 스포츠(클린스만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승리…아시…)

...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왼쪽부터 김영권(울산), 김민재(뮌헨), 정승현(울산)으로 이어지는 3명의 중앙 수비수가 최후방 라인을 구성했고, 설영우(울산)가 왼쪽, 김태환(전북)이 오른쪽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이 책임졌고,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왼쪽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오른쪽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사우디도 조별리그에서 해온 대로 스리백을 가동한 가운데, 양 팀 모두 조심스럽게 ...

한국경제 | 2024.01.31 09:28 | YONHAP

[아시안컵] 비판 딛고 결국 해결사로…벼랑 끝에서 클린스만호 구한 조규성(종합)

... 순간 한국 축구를 구해낸 '한방'이었다. 조규성의 천금 같은 득점 덕에 클린스만호는 다시 한번 원점에서 승부를 가려볼 기회를 받았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사우디를 제압하고 8강으로 올라섰다. 이날 조규성은 후반 19분 이재성(마인츠)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클린스만호 최전방 경쟁에서 승리한 조규성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선발 공격수로 출격했으나 저조한 경기력 탓에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3경기 모두 주도권을 쥐고 공세를 펴는 양상이 이어졌지만, 조규성이 ...

한국경제 | 2024.01.31 06:04 | YONHAP

[아시안컵] 비판 딛고 결국 해결사로…벼랑 끝에서 클린스만호 구한 조규성

... 순간 한국 축구를 구해낸 '한방'이었다. 조규성의 천금 같은 득점 덕에 클린스만호는 다시 한번 원점에서 승부를 가려볼 기회를 받았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사우디를 제압하고 8강으로 올라섰다. 이날 조규성은 후반 19분 이재성(마인츠)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클린스만호 최전방 경쟁에서 승리한 조규성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선발 공격수로 출격했으나 저조한 경기력 탓에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3경기 모두 주도권을 쥐고 공세를 펴는 양상이 이어졌지만, 조규성이 ...

한국경제 | 2024.01.31 04:23 | YONHAP

클린스만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승리…아시안컵 8강 진출(종합)

...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왼쪽부터 김영권(울산), 김민재(뮌헨), 정승현(울산)으로 이어지는 3명의 중앙 수비수가 최후방 라인을 구성했고, 설영우(울산)가 왼쪽, 김태환(전북)이 오른쪽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이 책임졌고,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왼쪽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오른쪽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사우디도 조별리그에서 해온 대로 스리백을 가동한 가운데, 양 팀 모두 조심스럽게 ...

한국경제 | 2024.01.31 04:12 | YONHAP

한국, 사우디와 아시안컵 16강 연장전으로…조규성 극적 동점골

...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왼쪽부터 김영권(울산), 김민재(뮌헨), 정승현(울산)으로 이어지는 3명의 중앙 수비수가 최후방 라인을 구성했고, 설영우(울산)가 왼쪽, 김태환(전북)이 오른쪽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이 책임졌고,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왼쪽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오른쪽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사우디도 조별리그에서 해온 대로 스리백을 가동한 가운데, 양 팀 모두 조심스럽게 ...

한국경제 | 2024.01.31 03:08 | YONHAP

'골대 행운' 한국, 사우디와 아시안컵 16강전 전반 0-0으로 맞서

...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왼쪽부터 김영권(울산), 김민재(뮌헨), 정승현(울산)으로 이어지는 3명의 중앙 수비수가 최후방 라인을 구성했고, 설영우(울산)가 왼쪽, 김태환(전북)이 오른쪽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이 책임졌고,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왼쪽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오른쪽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사우디도 조별리그에서 해온 대로 스리백 수비 전술을 가동한 가운데, 양 팀 ...

한국경제 | 2024.01.31 01:5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