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주)젠피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아제라' 공식 론칭

... 체계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더마 라인과 안티에이징 라인, 모이스처라이징 라인, 모델링 마스크 라인으로 나누어 총 15종의 제품이 담긴 4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주)젠피아 관계자는 “닥터 아제라는 더마 코스메틱 시장 진출을 위해 (주)젠피아에서 오랜 시간 심도 있게 준비한 결과물이며 향후 소비자들의 근본적인 피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 아제라 제품 확인 및 구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한국경제 | 2018.04.16 08:00

타이거JK “나와 드렁큰타이거 팬들을 위해 '마지막'이 필요했다”

... 동기부여가 필요했다”면서 “음악을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타이거JK는 현재 작업 중인 정규 10집을 마지막으로 '드렁큰타이거'라는 팀명을 더 이상 쓰지 않기로 했다. 그는 16일 소속사 필굿뮤직을 통해 디지털화된 음악 시장 안에서 '비주류 음악의 대표'라는 드렁큰타이거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발표한 정규 10집 선공개곡 '옛(YET)'은 타이거JK가 작사하고 랍티미스트가 작곡한 노래로 '힙합은 ...

텐아시아 | 2018.04.16 07:59 | 이은호

삼성전자, 캐나다서 존경받는 기업 5위…소비자 신뢰 회복

삼성전자가 올해 캐나다에서 `존경받는 기업` 5위에 올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시장조사업체 레저(LEGER)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리스트에서 삼성전자는 평판 지수(Reputation Score) 7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직전 순위는 24위였다. 삼성전자는 2015년과 2016년 연속 7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로 순위가 급락했다. 이번에 순위가 수직 상승하면서 예상보다 ...

한국경제 | 2018.04.16 07:51 | 이진욱

"BGF리테일, 1분기 부진…연간 실적 기대치 낮춰야"-NH

NH투자증권은 16일 BGF리테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보유(HOLD)'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으로 설정했다. NH투자증권이 추정한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은 1조2872억원, 영업이익은 257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지만 영업이익은 33% 줄 것으로 봤다. 이 증권사의 이지영 연구원은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라며 ...

한국경제 | 2018.04.16 07:48 | 안혜원

"코스맥스, 하반기 수익성 개선…매수↑" - SK

SK증권은 16일 코스맥스에 대해 "국내,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대부분 시장에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종전 '보유(hold)'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3만5000원에서 18만원으로 다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서영화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와 10.1% 증가한 2786억원과 105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시장 ...

한국경제 | 2018.04.16 07:47

"한국GM 법정관리 준비 착수…현대·기아차에 중장기 긍정적"-유진

... 자동차 수출 대수는 2012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오히려 감소했으며 무역 제재에 대한 우려가 사라진다면 중장기적으로 대미 수출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대·기아차의 내수 시장 지배력은 강화될 것"이라며 "한국GM의 빈자리는 결국 국내 업체들이 차지하고 대부분은 현대·기아차로 이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GM은 지난해 1조1598억원의 적자를 냈고 3년간 ...

한국경제 | 2018.04.16 07:45 | 김정훈

"뉴트리바이오텍, 국내·중국·미국 견조한 매출 성장세…목표가↑"-SK

... 모두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65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영화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431억원, 영업이익 4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인 50억원을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국내는 내수 대비 수출의 성장성이 높은 상황이라는 평가다. 그는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 가동된 구미라인은 현재 가동률이 40~50%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

한국경제 | 2018.04.16 07:41 | 고은빛

신흥국 증시서 소외되는 한국 증시…왜?

... 진단했다. 그는 제조품 수출국에 속하는 한국은 작년 여타 신흥국대비 높았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올해 큰 폭으로 둔화될 전망이라며 동시에 실적 전망 하향조정이 이어지고 있어 신흥국 내에서도 열위에 있다고 판단했다.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과 6월 중국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은 유동성 측면에서 국내 증시에 부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중국 시장으로 유입될뿐만 아니라 액티브 자금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

한국경제 | 2018.04.16 07:35 | 정형석

까다로워진 청약제도…"민간임대 아파트 알아볼까?"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인 민간임대 아파트(기업형 임대, 뉴스테이 포함)가 부동산시장의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들이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청약 및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이를 피해갈 수 있는 방안으로 민간 임대 아파트가 부각되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를 포함한 계약조건이 일체 필요 없다. 임대아파트다 보니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감면 ...

한국경제 | 2018.04.16 07:22 | 김하나

"해외직구물품 다시 팔면 처벌받는다"… 세관, 집중 감시

... 3천783건의 게시글을 모니터링해 우범 정보를 포함한 글을 작성한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직구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정주부, 학생, 직장인 등 일반인들이 해외직구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200달러, 그 외 지역에서 150달러 미만의 물품을 자가사용 목적으로 직구할 경우 정식수입통관을 거치지 않아 관세를 안 내도 된다. 하지만 목적이 자가사용으로 한정돼 있어 되팔 경우 관세법상 ...

한국경제 | 2018.04.16 07:0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