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서진 재벌설 해명, 진짜 로열패밀리는 윤태영·이필립?

... 출연을 안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재벌설을 부인했지만 소문난 금융가 자제다.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경성법학전문학교 출신으로 제일은행 총재를 지냈다. 아버지는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낸 이력이 있으며, 이서진은 미국 ...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선정됐을 정도로 안정적인 회사다. 또한 이필립은 보스턴대 출신에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가진 인재다. 이서진 재벌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재벌설 해명해도 대박이네" ...

한국경제 | 2013.09.03 11:10

"심대평 前지사는 지방자치 발전 이끌 적임자"

... 행정수석비서관, 재선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대표 등을 지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심 위원장은 지방행정 분야 전문가이며 풍부한 정치 경륜을 갖추고 있어 정부의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을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수 있는 ... 새누리당 의원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승종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국회의장 추천 △최석원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유형욱 전 경기도의회 의장 ...

한국경제 | 2013.09.02 18:03 | 도병욱

박시환 前대법관, 인하대 로스쿨원장 취임

박시환 전 대법관(사진)이 2일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사법연수원 12기 출신인 박 신임 원장은 인천지법,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근무했다. 2011년까지 대법관 퇴임 후 지난해 1월부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경제 | 2013.09.02 17:40 | 김철수

'녹취록+α'…내란음모 '결정적 증거'에 관심 집중

... 특성상 유죄로 인정받으려면 구체적이고 엄격한 증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력한 '녹취록+α' 증거를 확보했지 못한 채 내란모의 혐의를 적용했다면 향후 법원에서 유죄 유무를 가리는 과정에서 힘든 줄다리기를 할 수도 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형법의 규제대상이 되려면 구체성이 필요하다"며 "녹취록 발언만으로는 내란음모라고 보기 어렵다"고 내란음모죄 성립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내란음모죄가 성립하려면 이를 꾸몄다고 볼 정도로 명백한 목적·고의성이 있는지, 일사불란한 ...

연합뉴스 | 2013.09.01 18:06

한경에세이 9~10월 필진 바뀝니다

...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두 달간 한경에세이를 집필할 분들은 보험 식품 정치 벤처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필자들은 일상생활이나 현업에서 느낀 이야기와 생각, 경험을 진솔하고 재미있게 풀어낼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 필진에게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합니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월) ▷1951년생▷1973년 서울대 법학과 졸업▷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대학원 졸업▷1974년 제15회 행정고시▷1987년 대통령 경제비서실 ...

한국경제 | 2013.09.01 17:58 | 김철수

한상대 前검찰총장, 고려대 초빙교수로

한상대 전 검찰총장(사진)이 모교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강단에 선다. 한 전 총장은 앞으로 1년간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이번 2학기에는 '비교 형사소송법 연구' 과목을 맡아 로스쿨생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13.09.01 17:49 | 김철수

[인사] 충무아트홀 ; 고용노동부 ; 국세청 등

... 한국어교육과정 주임교수 문금현 ◈국민대▷총무처장 정진석◎관리처장 조용석▷문과대학장 박종혁▷공과대학장 이재갑▷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장 김인규▷교양과정부장 조영석 ◈건국대◇서울캠퍼스▷교학부총장 김용식▷행정대외부총장 이상목▷대학원장 민상기▷농축대학원장 ... 이원희▷감사팀장 이한상▷미래전략팀장 김인식▷인사팀장 윤강일▷교육연구부팀장 최근식▷관재팀장 정국환 ◈강원대▷의학전문대학원장 채기봉 ◈부산가톨릭대▷산학협력단장 서장혁▷평생교육원장 김태영▷아동학과장 겸 대학원 아동학과장 민하영▷고위공직·법학 ...

한국경제 | 2013.09.01 17:42 | 김재일

HRG그룹, 변호사·회계사·MBA 등 5만명 인재풀…'헤드헌팅' 강자 도전

... 제안을 한다. 중견기업이 임원급이나 부서장급을 채용할 때 '좋은 스펙'을 찾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명문대나 경영대학원 출신을 선호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는 것을 밖에 보여주기 ... 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성물산, 삼성투신운용을 거쳐 국내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경영자를 지낸 조직인사 전문 컨설턴트다. 이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여러 헤드헌팅 업체를 거쳤고 이 상무는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법무 ...

한국경제 | 2013.08.30 18:21 | 김낙훈

[경제 관련 '졸속입법' 급증] 헌재 '위헌 결정' 5개 중 3개가 경제法…국민·기업들만 '골탕'

... 부담 여부가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바람을 타고 위헌 소지가 있는 경제 법안들이 별다른 제동 없이 잇달아 국회를 통과하고 있어 헌재의 심사 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호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중소기업 등 소위 '을'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 만든 공정거래법 유통법 하도급법 등이 오히려 기업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회 복리를 저해하는 경우도 많다”며 “위헌 소지가 다분한데도 입법가들의 정치논리에 이끌려 졸속 입법돼 부작용이 ...

한국경제 | 2013.08.30 17:26 | 김병일

'민사소송법 권위자' 호문혁 교수 은퇴

국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제도를 이끈 민사소송법의 권위자 호문혁 법학과 교수 등 서울대 교수 27명이 30일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정년퇴임식을 했다. 호 교수는 2008~2010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초대 이사장을 지내며 로스쿨 도입을 이끈 바 있다. 서울대에서는 지난해까지 교수협의회장을 맡았다. 국가인권위원장을 지낸 안경환 법학과 교수, 한국경제학회장과 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지낸 김인준 경제학부 교수, 국내 암치료의 선구자이자 '금연전도사'로 ...

한국경제 | 2013.08.30 17:21 |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