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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들 아산신도시로 간다 .. 연세.한양 등 7~8개大

    연세대 한양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아산신도시에 캠퍼스를 건설한다. 18일 건설교통부 주택공사 대학들에 따르면 한양대를 비롯 서울시내 7~8개 대학들이 이공계 일부 학부 및 연구시설을 아산신도시내 첨단과학대학 단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 인프라조성 비용을 합친 원가만 받고 대금지급 조건도 15년 장기분할상환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이 곳에 서울 본교의 이공계 연구소 및 관련시설들을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세대도 최근 정부에 본교의 주요 연구시설을 아산신도시로 ...

    한국경제 | 2002.04.18 19:59

  • [프리즘] 푸대접받던 4.19기념탑 '서울대 정문주변 옮겨'

    서울대가 그간 캠퍼스 외곽에 사실상 방치해온 4.19 기념탑을 캠퍼스내 요지로 옮겼다. 서울대는 18일 "4.19의 숭고한 의미를 되살리자는 의미에서 신공학관 입구 외곽 순환도로 옆에 있는 4.19 기념 조형물들을 정문 근처 두레문예관 앞 근처 2천㎡ 규모의 공터로 이전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이전되는 4.19 관련 조형물은 모두 7점으로 문리대와 사범대, 미대 등 단과대별로 흩어져 있다가 지난 75년 관악캠퍼스 이전과 함께 ...

    한국경제 | 2002.04.18 17:24

  • 서울대, 교내 4.19기념탑 이전

    서울대가 4.19혁명을 기리기 위해 관악캠퍼스 이전 이후 캠퍼스 외곽에 사실상 방치돼온 4.19기념탑을 학내 공간으로 이전한다. 서울대(총장 이기준)는 18일 "대학생들 사이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4.19의 숭고한 의미를 되살리자는 ... 이전되는 4.19 관련 조형물은 모두 7점으로 문리대와 사범대, 미대 등 단대별로 흩어져 있다 지난 75년 관악캠퍼스 이전과 함께 안내 팻말 하나 없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진 뒤 학내 4.19마라톤 행사때나 찾을 정도로 방치돼왔다. ...

    연합뉴스 | 2002.04.18 00:00

  • SI업계 해외진출 IT인력 양성소 역할

    ... 해외 IT전문가들 사이에서 프로그램 수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SDS의 IT전문교육기관인 삼성멀티캠퍼스(소장 류병수)는 일본의 취업전문기업인 자스넷(JASNET)과 공동으로 국내 IT 인력의 일본기업 진출을 위해 기술 ... 임원, 공무원, 변호사들이 진행하는 명사특강을 통해현지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문화유적지 배낭여행 프로그램도 마련해 현지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

    연합뉴스 | 2002.04.18 00:00

  • 바이오.나노 접목기술 세미나

    바이오기술(BT)과 나노기술(NT)이 접목된 바이오멤스(Bio-MEMS) 기술 세미나가 19일 오후 1시 안산테크노파크 주최로 한양대 안산캠퍼스 마이크로칩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바이오멤스 세미나에는 일본 도쿄대,삼성종합기술원,서울대의 바이오멤스 분야 석학들이 참석해 바이오멤스 구현기술과 응용기술을 설명한다. 18일까지 안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antp.org)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031)408∼7200(내선 308)

    한국경제 | 2002.04.15 17:38

  • [인물] 강병기(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강병기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은 13일 홍익대 서울캠퍼스 와우관 세미나실에서 '도시역사보존·도시경관' 등을 주제로 춘계학술발표대회 겸 제3회 정기총회를 연다.

    한국경제 | 2002.04.13 11:31

  • [Digest] KTF, 한국외대와 ⓝ존 협정

    ... 12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존(ⓝZone)'사업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존 서비스는 특정 구역 내에서 휴대폰 가입자간에 무료로 통화할 수 있고 외부 근무 중에도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다. 한국외대는 수도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존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외대는 우선 경기도 용인캠퍼스내 교직원 4백5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점차 서울캠퍼스로 확대, 모바일 캠퍼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02.04.12 17:21

  • 한국외대.KTF ⓝZone'사업 조인식

    조규철 한국외국어대 총장과 이용경 KTF 사장은 12일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휴대폰 서비스의 일종인'ⓝZone'사업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경제 | 2002.04.12 17:10

  • KTF, 한국외대와 ⓝZone 협정 체결 위한 조인식

    ... KTF 'ⓝZone'사업 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갖는다. ⓝZone 서비스란 구역 내에서는 가입자간 통화가 무료이며 외부근무 중에도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협정으로 한국외대는 수도권 대학 중 처음으로 KTF의 ⓝZone 서비스를 도입, 1차로 용인캠퍼스 내 교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서울캠퍼스에까지 확대 보급해 모바일 캠퍼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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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씨, 월드컵 개최도시 순회공연

    가수 조용필(52)씨가 내달중 서울, 부산, 대구,광주 등 월드컵 대회 주요 개최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한다.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조씨는 5월 4-5일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조용필2002 비상」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선다. 이어 ▲11일 대구 두류축구장 ▲18일 부산 벡스코 ▲24일 광주 조선대 캠퍼스에서 공연한다. '국민 가수'로 불리는 그의 순회공연을 통해 전국에 월드컵 붐을 일으키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조씨는 11일 낮 서울 프라자 ...

    연합뉴스 | 2002.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