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연맹, 5월 3일 이사회..박주영 문제 최종논의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다음달 3일 대표팀 차출 규정 문제로 야기된 갈등구조를 풀기 위한 최종 해법마련에 나선다. 프로연맹은 오는 5월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3개 프로구단 단장들이 모여 오는 6월 네덜란드 세계청소년(U-20)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청소년대표팀 소집규정과 각 구단의 입장 등을 조율하는 이사회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다음달 연맹 이사회에는 곽정환 프로축구연맹 회장과 13개 프로구단 단장을 비롯해 축구협회...

연합뉴스 | 2005.04.26 00:00

고려대 100주년 기념 홍보대사 임명식

25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 홍대보사 임명식에 참석한 유명 스포츠.연예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쪽 좌측부터 시계방향 성시경, 황영조, 현주엽, 신기성, 박주영, 전병관, 소이, 강초현, 김수녕, 이은경.

연합뉴스 | 2005.04.25 14:54

박성화 감독 '한경기 외에 원칙 못깬다' 최후통첩

... 실무위원회에서는 "5월29일 K리그 고별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었다. 이에 따라 FC 서울이 박 감독이 결정한 소집 일정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지난 달 수원컵 당시 발생한 사태와 같은 '제2의 박주영' 파동이 일 것으로 우려된다. 박주영, 김승용, 백지훈 등 FC 서울 소속 선수 3명은 수원컵 국제청소년대회 소집에 구단의 지시로 불응했다가 엔트리에서 제외됐었다. 박 감독은 '만일 FC 서울이 선수들을 보내주지 않을 경우 어떻게 ...

연합뉴스 | 2005.04.25 00:00

[프로축구] 청소년대표 3인방, '서울의 힘'

'청소년대표 3인방, 소속팀도 접수.' 프로축구 FC 서울의 청소년 국가대표 트리오 박주영, 김승용, 백지훈(이상 20)이 벌써 팀의 기둥으로 떠올랐다. 이들 3인방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2005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 나란히 선발출장, 세 골을 합작하며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온 박주영과는 달리 백지훈은 이날 경기가 올해 두번째, 김승용은 첫번째 선발출장이었다. 박주영이 지난달 입단한 ...

연합뉴스 | 2005.04.25 00:00

박주영 득점

2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대전의 경기에서 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박주영이 속옷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04.24 15:47

'축구천재' 박주영 다이내믹코리아 주인공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올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다이내믹 코리아'의 얼굴로 `축구 천재' 박주영을 내세웠다.

연합뉴스 | 2005.04.22 09:53

[프로축구] 박주영, '제2의 세리모니' 준비

'축구천재' 박주영(20.FC 서울)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기도 세리모니'와 함께 연속동작으로 이어지는 제2의 골세리모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FC 서울의 한 관계자는 22일 "최근 2호골을 터트린 박주영이 '기도 세리모니'에 이어 자신의 등번호를 가리키는 세리모니를 잇따라 선보였는데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기도 세리모니와 결합된 새로운 골세리모니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 2005.04.22 00:00

[프로축구] 김도훈-이동국 '토종 맞불'

K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스트라이커 김도훈(성남)과 이동국(포항)이 맞대결을 벌인다. 내심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선두 대구 FC는 전남을 달구벌로 불러 안방 4연승에 도전하고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FC 서울)은 상암벌에서 2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2005 주말 경기가 23일과 24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도훈-동국 '토종 지존을 가리자' 23일 분당에서 포항과 대적하는 김학범 ...

연합뉴스 | 2005.04.22 00:00

`축구천재' 박주영, 다이내믹코리아 주인공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원장 유재웅)은 올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다이내믹 코리아'의 얼굴로 `축구 천재' 박주영을 내세웠다. 21일 해외홍보원에 따르면 박주영은 `한국 축구의 미래'로서 신흥 강대국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적임자로 낙점돼 `다이내믹 코리아 2005' 주인공이 됐다. 해외홍보원은 `젊은 한국'의 이미지를 박주영에 투영시켜 `세계를 움직이는 큰 힘'이라는 헤드 카피를 달아 20초 동영상과 대형 옥외광고물을 ...

연합뉴스 | 2005.04.21 00:00

축구협 "대표차출 논란 8월까지 원칙 못깬다"

...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대표선수 차출 시점에 대해 FC 서울 등 일부 구단이 반발할 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이지만 성인대표팀을 비롯해 전체 대표팀 차출 규정이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FC 서울은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 등 소속 팀의 청소년대표 핵심 선수 3명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대로 대회 개막 14일전인 5월27일부터 보내주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2003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협회 차출 규정은 U-20 세계청소년선수권 본선의 ...

연합뉴스 | 2005.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