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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하이라이트] (13일) '기쁜소식' ; '흐르는 강물처럼' 등

    ... 9시30분)=브라질 삼바 카니발의 꽃은 단연 20만명의 삼바 댄서들이 펼치는 삼바 퍼레이드다. 정열의 삼바춤은 카니발이 열리는 동안 브라질 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미스 코리아 정현희가 삼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상파울루의 삼바스쿨을 찾았다. 삼바는 4분의 2박자의 빠른 템포에 맞춰 전신을 쉴 새 없이 놀려야 한다. 격정의 춤사위에 탈진 직전까지 간 정현희가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본다. □흐르는 강물처럼(SBS 오후 8시45분)=아버지는 ...

    한국경제 | 2003.04.11 00:00

  • 월드피스킹컵축구 5월 6일 조추첨

    세계 최고의 대륙간 클럽 대항전이 될 2003월드피스킹컵 조추첨이 다음달 6일 열린다. 월드피스킹컵 조직위원회(위원장 곽정환)는 '축구황제' 펠레와 스타 플레이어, 국내.외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일 오후 6시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추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시간 가량 진행될 조추첨 행사에서는 참가클럽 휘장 등장식, 국내 6개 개최도시 영상 소개, 우승트로피 발표, 미디어 브리핑 등도 함께 열린다. A.B조...

    연합뉴스 | 2003.04.08 00:00

  • WHO, 괴질 진원지 여행자제령...감염자 2천200여명

    ... 환자가 보고됐고, 남미 브라질에서도 괴질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첫번째 의사 환자가 발생했다. 루이스 로베어토우 바라다스 브라질 보건장관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 하고 브라질로 입국한 영국인 기자(42.여)가 괴질 징후로 상파울루 시내 한 병원에 격리 입원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괴질 확산을 막기 위해 토론토에 사는 주민 2명에게 격리 명령을 내렸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는 6명이 괴질로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야당 의원들은 홍콩을 방문할 예정인 ...

    연합뉴스 | 2003.04.03 10:08

  • [이라크戰] 중남미 경제성장 둔화 전망

    ... 영향으로 중남미 국가들의 수출이 줄어들고 고유가때문에 물가 상승률이 높아져 올해 경제 성장률이 미주개발은행(IDB)의 전망치인 2%를 밑돌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쟁이 장기화되면 신흥시장(이머징 마켓)의 자금 흐름이 둔화되고 자본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이투자 부적격 수준인 브라질 같은 나라들이 "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상파울루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

    연합뉴스 | 2003.03.28 00:00

  • 룰라 "노동자당 정권하 파업은 정당"

    ... 소식을전문으로 하는 메르코프레스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앙드레 싱제흐 대변인은 현지 언론 회견에서 "룰라 대통령은 파업에 대해 브라질 헌법이 보장하는 보편적인 권리라고 규정했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또한 브라질 내 최대 상업지역인 상파울루주(州)에서 벌어진 금속노동자들의 파업이 자신의취임 첫 100일을 마치는 시기와 거의 맞아떨어진 점에 대해서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일로 간주한다고 싱제흐 대변인은 말했다. 싱제흐 대변인은 이어 "평생을 노조의 자유와 자치를 위해 투쟁한 ...

    연합뉴스 | 2003.03.28 00:00

  • 삼성전자, 브라질에 EV-DO 컬러폰 소개

    삼성전자[05930]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열리는 `Telexpo 2003' 전시회에 자사의 cdma2000-1x EV-DO(evolution data only) 시스템 등 통신장비와 카메라폰, EV-DO 컬러폰 등을 출품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양방향 동화상 통화, 실시간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 디지털가입자회선용 솔루션, 구내 무선 교환망 등을 시연하고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3.26 00:00

  • 브라질 리우올스타축구팀 내한

    ...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올스타팀 사령탑인 브랑코 감독도 "지난 월드컵 때 안정환과 홍명보의 플레이가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친선경기지만 이기는 경기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플라멩고, 바스코다가마 등 유명클럽이 속해 있는 리우리그는 상파울루와 더불어 브라질을 대표하는 명문리그로 이번 친선경기에는 베베투, 조르지뉴, 마지뉴 등유명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영종도=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 | 2003.03.10 00:00

  • [부고] 安弘之 前 한국은행 부장 장모상

    ▶安弘之 前한국은행부장·鄭華鉉주브라질상파울루총영사 장모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3410-6906

    한국경제 | 2003.03.04 17:37

  • [부고] 安弘之 前 한국은행 부장 빙모상

    ▲安弘之(전 한국은행 부장) 鄭華鉉(상파울로 총영사)씨 빙모상, 4일 오전 서울삼성병원, 발인 7일 오전 ☎ (02)3410-6906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3.03.04 00:00

  • <프로축구> `삼바특급' 도도, 울산 입단

    ... 울산은 도도와 이적료 100만달러, 연봉 30만달러에 2년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도는 K리그에 진출한 역대 브라질 공격수 가운데 유일한 대표급 선수로 '98프랑스월드컵 남미예선 때 상비군으로 선발된 적이 있다. 상파울루(97~98년)와 산토스(99~2000년)를 거쳐 보타포고에 몸담았던 지난해에는 15경기에서 17골을 기록, 당시 호마리우를 제치고 브라질 상파울루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최근 브라질 축구팬들이 선정한 역대 ...

    연합뉴스 | 2003.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