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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뉴스 9821-9830 / 10,29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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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덱스 브라질 2002' .. 8월20~23일, 상파울루 개최

    "컴덱스 브라질을 발판으로 중남미 IT시장을 공략하라" 컴덱스 브라질 2002가 오는 8월20일~23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다. 컴덱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IT박람회. 전시회를 주최하는 컴덱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백여개 업체와 1만3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남미는 지난해 아르헨티나 경제위기로 인해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상태에 빠져 있다. 하지만 브라질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과감하게 ...

    한국경제 | 2002.04.08 15:11

  • 한국 외교관 브라질서 떼강도에 부상

    브라질 상 파울루 주재 한국영사관 고옥석(34) 부영사의 아파트에 무장강도 8명이 침입해 자신들의 요구를 알아듣지 못하는 데 격분한 듯권총을 휘둘러 고 부영사에게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났다고 브라질 경찰과 영사관이 5일 밝혔다. 경찰 수사관 파비우 리스보아씨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이 사건으로 머리에상처를 입은 고 부영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리스보아씨는 강도들이 고 부영사의 신분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美가 독점한 20세기는 가라 .. '광주 비엔날레'...6월29일까지

    ... 제5전시실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2'는 한국인 이민의 과거와 현재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보여주는 기획전.민영순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 교수가 큐레이팅을 맡아 해외 교포작가 24명이 참가한다. 한국 이민자들이 많은 로스앤젤레스 상파울루 알마티 옌지(延吉) 오사카 등 5개 지역을 집중 조명한다. 프랑스 거주 김주영씨의 경우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강제이주 대장정을 작품화한 퍼포먼스 '고려사람:그 슬픈 족적의 순례 쌀의 영혼제'를 내놓는다. 작가들은 한국인의 민족성이나 ...

    한국경제 | 2002.03.31 17:23

  • [2002 재계 뉴리더] 주요 대기업 임원 승진인사 : 삼성전자 <3>

    ... 경영학 석사 경영진단팀 담당임원 조병학 상무보 42세 세종고 서강대 전자공학 SYS-LSI전략기획팀장 조서현 상무보 43세 경기고 성균관대 경제학 (OMS)지원팀장 조중헌 상무보 47세 경기고 서울대 지질학 SEDA(상파울루) 담당임원 차영수 상무보 41세 부산상고 인디애나대 경영학 석사 IR그룹장 최신형 상무보 42세 가야고 부산대 경제학 재무팀 담당임원 허상훈 상무보 43세 춘천제일고 부산대 전기공학 무선 CS팀장 홍완훈 상무보 43세 ...

    한국경제 | 2002.03.27 15:49

  • 세계의 날씨(3월23일)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7∼12 │가끔흐림│마 드 리 드│ 5∼24 │ 맑음 │ │아 테 네│ 11∼22 │가끔흐림│마 닐 라│ 23∼33 │가끔흐림│ │바 레 인│ 21∼27 │ 맑음 │멜 버 른│ 6∼22 │ 맑음 │ │방 콕│...

    연합뉴스 | 2002.03.23 00:00

  • 세계의 날씨(3월22일)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8∼12 │ 비 │마 드 리 드│ 6∼21 │ 맑음 │ │아 테 네│ 12∼22 │가끔흐림│마 닐 라│ 24∼33 │가끔흐림│ │바 레 인│ 22∼30 │가끔흐림│멜 버 른│ 11∼19 │ 비 │ │방 콕│ ...

    연합뉴스 | 2002.03.22 00:00

  • 브라질 미국주도 세계경제회복에 금리인하

    물가 오름세의 둔화와 경제 회복세에 고무된 브라질 중앙은행은 20일(이하 상 파울루 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날 이틀간의 월례회의를 마차면서 기준초단기 셀릭금리를 18.75%에서 18.50%로 낮춘다고 밝혔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날 이같은 금리인하는 앞날의 금리수준과 배치되지 않는다고 밝힘으로써 경제가 지금과 같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게되면 다음달에도 추...

    연합뉴스 | 2002.03.21 00:00

  • 브라질-칠레 무역협정 확대

    브라질과 칠레는 지난 1996년 체결된 양국간 무역협정을 확대, 와인과 농산물,자동차 수출입을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브라젤 외무부가 19일 밝혔다. 브라질 외무부의 한 관리는 현재 칠레를 공식방문중인 페르난도 엥히키 카르도주 대통령이 20일 리카르도 라고스 대통령과 쌍무무역 확대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밝히고 이로 인해 칠레의 대 브라질 수출은 연간 1억3천만 달러가, 브라질의 대 칠레 수출은 최대 4억5천만 달러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연합뉴스 | 2002.03.20 09:35

  • 재일화가 곽덕준씨, 서울서 전시회

    ... '난센스의 유모'라고 부른다. 그럼에도 작품의 인물은 무수히 분절된 사각의 공간에 개별적으로 갇혀 있어 진정한 자아에 대한 성찰을 엿보게 한다. 교토미술공예학교를 나온 곽씨는 한국과 일본에서 50여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상파울루 비엔날레 등 세계적 미술행사에도 장르를 넘나들며 수백회에 걸쳐 출품해 왔다. 그는 이우환, 김창영씨 등과 더불어 재일 한국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 544-8481~2.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ido@yn...

    연합뉴스 | 2002.03.18 00:00

  • 우스꽝스런 사나이...혹시 나?..재일동포작가 곽덕준 '무의미' 연작

    ... 다니는 사나이들에게는 세계와 마주하는 개인의 고독이 짙게 스며 있고 인간 존재에 대한 숙명적인 무게가 느껴진다. 우스꽝스러운 사나이는 항상 경계선에서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이자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그의 작업이 재치 있고 코믹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것도 이런 이유다. 곽씨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상파울루 비엔날레 등 각종 기획전에 50여차례 출품했다. 4월4일까지.(02)544-8481 이성구 기자 sk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1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