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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비게이션株 실적 차별화 뚜렷

    ... 지속되고 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한 해 전 29억원,13억원 적자에서 52억원,38억원 흑자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반면 엑스로드는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82억원,147억원 적자를 내는 등 경영난에 봉착해 있다. 지난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오르기도 했던 회사는 지난 달 지배인을 선임하는 등 돌파구를 찾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3.10 00:00 | 조재희

  • [집중분석]동양종합금융증권 상반기 채용 동향

    ... 갖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에 관한 이야기는 잠시 후에 다시 하기로 하고 먼저 회사 연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62년 설립된 일국증권을 1985년 동양그룹이 인수해 상호를 동양증권으로 변경했습니다. 1988년 주식을 상장했고 같은해 동양투자자문을 설립했습니다. 2001년 12월 동양현대종합금융을 흡수합병하며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고, 2005년에는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을 흡수합병했습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종합금융과 증권을 동시에 취급하는 유일한 회사이며, ...

    한국경제TV | 2010.03.10 00:00

  • 국내외 주식펀드 사흘째 동반 유출

    국내외 주식형펀드 자금이 사흘째 동반 순유출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98억원이 빠져나가 사흘째 자금이 유출됐다. ETF를 포함하면 678억원이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48억원이 빠져나가 사흘째 자금이 감소했다. 혼합채권형 펀드로 1천344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839억원이 순증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11조6천103억원으로 ...

    연합뉴스 | 2010.03.10 00:00

  • 아이디엔, 아이폰용 '천지인 입력방식 소프트웨어' 공개

    ... 입력 방식으로 최근 출시된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은 컴퓨터 자판 방식만을 지원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습니다. 회사 측은 "천지인 입력 방식은 조관현 대표가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조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아이팝과 디지털네임즈를 아이디엔을 통해 우회상장하면서 아이디엔이 전용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디엔은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폰용 스마트폰 프로그램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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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시스템 "제이티 합병 후 그린시티로 경쟁력 높일 것"

    ...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박종서 세인시스템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합병 후 제이티와 함께 그린기술 등 신사업에 투자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 현재 우회상장 절차를 밟고 있고, 오는 4월19일 시장에서 정식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세인시스템의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과 제이티가 준비중인 친환경 그린기술의 접목으로 정부가 장기적으로 계획중인 첨단 그린시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

    한국경제 | 2010.03.10 00:00 | bky

  • EBS 수능강의 강화에 메가스터디 급락

    ... 미쳤으나 (올해부터) 70% 또는 그 이상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정부가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EBS 강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얘기해왔지만 이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사교육업계 전반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상장사로 국한하면 메가스터디 이외에는 대부분 고등교육과 직접적 관련이 없어 그 파장이 업종 전반으로 확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증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김미연 연구원은 "기존에도 EBS를 강화한다는 얘기를 했지만 막연한 수준에 ...

    연합뉴스 | 2010.03.10 00:00

  • [코스닥 기업공시] (10일) 미주제강 등

    ▲미주제강=55억원규모 BW 사모발행 결정. ▲에이블씨엔씨=이사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결정함. ▲톱텍=90억원을 들여 신규시설 투자. ▲태창파로스=아프로텍 지분 전량을 6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나노트로닉스=미국 계열사와 134억원 규모 모듈 공급계약. ▲엔티피아=현 경영진 등이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라 고소됐음을 확인함. ▲에스폴리텍=희성전자와 93억원 규모 도광판 공급계약. ▲CJ인터넷=미디어웹 지분 68.8%를 152억원에 ...

    한국경제 | 2010.03.10 00:00

  • 아비코전자, 美 맨트라그룹과 업무제휴

    ... Group)과 거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비코전자와 멘트라그룹은 구체적인 사업부문과 전략적인 제휴관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비코 관계자는 "현재 LOI 수준에서 사업분야를 검토하는 중"이라며 "구체적 사업내용이 결정되면 공시 등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맨트라그룹은 미국 나스닥(OTCBB:MVTG)과 독일 프랑크프루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3.10 00:00 | best010

  • 금호산업, 개인투자자와 충돌 2라운드

    ... 개인투자자들은 원리금 일시 상환 등을 요구하며 소송을 벌일 태세여서 협상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더구나 금호산업이 25일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내 출자전환 등을 실시해야만 주식시장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어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 상황이다. 채권단은 금호산업 주총이 열리기 전에 비협약채권자와 협상을 마무리 짓고 워크아웃 계획도 확정할 계획이다. ◇ 개인투자자, 원리금 일시상환 안하면 소송 금호산업의 개인투자자 ...

    연합뉴스 | 2010.03.10 00:00

  • 중기청, 창투자 IFRS 도입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도용환)과 12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벤처투자자산 공정가치 평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2011년부터 상장기업과 금융기관 등의 IFRS 적용 의무화와 함께 연결대상이 되는 기업의 회계처리도 IFRS 적용이 요구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IFRS 도입에 대비해 지난해 중기청이 추진한 '벤처투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지침' 연구용역 결과 ...

    한국경제TV | 2010.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