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포토] 김기수, '두 주먹 불끈, 힘내겠습니다!'

강제성추행 혐의를 받은 개그맨 김기수가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한국경제 | 2011.04.20 00:00 | oasis

[포토] 김기수, '그동안 믿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

강제성추행 혐의를 받은 개그맨 김기수가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한국경제 | 2011.04.20 00:00 | oasis

[포토] 김기수 "잘 나가던 쇼핑몰, 사람들 인식 버티지 못해 폐쇄"

강제성추행 혐의를 받은 개그맨 김기수가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한국경제 | 2011.04.20 00:00 | oasis

MC몽 기자회견 공식 입장 전문

... 연예인 같지 않은 저를 좋아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분들 때문이라도, 왜곡된 부분만은 밝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성실히 조사에 임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었습니다. 아직도 재판은 진행 중입니다. 무죄이든 유죄이든 이미 저는 국민들에게 드렸던 상처만큼은 유죄입니다. 국민들에게 민심을 사려고 다시 인기를 얻고 싶어서 군대를 가려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이자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에 임해 제 스스로가 떳떳하고 싶습니다. ...

텐아시아 | 2011.04.19 18:39 | 편집국

[타임라인] MC몽 “내게 음악은 삶을 표현한 것”

... 죄송합니다.” – MC몽. 1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1심 판결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MC몽은 지난해 10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며 4월 11일 1심에서(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에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유죄,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상을 선고받았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텐아시아 | 2011.04.19 15:54 | 편집국

[타임라인] MC몽 “응시하지 않은 국가고시로 입영연기 된 점, 진심으로 사죄”

... 판결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MC몽은 허위로 학원에 등록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입영을 연기했다(위계로 인한 공무집행방해)는 혐의를 인정하며 국민들께 사죄한다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11일 1심(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에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유죄,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상을 선고받았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텐아시아 | 2011.04.19 15:43 | 편집국

[타임라인] MC몽 “8000만원의 돈은 쇼핑몰에 투자했던 돈”

...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1심 판결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MC몽은 정상 치아를 발치하기 위해 한 치과 의사에게 8000만 원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MC몽은 지난 11일 1심(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에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유죄,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상을 선고받았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텐아시아 | 2011.04.19 15:21 | 편집국

[타임라인] MC몽 “신체의 약점 부끄러웠다”

... 기자회견에서. MC몽은 왜 임플란트를 안했냐는 의혹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MC몽은 군 면제를 받은지 1년 후 2008년 1월에 임플란트를 위해 심을 박는 시술을 받았다. MC몽은 지난 11일 1심(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에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유죄,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상을 선고받았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텐아시아 | 2011.04.19 15:19 | 편집국

MC몽, '무죄' 선고 후 첫 기자회견…"입장 정리 발표만 하겠다"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무죄를 선고받은 가수 MC몽이 판결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아이에스엔터미디어측은 "19일 오후 3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MC몽이 직접 공식 입장을 밝히는 간담회가 마련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 자리는 MC몽이 그간 재판을 진행하며 느낀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자리로 대중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발표하는 자리로만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밝혀 공식 질문은 받지 않겠다는 ...

한국경제 | 2011.04.19 00:00 | sin

'봉침시술 상해' 한의사 무죄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봉침시술을 하면서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하지 않아 환자에게 쇼크를 일으킨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기소된 한의사 신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과거 알레르기 반응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던 환자 한모(41·여)씨에게 다시 같은 반응검사를 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그런 의무가 있다고 하더라도 신씨가 투여한 봉독액의 양이 알레르기 검사에 사용되는 양과 비슷한 점에 비춰보면 ...

연합뉴스 | 2011.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