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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여록] 준비없는 벤처 중국 진출

    ... 베이찡에서 연 "한.중IT벤처포럼"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 행사는 정통부가 지난달 19일 베이찡에서 열린 중국비즈니스지원센터 개소식에 맞춰 행사 한달전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관이 참석하는 행사에 투자설명회를 같이 열어 행사를 빛내보자는게 정통부의 취지였다. 그래서 부랴부랴 업계에 도움을 요청해 참가단을 구성했다. 그러나 이 행사 역시 "빛좋은 개살구"가 되고 말았다. 우리측 업체는 40여개가 참석했으나 중국측에서는 10여개의 ...

    한국경제 | 2000.07.01 00:00

  • [서해공단/금강산 개발계획] (일문일답) 김윤규 <현대건설 사장>

    ... "북한이 통천지역을 예를 들면서 첨단기술지구(금강산밸리)를 만들자고 해서 우리는 외국자본을 유치해 하자고 했다. 그 결과 특구지정에 합의한 것이다. 북한은 국제적으로 납득할만한 투자유치 조건을 맞추겠다고 했다.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업체에 투자를 개방할 것이다" -현대는 금강산 독점개발권이 금강산밸리에도 해당되나. "우리는 독점권이 아닌 사업권을 갖고 있다. 누구나 들어와서 사업을 하고 싶은 기업이 있으면 현대와 협의해 하면 된다" -이번 방북을 ...

    한국경제 | 2000.07.01 00:00

  • 신한증권, 30일 창원지점서 투자설명회

    신한증권이 30일 경남 창원시 봉곡동 36-9 한마음타워 2,3층에 창원지점(지점장 박대생)을 개설하고 오후 3시30분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0551)265-8901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KOTRA, 남북경협 설명회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내달 5일 서울 KOTRA본사에서 남북경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LG상사와 평화자동차 등 국내 경협실무자를 초청,대북사업의 실무경험및 유의사항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전 북한의 대외경제분야 담당인사가 패널로 나와 북한경제및 무역,투자실태를 대북사업의 실무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KOTRA 북한실(02-3460-7422~5)로 하면 된다. 이심기 기자 sglee@...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한국경제신문-신보창투, 7월4일 유망벤처 투자설명회

    한국경제신문 신보창업투자와 공동으로 유망벤처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일 오후3시부터 동수원뉴코아백화점 6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벤처기업 투자요령에 대한 강의는 물론 신보창업투자가 시장성,기술력등을 엄격히 심사한 4개기업의 IR도 겸한다. 참가자에게 기념품 및 교재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딤채냉장고등 경품도 제공한다. 문의는 한국경제신문사 토탈마케팅팀 *02)360-4785/8로 하면된다.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대우증권, 30일 인터넷 투자설명회

    대우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업계 최초로 인터넷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우증권 금융포털 "bestez.com"에 접속,인터넷 방송 "EZ 케스팅"을 시청하면 된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벤처 캐피털] 리딩 캐피털 : '한솔창업투자'

    ... 만들겠다는 것.이 회사는 투자실패가 적기로 유명하다. 이는 우수 인력과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심사시스템에 기인한다. 투자결정시스템은 3단계로 이뤄진다. 첫번째가 프리미팅단계.어떤 회사가 관심기업으로 떠오르면 해당 업체의 대표를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한다. 다음 단계는 담당자의 심층조사.현장을 방문하고 종사자를 만나보는 등 피부로 느끼는 단계로 진입한다. 이를 토대로 자료를 만들고 3단계인 투자심의위원회를 연다. 임원 3명과 ...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중국 과기부산하 '첨단기술센터'본사에 리린시

    ... 40여명의 중국 방문단이 29일 한국경제신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기념촬영을 마친 뒤 한국과 중국의 e비즈니스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중 기술협력을 위한 중국기술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산업체와 생명공학연구소 삼성종합기술원 등 연구시설을 둘러 본 뒤 다음달 7일 출국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벤처 캐피털] 조직문화 선진형 모색 .. 의사결정의 투명화 강조

    ... 의사결정과정을 갖고 있다. 투자대상기업에 대한 일반정보를 수집.정리하고 동종업종 현황분석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한 뒤 투자심의회를 거쳐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상임이사회에서 투자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LG벤처투자는 벤처기업의 사업설명회와 함께 3회에 걸친 투자심의회를 열어 투자결정의 투명성과 신중성을 확보하고 있다. 1차(시장 및 기술분석) 2차(경영자 및 경쟁업체 분석) 3차(투자조건 및 회수전략 심의) 등 단계별로 주요 검토내용도 달라진다. 현대기술투자 역시...

    한국경제 | 2000.06.30 00:00

  • 국내 兩大 화학 e마켓플레이스 통합..삼성-LG/현대등 합의

    ... 켐크로스 주간사인 삼성물산과 켐라운드 주간사인 LG와 현대,SK상사 관계자는 27일 모임을 갖고 두 사이트를 통합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켐라운드는 지난 2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회원사를 상대로 통합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켐크로스는 이미 이사회와 실무위원회(스탠딩 커미티)에서 통합을 추인받은 상태다. 통합비율과 관련,켐크로스측은 법인설립후 6개월 가량 시간이 지났고 추가 투자를 받은 상태여서 1대1 통합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반면 켐라운드는 ...

    한국경제 | 2000.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