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금융사 의식전환은 필수"…핀테크 생태계 조성 한목소리

...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은행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사들의 의식 전환을 요구했고 은행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들을 발굴해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은 기자입니다. “금융 ... 금융사들이 스스로 변해야 거대한 흐름에서 승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컨설팅 회사와 각 은행 관계자들이 국내 핀테크 산업의 현주소와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시석중 기업은행 부행장은 “지급 ...

한국경제TV | 2015.02.10 17:36

[이슈] 허창수 회장 재추대··경제5단체 수장 '리셋 중'

... 이달에 5개 경제단체 수장들이 연임되거나 새로 선출되면서 각 단체에 누가 새 얼굴로 나설지 관심이 높습니다. 산업팀 유은길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제5단체가 어떻게 이달에 모두 수장들이 새로 선임되게 된 건가요? ... 명예직인 회장 자리는 상당히 부담스런 자리로 여기고 있어 회장 선임이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에게 회장직을 제안했는데 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경총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외국에서 어제 ...

한국경제TV | 2015.02.10 16:38

[이슈] 허창수 회장 재추대··경제5단체 수장 '리셋 중'

... 이달에 5개 경제단체 수장들이 연임되거나 새로 선출되면서 각 단체에 누가 새 얼굴로 나설지 관심이 높습니다. 산업팀 유은길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제5단체가 어떻게 이달에 모두 수장들이 새로 선임되게 된 건가요? ... 명예직인 회장 자리는 상당히 부담스런 자리로 여기고 있어 회장 선임이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에게 회장직을 제안했는데 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경총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외국에서 어제 ...

한국경제TV | 2015.02.10 16:37

신제윤 "금융사가 핀테크 활성화 주도해야"

...제윤 금융위원장이 10일 핀테크(금융+IT)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의 전향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기업은행에서 열린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온라인·모바일을 이용한 국내외 거래가 확대되면서 해외의 핀테크 흐름이 국내 금융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선진국에서는 정부가 아닌 금융사들이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15.02.10 16:29 | 장창민

신한은행, 인도 칸치푸람 지점 이전 오픈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본부 벨로르지점을 인도 첸나이시 스리페럼부두공단의 칸치푸람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리페럼부두공단은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첸나이 자동차 산업공단이 있는 지역이다. 현대자동차, 포드, BMW, 르노, 닛산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과 협력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2.10 15:53 | 하영춘

기업은행,자소서 첫 문장이 중요...어려운 건 금물

(공태윤 산업부 기자) 은행권의 상반기 채용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기업은행이 ‘채용확정’ 첫 신호탄을 쐈다. 9일 한국경제신문 18층 강당에서 열린 ‘한경 잡콘서트’에 온 기업은행 김은배 인사팀 과장은 “3월 중순부터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상반기 채용규모는 200명이상이 될 전망이다. 은행권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질문은 한시간동안 계속됐다. 김 과장은 구체적인 숫자를 ...

모바일한경 | 2015.02.10 15:29 | 공태윤

금융감독 확 바뀐다…'채찍 감독→자율 규제'로

... 역동성을 높이고 안정성 강화, 불법금융행위 대응에 감독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금융권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 산업에 금융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진반포럼, 자율협의체 등으로 접목의 장을 확대하고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시스템 재점검해 감독소홀 없어야" 금융사들은 이러한 금감원의 쇄신계획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그동안 감독당국이 검사 한 번 나오면 기간이 길고 요구하는 게 많아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했다"며 ...

연합뉴스 | 2015.02.10 15:05

[인터뷰] 브래드 템플턴 교수 "무인차 경쟁, 한국만 손 놓고 있어"

... 무인차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다. 일단 만들면 판매는 걱정할 필요 없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돕고 싶어 한다. 자동차 산업의 재편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코닥이 무너진 것처럼 뒤처진 곳은 사라질 수 있다. 한국도 무인차를 ... 운송수단과 연료까지. 그러면서 자동차 딜러를 대체하고 보험회사와 정비숍을 대체했다. 차량 구입에 돈을 비려주는 은행도 대체한다. 하나의 서비스가 이 모든 수많은 회사를 대체했다. 세계적으로 교통수단과 관련된 생태계의 총 가치는 대략 ...

한국경제 | 2015.02.10 14:25

신제윤 "금융사가 핀테크 주도해야…정부 역할 한계"

... 금융위원장이 핀테크(FinTech·정보기술과 금융의 융합) 생태계 조성에서 금융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10일 기업은행에서 열린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온라인·모바일을 이용한 국내외 거래가 확대되면서 해외의 핀테크 흐름이 국내 금융산업 영업환경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영국이 핀테크 산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에 나섰다고 소개하면서도 ...

한국경제 | 2015.02.10 14:04 | 최유리

우리은행-KT, 사물인터넷·핀테크 공동 사업 추진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KT 신사옥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황창규 KT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및 핀테크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사진: 서울 종로구 KT 신사옥에서 ... "KT와 우리은행이 힘을 합쳐 핀테크 사업 개척 및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창규 회장은 "우리은행과의 핀테크 사업협력은 이종산업간 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IoT 기술을 통해 국민들이 ...

한국경제TV | 2015.02.10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