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리조트 붕괴 사망·부상 학생 보상은

... 1억원 보험 가입…"보험금 외 별도 보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째를 맞았지만 시설 소유자인 코오롱 그룹은 보험 가입 사항을 자세히 밝히지 않고 있다. 이웅열(58) 코오롱 회장은 18일 임시 빈소가 ... 보유하고 있다. 마우나리오션 리조트는 2011년 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한국으로 피난온 일본인과 재일동포에게 무료로 숙박을 제공하기도 했다. (경주연합뉴스) 오수희 김재홍 기자 osh9981@yna.co.krpitbull@yna....

연합뉴스 | 2014.02.18 17:24

대학생 OT 성수기…리조트 안전 점검 '비상'

... 한화리조트는 2∼3월 120건이 잡혀 있다. 행사장마다 적게는 150명에서 많게는 2천∼3천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숙박 서비스도 유스호스텔이나 수련 시설에 비해 쾌적한 편이어서 학교나 학과별로 예약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 대규모 ...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쪽 상황은 괜찮은지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가설 건축물은 눈썰매장 일부 시설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모두 콘크리트 건축물로 인가 받았다"고 말했다. 리조트 업체들은 이번 참사로 다음 달까지 예약된 ...

연합뉴스 | 2014.02.18 16:13

객실 가동률 80%를 기록하는 연동 호텔, '라마다 앙코르 제주' 객실 분양 인기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기록하고 있는 이때, 숙박시설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숙박시설의 부족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캐치한 현대인들은 은퇴 후 안정적인 ... 제주공항, 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 접근성이 뛰어나며, 바오젠 거리,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 및 각종 편의 시설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이 필수 관광코스로 꼽는 신라면세점과 바오젠 거리를 지척에 ...

한국경제 | 2014.02.18 12:50

"사고난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안전진단 받은 적 없어"

... 따르면 사고가 난 강당은 철골조인 1층짜리 조립식 건물로 면적은 1천200여㎡, 지붕까지 높이는 10m다. 이 시설은 2009년 6월 경주시에서 체육관 시설로 허가를 받았고 같은 해 9월 사용 승인이 났다. 그러나 시설물 안전관리와 ... 진단을 한 적이 없었다. 반면에 마우나오션 리조트 본관 건물은 연면적이 약 2만200여㎡로 관련법상 2종 대상시설인 관광숙박시설이어서 지난해 상·하반기 1차례씩 정기점검을 받았다. 경북도 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사고가 난 강당 ...

한국경제 | 2014.02.18 11:49 | 김효진

붕괴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안전진단 받은 적 없어

... 따르면 사고가 난 강당은 철골조인 1층짜리 조립식 건물로 면적은 1천200여㎡, 지붕까지 높이는 10m다. 이 시설은 2009년 6월 경주시에서 체육관 시설로 허가를 받았고 같은 해 9월 사용 승인이 났다. 그러나 시설물 안전관리와 ... 진단을 한 적이 없었다. 반면에 마우나오션 리조트 본관 건물은 연면적이 약 2만200여㎡로 관련법상 2종 대상시설인 관광숙박시설이어서 지난해 상·하반기 1차례씩 정기점검을 받았다. 경북도 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사고가 난 강당 ...

연합뉴스 | 2014.02.18 11:48

부산외대, 교통비만 지원…학생회 단독 OT진행

... 단독으로 주관했다. 총학생회가 외부 행사로 진행하자며 예산지원을 요청했지만 대학 측은 올해 새로 이전한 캠퍼스 시설을 이용해 이달 말 1박2일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예산지원을 거부했다가 행사를 허가하고 버스 25대 비용만 ... 예약하려했는데 다른 대학에서 먼저 예약을 해놔 마우나오션리조트를 선택했다"며 "마우나리조트가 주변 리조트에 비해 숙박료가 싼 곳도 아니다"고 말했다. 폭설이 내린 지역에 있는 마우나오션리조트를 행사장으로 정한 데는 대학 측의 이런 ...

한국경제 | 2014.02.18 09:43 | 김효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어떤 곳이 길래…

...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경북 경주시 동대산 기슭 694만㎡(210만평) 부지에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으로 이뤄진 코오롱그룹 소유의 회원제 콘도미니엄이다. 2003년 6월에 개장한 리조트는 지상 2층 높이의 별장형 ... 건물(수용 인원 500명)이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마우나리조트는 코오롱건설이 리조트 본동을 준공했고 나머지 시설은 지역 업체가 시공한 것으로 안다" 며 "콘도 본동에 세미나 시설이 있지만 이날은 천장이 무너져 내린 체육관 건물을 ...

한국경제 | 2014.02.18 09:05 | 오수연

대학·총학 갈등…올해 처음 학생회 단독 OT진행

... 단독으로 주관했다. 총학생회가 외부 행사로 진행하자며 예산지원을 요청했지만 대학 측은 올해 새로 이전한 캠퍼스 시설을 이용해 이달 말 1박2일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예산지원을 거부했다가 행사를 허가하고 버스 25대 비용만 ... 예약하려했는데 다른 대학에서 먼저 예약을 해놔 마우나오션리조트를 선택했다"며 "마우나리조트가 주변 리조트에 비해 숙박료가 싼 곳도 아니다"고 말했다. 폭설이 내린 지역에 있는 마우나오션리조트를 행사장으로 정한 데는 대학 측의 이런 ...

연합뉴스 | 2014.02.18 08:57

부산외대 총학 "날씨 이 정도인지 몰랐다" vs 대학 "숙박행사 금지했는데…"

... 대학 당국과 학생회가 공동으로 열던 예년과 달리 총학생회 단독으로 주관했다. 대학 측은 올해 새로 이전한 캠퍼스 시설을 이용해 이달 28일 하루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자고 했지만 학생회가 외부 행사로 진행하자고 요구했다는 ... 이번 행사를 허가했다는 입장이다. 대학의 한 관계자는 "애초 대학에서는 가지 말라는 행사였다. 음주 운전 탓에 숙박을 하는 행사를 반대했는데 학생회에서 아쉬워해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폭설이 내린 지역에 있는 마우나오션리조트를 ...

한국경제 | 2014.02.18 06:08 | 변관열

강당 붕괴로 대형 참사 난 경주마우나오션은

... 이곳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도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겨울철 등 골프장 이용객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각종 단체 세미나나 회의, 대학교 행사, 연회 등 공간으로도 활용이 잦다. 이 때문에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골프장과 숙박시설(콘도, 골프텔 등) 이외에도 사고가 난 990㎡ 규모의 강당(체육관)과 같이 1천명 가량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행사장을 갖추고 있다. 붕괴사고가 난 990㎡ 규모의 강당은 대부분 구조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임시 건물과 비슷한 ...

연합뉴스 | 2014.02.18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