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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경제 다시 일으켜 삶을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생각뿐"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10:09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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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대국민 사과…"국민 여러분께 죄송"
...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것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다 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고 이 국정 브리핑을 진행하겠다"면서 연단 옆으로 나와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챙기고 또 살펴서,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10:04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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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 추출물, PTSD 치료에 효과"…한의학계 발표
... 호르몬인 코티코스테론의 양이 29% 줄었으며, PTSD의 행동학적 특징인 불안 증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도 1.2배 향상됐다. 양은진 박사는 "새로운 PTSD 치료법으로 자하거 약침 치료를 제시했다"며 "다만 PTSD는 우울증, 불면증,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증상 유형별로 효능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10:0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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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제에 맞서 싸우자"…해리스 지지했던 스타들 '분개' [2024 美대선]
... 부통령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압승하면서 셀럽들의 희비도 교차했다. 트럼프를 지지해온 미국의 유명 여성 카레이서 대니카 패트릭은 이날 SNS에 "우리가 해냈다"며 "내가 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이것이 우리를 공화당원이 아닌 미국인으로 만든다는 데 모두가 동의할 때까지 내 일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09:49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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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트럼프 재집권, 한국에 대단한 위기이자 기회"
... 대표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는 한미동맹을 생산적으로 복원하는 굉장한 난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런 토대를 기반으로 새로 들어서는 트럼프 행정부와 우리 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은 생산적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보수 정부와 보수 정당의 강점은 한미관계, 대외관계, 안보에 있다. 앞으로 한미동맹은 더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09:3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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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트럼프,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한미 협력 이어가자"
...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MAGA) 슬로건으로 대승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리더십으로 위대한 미국을 이끌어가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도 "한미 간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두루 잘 듣고 있다"고 화답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09:20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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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급병원 '중증 중심' 전환사업에 13곳 추가…전체 65% 참여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09:13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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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尹-트럼프, 이른 시일 내 회동 합의"
... 통화했다고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대승을 거둔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감사하다. 한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고 했다. 또 두 사람은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날짜와 장소를 정해 회동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한미일 협력과 한미 동맹,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11.07 09:08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