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메리츠화재, '2007 경영전략회의' 개최

... 우이동 소재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사장 등 임원 및 부서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FY2007 경영슬로건을 '전략적 차별화의 완성으로 완전한 수익경영체계 정착'으로 선포했으며, FY2006 사업실적과 FY2007 경영목표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사장은 "올해는 메리츠화재의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전략적 차별화와 수익경영체계를 완성하는 해라며, "확실한 비전과 ...

한국경제TV | 2007.04.06 00:00

넥스원퓨처, LIG넥스원으로 사명 변경

방위산업 전문회사인 넥스원퓨처가 LIG넥스원으로 사명을 바꾸는 CI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금융업 이미지가 강했던 LIG그룹의 계열의 LIG넥스원은 이번 CI변경으로 제조업 기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구본상 사장은 "사명변경과 함께 연구개발인력을 강화해 세계 방위산업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4.04 00:00

[리포트] 손보사, 민원조직 강화

... 등 3개의 지점을 추가로 신설하는 한편 법인사업부는 프로젝트팀을 별도로 만들어 전문화를 꾀했습니다. 대한화재는 이준호 사장이 앞장서 업무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화 강화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2월 자산 1조 돌파로 지난해 선포한 중장기 경영전략 목표를 조기 달성해 2008년까지 자산 1조5천억 달성, 연매출 1조원 돌파로 전략을 수정 발표하고 이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성장목표를 위해 홈쇼핑 등 신채널 영업본부와 방카·연금영업본부를 ...

한국경제TV | 2007.04.04 00:00

넥스원퓨처, LIG넥스원으로 사명변경

방위산업 전문회사인 넥스원퓨처가 LIG넥스원으로 사명을 바꾸는 CI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금융업 이미지가 강했던 LIG그룹의 계열의 LIG넥스원은 이번 CI변경으로 제조업 기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구본상 사장은 "사명변경과 함께 연구개발인력을 강화해 세계 방위산업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4.03 00:00

올해 노동계 '기운' 확산

... 가장 낮은 손실일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장 단위와 지역ㆍ업종별 노사화합, 산업평화 선언도 잇따라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3월22일 노사공동선언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월23일 한가족 노사화합 선포식을 갖는 등 3월말 현재 노사화합을 선언한 사례만 53건에 달하고 있다. 노동부측은 불안한 노사관계가 기업과 국가 경쟁력을 훼손하고 투쟁중심의 노동운동으로는 더이상 국민적 호응을 얻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노사 분규가 줄어들고 ...

연합뉴스 | 2007.04.03 00:00

씨앤앰 CI 선포식

수도권지역 최대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은 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포했다. 이번 행사에서 씨앤앰은 사명을 씨앤앰커뮤티케이션에서 씨앤앰으로 바꿨다. 또 씨앤앰(C&M)의 의미를 '케이블 앤 멀티미디어(Cable&Multimedia)'에서 '케이블 앤 모어(Cable&More)'로 변경했다. '케이블 앤 모어'는 케이블TV,초고속인터넷,디지털방송,인터넷전화 ...

한국경제 | 2007.04.02 15:49

"환경사업 진출…M&A도 계속 추진"...LIG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 구본상 LIG넥스원 사장

구본상 LIG넥스원(옛 넥스원퓨처) 사장(37)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으로 환경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 인수·합병(M&A)도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사장은 2일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의 새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갖기에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공격적인 경영구상을 소상하게 밝혔다. 구 사장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동생 고 구철회씨의 손자로,구자원 LIG손해보험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는 ...

한국경제 | 2007.04.02 00:00 | 장창민

솔로몬 제도 8.0강진에 쓰나미…15명 사망

...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프레드 파카리 솔로몬제도 국가재난관리본부 본부장은 기자들에게 "마을들이 완전히 쓸려가버렸다. "고 밝혔다. 솔로몬제도 국가재난관리국은 사상자 수나 피해정도가 파악되지 않아 '재난지역'을 선포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이날 중 다시 회의를 갖고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파카리 본부장은 덧붙였다. 국가재난관리본부 관계자는 호주 ABC 라디오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솔로몬 제도 최대 섬인 부건빌 인근 서부(Western) 주(州)의 ...

연합뉴스 | 2007.04.02 00:00

C&M, 새 CI 발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이 창립기념식과 새로운 기업이미지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씨앤앰은 고객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자 사명을 '씨앤앰커뮤니케이션'에서 '씨앤앰'으로 간결하게 바꾸고 씨앤앰이 가진 의미를 '케이블 앤드 멀티미디어'에서 '케이블 앤드 모어'로 변경했습니다. 씨앤앰은 "케이블 앤드 모어는 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 인터넷전화등 다양한 상품을 서비스하고 고객이 케이블TV사업자에 기대하는 서비스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

한국경제TV | 2007.04.02 00:00

부동산 시장, '위장전입 확산' 비상

... 위장전입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이번 청약 가점제 시행으로 부양가족수를 늘리려는 위장전입까지 크게 확산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2일 전문가들은 "가점제를 노린 위장전입이 늘어난다면 정부는 그야말로 위장전입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이 이 문제로 한차례 떠들썩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청약 자격, 양도세 회피 목적 '극성' = 청약시장에는 인기 택지지구 및 신도시의 지역 우선공급 자격을 유지하거나 재당첨 제한을 피하기 위한 ...

연합뉴스 | 2007.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