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포토] 차수연, '탐스러운 머릿결'

배우 차수연이 6일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선재에서 열린 영화 '집행자'(감독 최진호·제작 활동사진) 제작보고회에서 머릿결을 다듬고 있다.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주연의 '집행자'는 교도관의 날 선 시각으로 사형제도를 파헤친 작품으로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10.06 00:00 | mina76

'현대家 맏며느리' 이정화 여사 별세

정몽구 현대 · 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 여사(사진)가 5일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이 여사는 5일 오전 10시50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에 위치한 M D 앤더슨병원에서 타계했다고 현대차그룹이 6일 발표했다. 이 여사는 건강검진 결과 심각한 병증이 발견돼 미국 앤더슨병원에서 수개월간 치료를 받아왔다. 추석 연휴기간에 이 여사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 회장을 비롯해 아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내외,큰딸 성이씨,둘째딸 ...

한국경제 | 2009.10.06 00:00 | 하영춘

[포토] 집행자, '엄숙한 분위기의 제작보고회'

배우 조재현이 6일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선재에서 열린 영화 '집행자'(감독 최진호·제작 활동사진)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주연의 '집행자'는 교도관의 날 선 시각으로 사형제도를 파헤친 작품으로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10.06 00:00 | sin

컴백 앞둔 아이비 "꾸미지 않는 열정으로 노력하겠다"

... 아이비는 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꾸미지 않는 열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용기를 내겠습니다. 내 삶의 힘 'IVYNUS'를 위해…"라는 각오의 글을 전했다. 또 화장기 없이 열심히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과 환하게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홈페이지에는 컴백일이 D데이로 표기돼 컴백에 대한 아이비의 남다른 의지도 엿볼수 있다. 컴백을 앞둔 아이비에게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빠른 컴백을 바라며" "목소리가 더 좋아진 것 같다"등의 반응을 ...

한국경제 | 2009.10.06 00:00 | aile02

유진 “'영원한 요정' 비결은 술-담배 안하는 것”

... “영화와 드라마를 합치면 7년 사이 10개의 작품을 했는데,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스피디함과 스릴을 느끼며 촬영하고 있다”면서 “실제 모습과 흡사한 부분이 많은 밝은 캐릭터인 만큼 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유진, 기태영, 류상욱, 김정난, 정석원 등이 출연하는 '인연만들기'는 '탐나는 도다'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방송 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양지웅 기자

한국경제 | 2009.10.06 00:00 | sin

최진실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최진실 추모공원 내의 석물(石物) 일부 교체.

... 이르렀고,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장신영이 양육권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의 소속사는 “많은 고민과 힘든 시간을 지나 홀로서기를 택한 장신영에게 따뜻한 시선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진을 찍던 모습이 선한데… 그래도 아들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연하는 KBS , 소녀시대의 써니와 서현,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

텐아시아 | 2009.10.05 19:07 | 편집국

KBS <아이리스>│6성급 블록버스터 샴페인은 터질까?

...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드라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연급만 여섯 명에 달하는 드라마의 스토리를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느냐도 관건. 말 그대로 는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잡아야 하는 셈이다. 14일 가 첫 방영을 한 뒤 제작진의 호언장담대로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을까. 글. 강명석 (two@10asia.co.kr) 사진. 채기원 (ten@10asia.co.kr) 편집. 장경진 (three@10asia.co.kr)

텐아시아 | 2009.10.05 18:36 | 편집국

화만 내는 누나와는 그만 헤어지세요

... '찰칵'하고 들리면 그것 또한 언짢지 않나요? 손님을 길에 나가서 배웅하는 게 도리지만 그게 불가능 하다면 적어도 엘리베이터 문이 완전히 닫힐 때까지 지켜보는 게 옳지요. 아, 그리고 그녀의 지적 중 공감이 가는 또 한 가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뒤로 슬며시 물러서는 남자, 진심으로 괘씸합니다. 내색은 안 해도 그런 예민한 부분을 여자들이 눈치 채지 못할 리가 있나요. 몇 달 전 우연히 2PM의 닉쿤 군과 사진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말이죠, 닉쿤 군은 오히려 이 ...

텐아시아 | 2009.10.05 13:35 | 편집국

울버린과 제임스 본드, 합체 완료!

... 있다. 한편 뮤지컬 로 토니상을 수상했던 휴 잭맨은 이번 프리뷰 공연 중, 휴대폰을 끄지 않아 계속 울리게 한 관객에서 일침을 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휴 잭맨은 아예 공연을 중단하고, 관객을 향해 “전화 받고 싶은가?”, “웬만하면 그냥 끄시지”라고 말해 당시 공연장에 함께 있던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사진제공_ The hartman group 글. 뉴욕=양지현 (뉴욕 통신원) 편집. 이지혜 (seven@10asia.co.kr)

텐아시아 | 2009.10.05 13:16 | 편집국

줄리엔 강│My name is...

... 겸손한 연예인 만날 때 너무너무 좋다. 진짜로 리스펙트 하게 된다. 나에게 유명해졌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아니다. 난 그냥 TV에 나와서 사람들이 얼굴을 아는 것뿐이다. 연기를 하는 건, 재미있기 때문이다. 뭔가 아트를 하는 것 같고, 보여주는 게 좋다. 감정을, 그리고 이야기를. 글. 윤희성 (nine@10asia.co.kr) 사진. 이진혁 (eleven@10asia.co.kr) 편집. 장경진 (three@10asia.co.kr)

텐아시아 | 2009.10.05 12:59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