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동양메이저=외자유치 소식이 알려지면서 3일째 급등했다. 동양메이저는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외자유치를 위해 시멘트사업부문을 분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시멘트사인 프랑스 라파즈로부터 1억달러의 외자유치를 추진,이르면 이달 말께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2001.10.15 16:04

... 컨셉트 하나로 업계에서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기업인들이다. 이미 e비즈니스분야에서도 각종 소프트웨어들이 뉴하드화되어가는 중이다. 이들은 크게 4가지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사업이고 둘째는 어플리케이션사업이다. 셋째는 인터미디어리 사업이며 넷째가 전자상거래 사업이다. 이들중 인프라스트럭처 사업은 접속 서비스와 설비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미국에선 컴펙 퀘스트 등이 여기에 속하며 일본에선 NTT도코모 ...

한국경제 | 2001.10.15 15:59

SK㈜는 정보기술(IT)벤처 내일넷(www.naeiln.com)과 제휴,'인터넷 데이터 품질보증서비스'(QoS)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QoS는 인터넷상에서 데이터 전송시 발생하는 데이터의 손실과 지연을 개선,안정화시켜주는 첨단 기술이다. 인터넷으로 영화를 볼 때 동영상이 끊기거나 화질이 선명하지 않고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질 경우 PC에 QoS장치를 장착하면 개선할 수 있다. SK는 이를 위해 최근 내일넷에 10억원을 투자,약 ...

한국경제 | 2001.10.15 15:47

... 국내외 업체들에는 상호 비즈니스 창출과 협력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F-14,F-5 등이 화려한 축하비행을 선보였다. 또 시범비행에서는 한국 공군의 차세대전투기(F-X)사업 후보기종인 미국 보잉의 F-15E,프랑스 닷소의 라팔,러시아 수호이의 SU-35가 고난이도 전투기동을 전개하며 치열한 공중 홍보전을 펼쳤다. 김수찬.김홍열 기자 ksc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15 15:46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커뮤니티 △기업 e비즈니스 환경 구축 △복권 관련 사업 등 3개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정하고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우콤은 또 사내 온라인 결제관련 업무는 자회사 페이레터로 모두 넘기고 연구·개발이나 디자인 담당 부서는 기능,과제 별로 조직의 통합과 조정이 쉽게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2001.10.15 15:34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OECD 기업 및 산업정책 포럼'에 한국 대표로 참가,'철강 B2B 시범사업과 포스코 PI 사례'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례 발표는 OECD 사무국의 요청에 의한 것이어서 국내 철강산업의 정보화 수준이 세계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고 포스데이타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 | 2001.10.15 15:33

LG유통이 인터넷 슈퍼마켓 사업을 강화한다. LG유통은 "일산 파주 고양 등 서울 북부 신도시에 한정돼 있던 인터넷 슈퍼마켓의 배송지역을 분당 수지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분당 수지주민들도 LG 인터넷 슈퍼마켓(www.lgsuper.co.kr)을 통해 야채 생선 등 2천여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분당 수지 지역주민이 인터넷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오프라인 매장인 LG슈퍼마켓 미래점에서 3시간 ...

한국경제 | 2001.10.15 15:29

개발우선협상자 선정을 둘러싼 특혜 의혹으로 말썽을 빚었던 인천공항 유휴지 개발이 다시 추진된다. 서종진 인천공항공사 개발사업단장은 15일 "유휴지 개발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마무리된 데다가 수익 확보를 위한 개발도 시급하다"며 "이달중 재추진 일정을 확정해 다음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15 15:29

... 융자 대상을 기존 중소기업에서 30대 기업을 제외한 60대 기업의 소속 기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관리공단은 시설별 지원한도액도 기존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액하고 승인 금액의 50%까지 선급금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연 5%(변동금리)로 지원되는 이 자금의 상환기간은 10년이다. 환경관리공단은 오·폐수 재이용 시설 설치사업을 하는 투자대행 업자에게도 자금을 빌려주기로 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15 15:28

외식사업 창업 컨설팅 업체인 한국외식사업연구소는 일본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오사카 연수단을 모집한다. 방문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며 오사카 교토 지역의 유명 음식점과 단체 급식장을 둘러보게 된다. 신청 및 문의는 (02)544-6262

한국경제 | 2001.10.15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