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동국 "재경기서 잘하자고 박지성과 약속"

"재경기에서 만나면 잘 하자고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첫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은 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동국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8강 맨유전에서 2-2로 비긴 뒤 인터뷰에서 "지나간 경기는 빨리 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후반 44분 마크 비두카 대신 교체 투입돼 한 번 슈팅을 ...

연합뉴스 | 2007.03.11 00:00

박지성-이동국, 가슴벅찬 첫 조우

11일 새벽 잉글랜드 FA컵 8강 맞대결 태극전사 맞대결 '결정판'이 다가온다.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과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11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외곽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2006-2007 잉글랜드 FA컵축구 6라운드(8강)에서 맞붙는다.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보다 먼저 진출한 박지성, 이영표(30.토트넘), 설기현(28.레딩FC)은 최소한 한 차례 이상 맞대결했다. 가장 ...

연합뉴스 | 2007.03.09 00:00

박지성 - 이동국 "한판 붙자" ‥ 11일 FA컵 8강 맞대결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11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2006∼2007 잉글랜드 FA컵 축구 6라운드(8강)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지난 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릴(프랑스)전에서 승리를 지키는 조커로 투입됐던 박지성은 FA컵에선 네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어 이번에도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될 공산이 크다.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이동국도 첫 선발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동국은 ...

한국경제 | 2007.03.09 00:00 | 한은구

이동국 "골 부담은 있지만 초조하지 않다"

"골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초조하지는 않다. 아직 적응과정인 만큼 일단 골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붙어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이동국(28.미들즈브러)은 4일(한국시간) 새벽 치러진 2006-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 후반 18분 교체투입된 뒤 "감독이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도권을 상대팀에 내준 상황에서 투입돼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내지 ...

연합뉴스 | 2007.03.04 00:00

이동국, 30분 활약 '빛났다' … 뉴캐슬戰 평점6 받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정규리그 경기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동국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경기장에서 열린 2006~2007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18분 미들즈브러의 간판 공격수 아예그베니 야쿠부 대신 교체 투입돼 인저리타임까지 30분을 뛰었다. 하지만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고 두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

한국경제 | 2007.03.04 00:00 | 김경수

이동국 30분 출전 '공격 기회 못잡아'

설기현 5경기 연속 엔트리 제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정규리그 경기에 가장 오래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동국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 후반 18분 미들즈브러의 간판 공격수 아예그베니 야쿠부 대신 교체 투입돼 인저리타임까지 30분을 뛰었지만 슈팅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

연합뉴스 | 2007.03.04 00:00

30분 출전 이동국, 무난한 평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가장 오래 출전한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4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30분간 뛴 이동국에게 '빛났다(bright)'는 촌평과 함께 6점을 매겼다. 이날 오프사이트 트랩에 걸리는 등 슈팅 기회를 번번이 놓친 이동국에게 '빛났다'는 평가를 내린 ...

연합뉴스 | 2007.03.04 00:00

프리미어리거 4총사, 선수랭킹 100위권내 공략

... 줄어들고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은 지난 해 부상과 수술로 석 달을 쉬고 나와 출발부터 늦었던 데다 이영표(30.토트넘)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 쉽지 않은 포지션 탓에 랭킹 점수가 낮기 때문이다.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합류했지만 아직 랭킹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 잉글랜드 PA 스포츠가 최근 집계한 선수 랭킹에서 설기현은 123위, 이영표는 207위, 박지성은 268위에 올라있다. 이동국은 지난 달 25일(이하 한국시간) 레딩과 데뷔전에서 인덱스 ...

연합뉴스 | 2007.03.03 00:00

이동국, 이번엔 '골대가 아니라 골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두 번 연속 골대 불운에 운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다시 출격 채비를 갖췄다. 이동국은 3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정규시즌 두 번째, 통산 세 번째 출전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미들즈브러 감독은 지역신문 '이브닝가제트'와 인터뷰에서 "이동국에게 운이 따랐더라면 벌써 몇 골은 넣었을 것"이라며 ...

연합뉴스 | 2007.03.02 00:00

이동국 "이번엔 골대 대신 골 명중" ‥ 3일 뉴캐슬戰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두 번 연속 '골대 불운'에 운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다시 출격 채비를 갖췄다. 이동국은 3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미들즈브러 감독은 지역신문 '이브닝가제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동국에게 운이 따랐더라면 벌써 몇 골은 넣었을 것"이라며 "그는 잘 적응하고 ...

한국경제 | 2007.03.02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