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CGV 아이맥스관 15개로 늘어난다"

CGV, 캐나다 '아이맥스'사와 상호협약 체결 '아바타' 등 3차원 입체(3D)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맥스' 영화관의 주가가 높아진 가운데 국내 최대의 멀티플렉스 체인 CJ CGV가 아이맥스(IMAX) 상영관을 최대 15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CGV는 캐나다 아이맥스사와 아이맥스 상영관의 확대와 디지털화를 골자로 한 상호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에 아이맥스 상영관을 앞으로 10개 더 설치하고, 기존 아이맥스 상영관 ...

연합뉴스 | 2010.03.16 00:00

포스트 '아바타'…3D 영화시대 본격화

극장 3D상영관 구축에 온힘..산업계도 변화모색 정부도 인력 양성 등 3D산업 지원책 발표 3차원 입체(3D) 영화 '아바타'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3D 영화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인력 양성부터 해외 배급까지 아우르는 3D 일괄 지원체제를 구축기로 하며 '3D 영화 산업 지원사격'에 나섰고, 영화 산업계도 3D 영화관 확충 등 3D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아바타'를 경험한 관객들이 3D 상영관으로 ...

연합뉴스 | 2010.03.14 00:00

2010년 3월 11일

... 않는 곳에서는 철거민이 죽고, 여중생이 죽고, 문화가 죽어간다. 최근 의 이충렬 감독, 의 양익준 감독을 비롯해 독립영화감독 155인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수상쩍은 독립영화전용관 선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불공정하게 선정된 독립영화상영관에서 작품을 상영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영화 뿐 아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고은, 신경림, 백낙청 등 문인들의 모임인 '한국작가회의'에 “지원금 3400만원을 줄 테니 불법시위에 참가하지 말라”는 조건부 확인서 제출을 요구했다가 ...

텐아시아 | 2010.03.11 04:16 | 편집국

서울 홍보 '4D 입체 상영관' 건립된다

객석 흔들리며 바람ㆍ물 분사…차량식도 운영 입체 영상으로 서울의 미래 모습을 소개하고 시정을 홍보하는 전용 상영관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10일 "시민에게 서울시정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서울의 미래모습을 4D 입체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상영하는 '서울미래비전 영상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5분 분량의 이 영상물은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남산, 세운녹지축,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용산국제업무지구, 한강 등 서울에서 ...

연합뉴스 | 2010.03.10 00:00

삼성전기, 3D 영화관서 채용 설명회

삼성전기는 9일 3D 영화 상영관에서 대졸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기업 이미지가 젊고 창조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설명회 후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상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가 영화관에서 채용설명회를 연 것은 지난해부터다 인턴 채용 설명회를 신촌의 극장에서 개최,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회사 관계자는 "3D 열풍을 감안해 일반 영화관 대신 3D 상영관을 설명회 장소로 골랐다"며 "대학생 구직자의 ...

한국경제 | 2010.03.09 00:00 | 송형석

[9일 증권사 추천종목]현대제철·현대백화점 등

... 전년 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 또한 3월에도 3D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이 기대되고 있어 1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뛰어넘을 전망. 향후 3D 영화시장 확대가 장기적인 트랜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3D 상영관 보급비율이 가장 높은 동사의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될 전망이며,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장기성장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 <추천 제외종목> -STX팬오션(적정수익률 달성) -한화(단기적으로 대한생명 상장 이슈에도 불구 주가탄력 ...

한국경제 | 2010.03.09 00:00 | hms

삼성 3D LED TV의 놀라운 3가지 비밀

... 사용한 첫 제품인 데다 공중파와 같은 2D 방송을 3D로 전환해주는 기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삼성이 공개한 신제품의 주요 기능과 특징들을 조목조목 분석했다. ◆3D 화질은 극장 이상 3D 방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볼 경우 3D 상영관 이상의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뒷 배경의 화면이 어둡고 흐려지는 3D 상영관의 화질 문제를 자체 제작 반도체,3D 전용 LED 패널 등을 통해 상당 부분 해결했다. 동영상의 선명도를 의미하는 CMR(Clear Motion Rate)가 ...

한국경제 | 2010.03.09 00:00 | 송형석

[특징주]3D株,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흥행에 강세

... 960원(10.33%) 오른 1만250원을 기록 중이다. 아이스테이션(9.24%) 케이디씨(3.33%) 현대아이티(2.41%) 티엘아이(1.90%) 아이엠(1.81%) 등도 상승세다. 팀 버튼 감독의 판타지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62만여명을 동원해 3월 첫 주말 흥행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416개 상영관 중 약 120개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3D로 상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3.08 00:00 | hms

[특징주]CJ CGV, 이틀째 상승…앨리스ㆍ타이탄 등 3D영화 흥행 기대

... 전날보다 800원(3.49%) 오른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팀 버튼 감독의 3D 영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4일 전세계 동시 상영에 들어갔다. 현재 이 영화의 3D 국내 상영관은 100곳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달에는 '아바타'에서 주연을 맡았던 샘 워싱턴이 영웅 역할을 한 '타이탄'이 2D와 3D 버전이 함께 개봉한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들 영화들이 아바타의 흥행을 뛰어 넘지는 못할 ...

한국경제 | 2010.03.05 00:00 | ahnjk

[투자의견] CJ CGV, 3D영화 트렌드 지속 '긍정적'

...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8% 증가, 매출액은 42.2% 증가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7월 티켓 단가를 인상한 효과와 3D 영화 흥행에 따라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CGV의 경우 3D 영화 점유율이 높아 다른 상영관 업체들 보다 평균 티켓 단가 역 시 높을 전망이라며 '아바타' 이후 모멘텀 소멸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또 다른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3D 영화 관람 트렌드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10.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