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박' 복수를 위해 검을 쥔 여인, 임지연을 주목하라

...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4일 방송되는 '대박' 3회에서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북돋았다. 1, 2회를 가득 채운 이인좌(전광렬 분), 숙종(최민수 분), 복순(윤진서 분), 백만금(이문식 분). 3회부터는 대길(장근석 분),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 담서(임지연 분)가 합세해 더욱 폭풍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 이에 4월 3일 '대박' 제작진은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젊은 캐릭터 3인방 ...

한국경제TV | 2016.04.03 10:37

'대박' 지일주, 화려한 검술 뒤 감춰진 여린 심성

...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지일주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전광렬(이인좌 역)의 충직한 호위무사이자 조선 내 최고의 무예 실력을 갖춘 무명 역으로 출연하여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29일 방송된 2회에서 무명은 백만금(이문식 분)을 죽이고 숙종(최민수 분)의 아들 어린 대길 (장근석 분)을 데려오라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명에 백만금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숙종의 명으로 아기 대길을 처리하러 온 사운(한기원 분)과 사모(한기웅 분)에 맞서 대길을 지켜내기 ...

한국경제TV | 2016.03.30 10:11

'대박' 윤지혜, '하드캐리'를 넘어 드라마 스토리까지 쥐락펴락

... 분해 기존 사극에서는 볼 수 없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 가운데, 29일 방송된 2회에서 드라마의 갈등을 고조시키는 주요인물로 활약한 윤지혜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홍매(윤지혜 분)는 백만금(이문식 분)을 함정으로 밀어 넣고 아내를 잃게 한 것도 모자라, 빌려준 돈과 이자를 받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다. 이어, 이인좌(전광렬 분)가 백만금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대가로 숙빈(윤진서 분)의 아기를 훔쳐오라고 제안하자 ...

한국경제TV | 2016.03.30 10:08

'대박' 최민수→전광렬→이문식으로 이어지는 하드캐리

...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같은 시청률의 비결은 주연배우 장근석을 비롯한 최민수, 이문식, 아역배우들의 열연이다. 29일 방송된 ‘대박’ 2회에서는 무수리 복순(윤진서 분)을 사이에 둔 숙종(최민수 분)과 백만금(이문식 분)의 내기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의 내기는 복순의 인생을 뒤집었고, 6개월 뒤 태어난 개똥(장근석 분)의 인생도 파란만장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지게 됐다. 이날 숙종은 백만금과의 내기에서 이겼고, 그 대가로 복순을 얻었다. ...

연예 | 2016.03.30 09:43 | 김예랑

'대박' 승부보다 더 짜릿한 명품배우 연기열전

... '대박' 특별출연 배우부터 아역배우, 심지어 갓난아기까지 시청자들을 연기로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2회에서는 무수리 복순(윤진서)을 사이에 둔 숙종(최민수)과 백만금(이문식)의 내기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의 내기는 복순의 인생을 뒤집었고, 6개월 뒤 태어난 개똥(장근석)의 인생도 파란만장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지게 됐다. 이날 숙종은 백만금과의 내기에서 이겼고, 그 대가로 복순을 얻었다. 이때 ...

텐아시아 | 2016.03.30 08:46 | 윤준필

'대박', 승부보다 더 짜릿한 명품배우 연기열전

'대박' 특별출연 배우부터 아역배우, 심지어 갓난아기까지 명연기를 펼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2회에서는 무수리 복순(윤진서 분)을 사이에 둔 숙종(최민수 분)과 백만금(이문식 분)의 내기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의 내기는 복순의 인생을 뒤집었고, 6개월 뒤 태어난 개똥(장근석 분)의 인생도 파란만장한 소용돌이 속에 던져지게 됐다. 이날 숙종은 백만금과의 내기에서 이겼고, 그 대가로 복순을 얻었다. 이때 백만금 앞에 ...

한국경제TV | 2016.03.30 08:18

'대박' 최민수, 내기 이겨 윤진서 가졌다

... 숙종 최민수가 이문식에게서 윤진서를 빼앗았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내기에서 이겨 복순(윤진서 분)을 갖게 된 숙종(최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종은 내기에서 이긴 후 백만금(이문식 분)에게 “약속대로 자네 안 사람은 지금 이 순간부터 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만금은 “나으리”라고 울부짖으며 “평생 이놈을 만나 고생만 한 여편네다. 이대로 ...

연예 | 2016.03.30 00:09 | 김종문

'대박' 이인좌 전광렬, 김이수 송종호 죽음에 절규 “용서치 말거라”

... 놈. 손에 정을 두지 말라했거늘. 네 여식은 내가 거두겠다”고 말한 후 절규했다. 이후 이인좌는 김이수 딸의 손을 잡고 세상을 떠난 그를 바라보며 “잊지 말거라. 용서치 말거라. 짐승보다 못한 자가 이 나라 임금이니라”라며 분노했다. 한편 이날 ‘대박’에서 복순은 백만금(이문식 분)에게 돌아가지 않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타엔 | 2016.03.29 23:11

'대박' 이문식, 윤진서-최민수 자식 어린 장근석 죽이려했다

...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어린 백대길의 관상을 본 남도깨비(임현식)는 백만금에게 “이 아이는 왕이 될 팔자”라고 말했다. 이에 백만금은 정신이 번쩍 든 듯이, 자신이 데리고 있는 그 아이가 복순(윤진서)과 숙종(최민수)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백만금은 아기 백대길을 강으로 던져 죽이려고 했으나, 아이는 죽지 않았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

텐아시아 | 2016.03.29 23:06 | 정슬기

'대박' 윤진서 "역병으로 죽은 아이와 이 아이를 바꿔 달라" 오열

... 태어나도 1년을 넘기기 힘든데 육삭둥이로 태어났으니 오죽하겠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숙원 최씨는 이 말을 듣고, 김이수(송종호)에게 “이 아이는 죽을 것이다. 역병으로 죽은 아이와 이 아이를 바꿔 달라”라고 부탁했고, 김이수는 아이를 백만금(이문식)에게 데려다줬다. 이로써 숙원 최씨는 역병에 걸려 죽은 아이 시신과 아들을 바꿔치기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

텐아시아 | 2016.03.29 22:53 | 정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