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월드컵2014] 알제리, 한국 상대로 '공격 앞으로'

... 발톱을 한껏 날카롭게 벼르고 있다. 알제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과의 경기를 치른다. 18일 열린 벨기에와의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한 알제리는 20일 상파울루 인근 도시 소로카바에서 약 1시간 30분간 훈련하며 한국전을 대비했다. 약 20분간 공개한 시간 동안에는 몸 풀기와 러닝, 가벼운 볼 터치만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 앞서 열린 선수 인터뷰 시간에 공동취재구역을 통과한 알제리 선수들은 ...

연합뉴스 | 2014.06.20 07:12

[월드컵2014] 본선 첫 골 넣고도 웃지 못한 루니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본선 10경기 만에 힘겹게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승리까지 얻지는 못했다. 루니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8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월드컵 무득점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그러나 잉글랜드가 우루과이에 1-2 지면서 끝까지 웃음을 유지하는 못했다. 루니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처음 출전해 ...

연합뉴스 | 2014.06.20 07:11

`우루과이 잉글랜드` 수아레즈 클래스 입증··제라드·루니는 집으로

`우루과이 잉글랜드`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폭발적 골 결정력으로 조국 우루과이를 벼랑에서 구했다. 수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D조 2차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는 1차전에서 나란히 패배한 우루과이와 잉글랜드가 16강 출전을 놓고 사활을 걸고 펼친 한판승부였다. 수아레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전반 39분 최전방 ...

한국경제TV | 2014.06.20 06:16

우루과이 잉글랜드 2-1 승리, 16강 진출 청신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부상을 털고 돌아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해결사로 우뚝 섰다. 우루과이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축구대회에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넣은 수아레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우루과이는 벼랑 끝에서 되살아나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6.20 06:12 | 최인한

브라질 호세프 지지율 답보…10월 대선 결선 갈 듯

... 정국이 시작된다. 오는 10월5일 정-부통령과 27명의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513명 전원, 각 주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시행된다. 대선은 10월5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 간에 10월26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투표에서는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14.06.20 05:44

[월드컵2014] 수아레스 출전에 열광…잉글랜드 "우∼" 야유

... 잉글랜드 팬들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자국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수아레스의 등장에 살짝 움찔하다가 끝내 야유를 보냈다.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D조 2차전이 열린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스타디움. 경기를 앞두고 선발 출전자가 소개될 때 6만4천여명이 운집한 관중석에서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은 선수는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8라운드제 도입 이후 가장 많은 31골을 터뜨려 ...

연합뉴스 | 2014.06.20 05:43

[월드컵2014] "네덜란드 판 페르시 인기 네이마르·메시 앞서"

... 페르시는 당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네덜란드의 5-1 대승에 앞장섰다. FGV 조사에서 조별리그 경기 가운데 가장 많이 화제가 된 것은 독일-포르투갈 전(15만7천300건), 잉글랜드-이탈리아 전(10만8천300건), 스페인-네덜란드 전(8만7천500건), 미국-가나 전과 아르헨티나-보스니아 전(7만3천400건), 브라질-멕시코 전(5만2천400건) 등으로 나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14.06.20 00:25

[월드컵2014] 브라질-FIFA, 경기장 안전문제 책임공방

...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에서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마라카낭 경기장에 난입한 사건이 일어난 직후였다. FIFA는 또 경기장 주변에서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축구팬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브라질 언론은 브라질 당국이 치안 분야에 10억 헤알(약 4천570억원)을 투자했으나 곳곳에서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14.06.19 23:38

손예진-정일우, 다정한 모습 뒤 갈등씨앗…눈물 흘린 사연은?

... 얼마나 실감나게 했겠어", "손예진 정일우, 무한도전 멤버들 맨날 속아", "손예진 정일우, 몰래카메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손예진과 정일우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나란히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했다. (사진 = MBC) 채선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교체 진짜 이유가.. 외신 혹평"끔찍한 경기?" ㆍ장예원 아나운서 `라면 먹방` 여신 등극··라면 한가득 물더니..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

한국경제TV | 2014.06.19 11:25

손예진 정일우, 화이트 커플 의상 느낌 궁금해? "월드컵 경기 응원에 집중해~"

배우 손예진 정일우가 다정한 커플포스가 화제다. 손예진 정일우는 지난 18일 오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출국했다. 이날 손예진은 흰색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페플럼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일우 역시 흰색 셔츠와 화려한 패턴의 바지를 입고 에나멜 구두로 패션센스를 뽐내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얻었다. ...

한국경제TV | 2014.06.19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