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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세 중간예납 31일까지 꼭 해야

    ... 2분의 1을 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상반기 영업실적을 가결산해 낼 수도 있다. 상반기중 수입이 없는 법인이나 청산법인 또는 국내사업장이 없는 외국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등을 제외한 모든 법인이 중간예납 대상으로 올해는 28만여곳에 달한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중간예납에는 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도 적용돼 상반기중 사업용 자산에 투자한금액의 15%를 내야 할 세금에서 공제해준다. 국세청은 중간예납을 하지 않은 법인이나 내야할 예납세액보다 적게 ...

    연합뉴스 | 2004.08.21 00:00

  • 카드사 "체크카드 시장을 잡아라"

    ... 잡기위해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거나 각종 이벤트를 펼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체크카드는 예금 잔액내에서 결제가 이뤄지는 직불카드의 특성과 모든 신용카드가맹점에서 이용가능한 신용카드의 편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연말에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올들어 체크카드 판촉을 강화하면서 체크카드 발급수가 7월말 현재 336만장을 기록, 작년말에 비해 89.8%나 급증했다. 체크카드 이용액도 이미 5천614억원에 달해 작년 ...

    연합뉴스 | 2004.08.20 00:00

  • 태풍 피해 납세자 세금 납부기한 연장

    ... 납세자를 위해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 각종 세금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또 세금 체납액이 있는 사업자에 대해 압류된 부동산이나 임차 보증금에 대한 체납처분 집행을 1년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피해 납세자에 대해 일정기간 세무조사를 자제하고 사업용 자산의 30% 이상 손실을 본 경우 피해비율에 따라 앞으로 부과될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해주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

    연합뉴스 | 2004.08.19 00:00

  • [이런 보험이 뜬다] 방카슈랑스 : 외환 'AIG 퍼스트 스타 Ⅱ'

    ... 경우 첫해에는 1.0%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지급, 연 5.6%의 확정금리를 보장한다. 다음 해부터는 만기시점까지 연 4.6%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외화예금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미만(1년 기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외화 예금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외화보유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인 셈이다. 일시납 상품이며 보험료 한도는 5천만∼1백만달러다. 연금기간은 10년, 15년, 20년 등 세가지다. 상속시 금융소득공제 대상에 해당된다.

    한국경제 | 2004.08.18 00:00

  • [이런 보험이 뜬다] 유니버설보험 : 푸르덴셜생명‥기본보험료 계속 납입

    ... 상품. 보험료 운용 실적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으로 기본보험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적립금 부족으로 인한 계약해지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보험료가 계속 납입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소득공제를 비롯한 우량체할인, 자동이체할인 및 고액할인 등 보장성 보험에서만 제공되던 혜택을 부여했다. 추가납입보험료는 기본보험료의 2배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 적립액의 중도인출은 가입 2년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

    한국경제 | 2004.08.18 00:00

  • 재계, 여당에 경제활성화 건의 '봇물'

    ... 교육.의료부문 진입을 허용하고 각종 관련규제를 철폐해야 한다. 또 외환위기 이후 세금부담 증가가 개인의 가처분소득과 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점을 고려해 명목임금 상승으로 발생하는 추가적인 세금부담을 완화해야 한다. ... 제고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무역협회= 국제유가 폭등과 관련,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법인세세액공제율을 7%에서 15%로 확대하고 유가불안이 지속될 경우 원유 수입관세 무세화 및 석유수입 부과금 징수유예 등의 추가적 ...

    연합뉴스 | 2004.08.18 00:00

  • 한나라당, 금융소득세 기준 2천만원으로 인하

    한나라당은 금융종합소득세 과세 기준금액을 현행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하키로 했다. 또 당초 내년부터 적용키로 한 법인세 2% 포인트 인하방침을 올해 1월부터 소급적용하고 법인세 최저한세율도 2~3% 포인트씩 추가로 낮추는 ... 과세표준 기준금액을 현재보다 25~30% 상향조정키로 했다. 이와함께 한나라당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2년간 소득세 면제 ▲학습지 및 사설학원 교육비 특별공제 신설 또는 취학전 아동 학습지 교육비 특별공제 신설 등을신중 검토, ...

    연합뉴스 | 2004.08.17 00:00

  • 모기지론 대출금리 0.25%P 내린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7일부터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의 대출금리를 종전 연 6.7%에서 6.45%로 0.25%포인트 내린다. 이에 따라 대출 이용자가 근저당권 설정비와 이자율할인옵션 수수료를 부담할 경우 적용되는 최저 대출금리는 현행 6.5%에서 6.25%로 낮아진다. 또 소득공제 대상자의 경우 약 1%이상 금리인하 효과가 발생해 실제 부담하는 대출금리는 5% 초반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경제 | 2004.08.16 00:00

  • 모기지론, 대출금리 0.25%포인트 인하

    ... 주택금융공사는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를 계기로 시중금리의 하향세를 반영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출이용자가 근저당권 설정비와 이자율 할인옵션수수료를 부담할 경우 최저 대출금리도 기존 6.5%에서 6.25%로 낮아지게 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소득공제 대상자의 경우 약 1%이상 금리인하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출사용자의 실제 부담금리는 5% 초반 수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8.16 00:00

  • 연결납세ㆍ파트너십과세 내년 도입 연기

    ... 5~10인이 동업형태로 설립한 소규모기업인 파트너십에는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고 파트너십을 구성하는 동업자 개인들에게 소득세만 부과, 이중과세를 방지해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연결납세제의 경우 본격적인 제도의 도입 전단계로 모기업과 자회사간 ... 50%로 제한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100%까지 확대하자는 것이다. 파트너십 과세제는 파트너십 단계에서 과세된 소득은 파트너십을 구성하는 개인들의 소득세에서 공제하거나 파트너십 단계에서 법인세를 과세하지 않는 방안 등이거론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4.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