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정관 무협 상근부회장, 삼성생명 사외이사 연임 '해프닝'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이미 사의를 표명한 삼성생명 사외이사로 재선임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3일 삼성생명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관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김 부회장은 이달 초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삼성생명에 사외이사를 더이상 맡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주총 안건이 올려지는 시기와 삼성생명에 사의를 전달한 시기가 맞지 않아 빚어진 일로 보인다"고 ...

한국경제 | 2015.03.13 14:49 | 채선희

[포토] 김상수"으~ 아~ 너무 아파요"

13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시범경기에 앞서 삼성 김한수 코치와 신동주 코치가 타격훈련을 하다 손가락 부상을 당한 김상수를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진=스포츠코리아

한국경제 | 2015.03.13 14:49 | 이상미

[포토] 김상수 `손가락 괜찮겠죠?`

13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시범경기에 앞서 타격훈련을 하다 손가락 부상을 당한 삼성 김상수가 김한수 코치의 위로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진=스포츠코리아

한국경제 | 2015.03.13 14:49 | 이상미

내부 vs 외부 모멘텀 충돌 구간, 투자 아이디어

... 경기민감 소비재가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동차보다는 IT가 괜찮다. 즉, IT, 헬스케어, 성장주에 주목하는 이유는 매크로 환경의 조합에서는 적절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유망 중소형주 선별 기준 한샘의 시가총액은 많이 증가했지만 삼성엔지니어링 시가총액은 많이 감소했다. 따라서 중소형주라는 잣대로 보지 말고 비즈니스가 커지는 곳이 어딘지 주목하며 접근해야 한다. 중소형 유망주는 유진로봇, 산성앨엔에스,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고려제강, 하림홀딩스, 일진홀딩스 ...

한국경제TV | 2015.03.13 14:41

<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14:30

... 오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현대차 "주주 권익보호 위원회 설치 검토" 현대자동차가 이사회 안에 주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을 공시를 통해 주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대영 삼성重 사장 "합병 재추진 계획 없어"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주주총회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이 유지되고 있지만 현재로선 합병 재추진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결혼 이유는 ...

한국경제TV | 2015.03.13 14:31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아산테크노밸리 3차 EG the1(이지더원)'

... 자족형 복합도시의 프리미엄과 총 8,000여 세대의 대단지의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앞서 100% 분양에 성공한 '아산테크노밸리 1,2차 EG the1'의 실적은 매우 놀라웠다. 아산지역 최고 이슈인 평택 미군기지 이전과 고덕 산단에 삼성전자가 신설될 것이라는 전망에 아산테크노밸리 1차와 2차 EG the1의 2,267세대가 지역 내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분양이 놀라운 속도로 마감되었다. 아산테크노밸리는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

한국경제TV | 2015.03.13 14:25

투자는 타이밍, 주식연계신용대출 3.1% 이벤트 금리

...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OCI, 한화, 한화케미칼, LG유플러스, 한라비스테온공조, 삼성엔지니어링, SK C&C, 한국전력,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아모레G, 삼성테크윈, 현대미포조선, POSCO, 현대모비스, 제일기획, 현대차, 현대백화점, 대우조선해양, 이마트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 연 3.1% 업계 ...

한국경제 | 2015.03.13 14:20

서울시, 삼성물산 공사비 책정 문제있다...29억 감액조치

서울시가 공사비가 과다 책정됐다며 삼성물산(주)에 28억 7천100만원 공사비 감액조치를 내렸다. 서울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의 감시기능을 강화해 청렴도를 제고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은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시행중인 `월드컵대교 건설공사(사업비 2천590억원)」에 대해 2014년 9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감사를 실시한 결과 ...

한국경제TV | 2015.03.13 14:08

삼성이 주총에서 밝힌 스마트폰 1등 전략은

라인업 재정비·세분화 전략으로 중저가 시장 승부 "스마트폰 라인업을 새롭게 바꾸고 세그먼트 전략을 강화하겠다"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성전자 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스마트폰 사업 전략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신 사장이 강조한 스마트폰 라인업 재정비와 세그먼트(세분화) 전략은 이미 판매량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능가한 중저가폰 ...

연합뉴스 | 2015.03.13 14:05

'시가배당률 1위' 영풍제지…네이버·다음카카오 '꼴찌'

...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시가배당률은 대부분 낮았다. SK텔레콤(3.50%)이 그나마 3%대 시가배당률로 가장 높았고 POSCO(2.1%)와 신한지주(2.0%)도 2%대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각각 1.45%와 1.7%의 시가배당률을 발표했고, 기아차(1.9%), 삼성생명(1.5%), 현대모비스(1.3%), 한국전력(1.1%)도 1%대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시가배당률이 가장 낮은 곳은 NAVER로 ...

한국경제 | 2015.03.13 13:58 | 노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