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최정, 468호 '쾅'…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SSG 랜더스 최정(37)이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종전 KBO 통산 홈런 기록(467개)을 10여 년 만에 갈아치웠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7로 끌려가던 5회 상대 선발 이인복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올 시즌 10호이자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다. KBO 통산 최다 홈런 타이틀은 이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

한국경제 | 2024.04.25 01:04 | 서재원

'468호 신기록' 최정 "지는 경기에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역전승"

... 468호 홈런을 치고 다이아몬드를 돌면서 "왜 지금 홈런이 나오나"라고 혼잣말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종전 기록 467홈런에 다가설 때부터 최정은 "지는 경기에서 홈런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 4-7로 뒤진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인복의 시속 127㎞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자칫하면 '지는 경기'에서 대기록이 탄생할 ...

한국경제 | 2024.04.24 23:57 | YONHAP

「熱血司祭2」キム·ナムギル、イ·ハニが再び団結

キム・ナムギル、イ・ハニ、キム・ソンギュン、キム・ヒョンソ(ビビ)がSBS新しいドラマ「熱血史第2」の出演を確定した。 来る2024年下半期編成予定の「熱血司祭2」は相変わらず多血質性格に燃える正義感で、たわごと集まった熱血司祭キム・ヘイルが口談区で発生した麻薬事件を追って釜山に向かいながら繰り広げられる話を盛り込んだ」である。 「熱血司祭2」では釜山に版を移したキム・ヘイル-パク・ギョンソン-ク・デヨンが釜山の熱血麻薬班刑事ク・ジャヨンと'犯罪打倒アベンジャーズ'を結成、麻...

텐아시아 | 2024.04.24 23:31 | Yuna

SSG 최정 468호 홈런 작렬…통산 최다 홈런 1위 우뚝(종합)

... 맞이한 한국 프로야구 홈런 역사에 신기원이 열렸다. 최정(37·SSG 랜더스)이 마침내 468번째 홈런을 터뜨려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밀어내고 통산 최다 홈런 1위의 새 주인으로 등극했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치른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7로 끌려가던 5회 새 역사를 썼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롯데 선발 이인복의 초구 ...

한국경제 | 2024.04.24 22:42 | YONHAP

우승 노리는 득점왕 배스 "최준용, 나한텐 '트래시 토킹' 못해"

올 시즌 프로농구 '득점왕' 패리스 배스(kt)가 챔피언결정전을 시작하기도 전에 마지막 상대 부산 KCC의 최준용에게 신경전을 걸었다. 배스가 맹활약한 kt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최종 5차전 창원 LG와 원정 경기를 75-65로 꺾었다. 시리즈 3승(2패)째를 거둔 kt는 KCC가 기다리는 챔프전으로 향한다. 정규시즌에서 평균 25.4점씩 퍼부어 득점왕에 오른 배스는 ...

한국경제 | 2024.04.24 22:38 | YONHAP

선수로, 감독으로 kt서 챔프전…송영진 "KCC랑 멋지게 싸우겠다"

... 그때 돌아보면 갈비뼈에 금이 간 채로 뛰었는데 7차전까지 가서 아쉽게 졌다"며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이 없도록 KCC와 한번 멋지게 부딪쳐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공교롭게도 당시 kt의 연고지가 바로 지금 KCC가 둥지를 튼 부산이었다. 챔프전 일정에 따라 이제 '적지'가 된 부산으로 향하는 송 감독은 "내 농구 인생에서 우승이 숙원이었다. 항상 챔피언을 꿈꿔왔고, 지금 다른 건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챔프전은 '허 씨 형제 대결'로 치러진다. ...

한국경제 | 2024.04.24 22:22 | YONHAP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 선발투수 ┌────┬────┬───────┐ │ 구장 │ 구단 │ 선발투수 │ ├────┼────┼───────┤ │ 잠실 │ N C │ 카스타노 │ │ │ 두산 │ 최원준 │ ├────┼────┼───────┤ │ 부산 │ SSG │ 박종훈 │ │ │ 롯데 │ 박세웅 │ ├────┼────┼───────┤ │ 수원 │ 한화 │ 페 냐 │ │ │ k t │ 원상현 │ ├────┼────┼───────┤ │ 대구 │ L G │ 최원태 │ ...

한국경제 | 2024.04.24 22:11 | YONHAP

[프로야구 부산전적] SSG 12-7 롯데

▲ 부산전적(24일) SSG 040 020 402 - 12 롯데 205 000 000 - 7 △ 승리투수 = 노경은(2승 1패) △ 패전투수 = 전미르(1승 1패) △ 홈런 = 최정 10호(5회1점) 한유섬 11호(5회1점·이상 SSG)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4 22:08 | YONHAP

김광현 "과거 승리·홈런 내기했는데"…최정 향한 축하 인사

... 최정에게 축하 인사 홈런공 잡은 야구팬, 흔쾌히 SSG 구단에 공 돌려줘 SSG 랜더스 구단은 최정(37)이 KBO 개인 통산 홈런 기록에 다가서자 '최정을 여러 각도로 본 주변 인물'들에게 축하 인사를 청했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 4-7로 뒤진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인복의 초구 시속 127㎞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프로 20년 차를 맞은 최정은 ...

한국경제 | 2024.04.24 22:06 | YONHAP

프로농구 챔프전은 '형제 대결'…kt, '마지막 승부'서 LG 제압

... 75-65 승리 전반 고전 딛고 16점 차 뒤집어…17년 만에 챔프전 진출 KCC 허웅-kt 허훈 형제, 챔프전서 첫 격돌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허씨 형제 대결'로 치러진다. 동생 허훈의 수원 kt가 형 허웅의 부산 KCC가 기다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kt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최종 5차전에서 창원 LG를 75-65로 꺾었다. 6강 PO에서 정규리그 6위 울산 ...

한국경제 | 2024.04.24 21:1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