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굿모닝 "선발투수로 나설 우회상장 관심주 4選"

...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 휴대폰 부품 업체인 비에스이는 글로벌 빅5 업체들에 동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다른 부품 업체들보다 실적 변동성이 낮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2009년까지 세계 휴대폰 시장이 10.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정 업체에 편중돼 있지 않아 양호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축냉식 냉방시스템 업체인 이앤이시스템은 지난달 주식교환 및 이전을 통해 나노섬유 업체인 에프티테크놀로지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 ...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jhy

네오위즈 "올해 목표실적 달성 힘들다"

... 현재 추세로는 현 주력 게임 '스페셜포스'의 8개월보다 훨씬 단기간에 월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해 내년 상반기에 스페셜포스, 웹보드게임과 함께 3대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네오위즈는 밝혔다. FIFA 온라인은 초기의 폭발적 성장세는 둔화된 감이 있지만 동시접속자 10만명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당 매출액(ARPU) 등을 보면 내년에도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네오위즈는 말했다.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의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와 합리적인 수준에서 재계약을 ...

연합뉴스 | 2006.10.26 00:00

두산, 식품사업 왜 철수하나 ‥ '앓던 이' 빼고 중공업그룹 도약

... 중공업쪽으로 그룹의 무게중심을 확실히 옮겨가겠다는 '일석이조'의 포석으로 보인다. 종합식품회사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대상에도 '종가집김치' 브랜드를 확보하는 건 '의미있는 진전'이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딜이 시장 정체로 성장에 애를 먹고 있는 식품업계에 인수·합병(M&A) 바람을 다시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덩치를 키우거나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하는 데 M&A가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후장대'에 승부 거는 두산 두산그룹이 ...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남궁덕

풋내벗은 새내기株 주목 … 포인트아이ㆍ티엘아이 등

... 이처럼 새내기주들의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상장 이후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매물 출회 △연초 코스닥시장의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IT(정보기술)업황에 대한 우려감 등이 꼽힌다. 반면 엘씨텍 젠트로 제이브이엠 등 탄탄한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들은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최근 상장된 광진윈텍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0% 오르는 등 강세다.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종목은 일반적으로 보호예수에 따른 물량출회 등으로 상장 후 1∼2개월은 약세를 보이는 ...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김태완

대우 "한섬 톱 브랜드 가치 지속된다"

... 주력인 타임, 마인, 시스템 라인이 국내 커리어 여성복 시장의 최고 브랜드로 경쟁 의류 브랜드와 차별성을 갖는다고 평가했다. 여성의 사회 진출 비중이 계속 증가해 커리어 여성복은 꾸준히 구매되는 품목이라며 이들 브랜드가 향후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2분기말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 800억원과 투자유가증권 827억원, 부동산 1217억원 등 자산가치가총 28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높은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목표가는 1만8000원.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mjh

[리포트] 대한항공 "중국시장 집중 공략"

앵커> 최근 중국 항공시장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항공자유화라는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이 13억 인구의 거대 중국 시장을 제 2의 홈 마켓으로 육성합니다.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26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인천-다롄 취항 기념 행사에 참석해 S) "중국을 제 2의 홈 마켓으로 집중 육성해 ...

한국경제TV | 2006.10.26 00:00

DMS 3분기 영업익 87억..전년比 42%↑

26일 DMS는 3분기 영업이익이 87억1200만원으로 전기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2.8%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8%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51억700만원으로 37.9%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jhy

[Global HR Forum 2006] 인재가 미래다 (2) .. 세계는 '인재 허브' 향해 뛰는데...

... 측면에서 미국과 경쟁하고 있는 캐나다는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자국 시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세금을 거의 부과하지 않는 면세 제도(tax holiday)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한국의 '인재 허브'유치 노력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국가 성장동력이 사라질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훨씬 더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 전략을 내놓아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육동인

[외국인 선호株] 빙그레 ‥ 브랜드 파워 막강‥ROE 업계 최고

... 10.5배,음식료 평균 14.1배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 이경주 연구원은 "최근 자사주 12만주의 매입이 시작돼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가정하더라도 주주이익 환원 규모는 순이익의 35.6%"라며 "성장성 확보를 위해 M&A를 추진하고 있으며 M&A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주주이익 환원을 통해 ROE 관리가 계속되리라는 점이 긍정적 투자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최대 매출 비중을 가진 바나나맛우유의 판매가 최근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고경봉

재경차관 "경기 하방 위험 확대"

...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재경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추석연휴 등으로 10월 지표가 부진할 소지가 있으며 북한 핵실험 발표 등의 하방위험요인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올해 5% 성장은 가능할 전망"이라며 "향후 국내외 시장변화와 지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10월 지표가 발표되는 12월 초쯤에 보다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