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문재인 대통령 "국민 실질적 삶 개선이 올해 국정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올해 국정목표가 국민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17년은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1차적인 국정목표였다면 올해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바로 내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체감을 국민들께 드리는 것이 국정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이와 관련 "지난 한해 우리는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

한국경제TV | 2018.01.02 12:00

[특징주]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료 수익 부각

... 소비주들의 오름세가 눈에 띕니다. 면세점, 섬유의복업종도 오르는 가운데화장품주들이 정말 일제히 강한 상승셉니다.전반적으로 외국인들이 순매수셀 보여주고 있습니다.반면 현대차그룹주는 일제히 파란불 켰습니다.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 판매목표치를 지난해보다 낮춰 잡으면서 하락셉니다.현대차와 기아차는 공시를 통해 올해 세계시장에서 모두 755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판매목표치에서 70만대 가량을 낮춘 수준입니다.마지막으로 펄어비스 체크해보시죠.펄어비스의 ...

한국경제TV | 2018.01.02 11:43

새해 재계 화두는 생존 위한 '혁신과 변화'

...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전망으로, 인공지능·자율주행·빅데이터 등 IT(정보기술) 산업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는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초일류 기술회사' 등 목표 실천 방안으로 ▲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 문화의 정착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기술력 확보 ▲ 유연하고 벽이 없는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

한국경제 | 2018.01.02 11:32 | YONHAP

광명동굴, 지난해 관광객 123만명 넘어서

... 실렸다. ‘2017 한국관광의 별’ 융·복합 관광자원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시는 2018년 새해 광명동굴의 방문객 수 150만 명, 세외수입 100억 원, 일자리 창출 500개를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새해에 광명동굴 안에 타임캡슐, 동굴 외부에 가상현실 체험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광명동굴과 연계한 체험놀이터, 쉼터,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을 ...

한국경제 | 2018.01.02 11:30 | 윤상연

문 대통령 "북한 대표단 평창올림픽 참가 실현 후속방안 조속 마련"

... 보인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 달려온 격동의 2017년을 뒤로 하고 새해를 맞았다"며 "2017년은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1차적인 국정 목표였다면 올해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바로 내 삶을 바꾸는 일, 체감을 국민께 드리는 게 국정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우리는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

한국경제 | 2018.01.02 11:28 | YONHAP

김영규 IBK證 대표 "초대형 IB 출범…차별화 전략 강구"

...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집시다. 먼저, 고객관리자산, 유효고객 수 등 회사 영업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획기적으로 늘릴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방식만 고집한다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사업부문별로 각종 영업 방식, 고객 관리, 조직 운영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함으로써 영업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IBK금융그룹의 ...

한국경제 | 2018.01.02 11:26 | 오정민

시무식으로 본 김현미 장관의 올해 중점 업무는

(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업이나 단체마다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며 시무식을 갖습니다. 시무식 때 사장님의 말씀이 한해의 경영 목표나 지향점이 됩니다. 국토교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김현미 장관의 시무식 연설을 살펴보면 올해 국토부의 핵심 업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김 장관은 ‘혁신성장·안전·일자리’를 새해 3대 화두로 잡았습니다. 김 장관은 “2018년은 그 어느 ...

모바일한경 | 2018.01.02 11:13 | 김진수

김동연 부총리, "올해 진정성, 겸손, 성과에 집중해야"

... “경제ㆍ사회문제에 대한 접근과 분석에 있어, 그리고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데 있어 진정성을 갖자”며 “우리 중심은 분명히 잡되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자세를 낮추자”며 겸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경제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두고 우리가 만든 정책은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자”며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자며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일하는 방식과 관련해서는 “새해에는 저를 포함해서 간부들부터 솔선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자”며 “중요한 ...

한국경제TV | 2018.01.02 11:09

AI가 블록조립하듯 집 짓는다…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 추진

... 의원이 작년 11월 대표 발의해 국회에 계류돼 있다. 국토부는 현재 개발 중인 드론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시설물 유지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로드맵 추진을 통해 2015년 13.6달러 수준인 건설 노동 시간당 생산성을 2020년까지 19달러로 40% 향상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 2016년 기준 554명인 건설업 사망자 수도 2021년에는 388명으로 30% 단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1.02 11:04 | YONHAP

작년 공공임대 12만7000호 공급… 목표보다 7000호 초과 달성

국토교통부는 작년 공급된 공공임대 주택이 총 12만7천호(준공 기준)로, 당초 계획보다 7천호 많았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연초 총 12만호의 공공임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7월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4천700호를 추가했으며, 이후 2천300호를 더 완공했다. 종류별로 신규 건설 임대주택이 7만호,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 임대주택이 1만4천호,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 임대주택이 4만3천호 ...

한국경제 | 2018.01.02 11:0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