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지구 22바퀴' 김재홍 코트라 사장 "무역 1조 달러 회복 기뻐"

... 감소했다. 김 사장은 수출 부진의 원인이 대외여건 악화와 우리 수출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보고 수출구조 개선에 가장 힘썼다. 수출 중소기업을 10만개로 늘려 수출 주체를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으로 전환하고 수출 품목과 시장, 방식을 다변화하려고 노력했다. 김 사장은 임기 동안 지구의 22바퀴가 넘는 약 89만km를 돌아다니는 등 해외 현장경영에 힘썼다. 유라시아와 아세안, 인도 등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지역과의 협력 증진에 박차를 가했고 ...

한국경제 | 2017.12.25 11:29 | YONHAP

현대경제연구원, 내년 10대 트렌드에 '임금 인상 없는 경기 회복'

글로벌 스트롱맨 파워 게임 심화·차기 연준 의장 등장 등도 꼽혀 내년 글로벌 경기가 회복하고 고용시장은 개선하겠지만 임금은 오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5일 '2018년 글로벌 10대 트렌드' 보고서에서 내년 정치, 경제, 산업·경영, 기술, 에너지·자원, 사회·문화 측면에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10가지 흐름 중 하나로 임금 인상 없는 경기 회복을 선정했다. ...

한국경제 | 2017.12.25 11:25 | YONHAP

코트라 "내년 수출 4.8% 증가… 반도체·석유화학 호조"

선진·신흥시장 대부분 성장…선박·디스플레이는 부진 전망 코트라(KOTRA)는 올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수출이 내년에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트라는 25일 '2018년 수출전망 및 지역별 시장여건' 보고서에서 내년 수출을 전년 대비 4.8% 증가한 6천64억 달러로 전망했다. 올해 두 자릿수 증가율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둔화한 것이지만,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대부분 지역에서 수출 ...

한국경제 | 2017.12.25 11:07 | YONHAP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전당원투표 금지 가처분신청

...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만일 투표가 실행된다 하더라도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그 결과를 공표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것도 함께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이번 안 대표와 마찬가지로 거취를 연계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했고, 당시 33.3%의 투표율에 미달해 시장직에서 사퇴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관련한 안철수 ...

한국경제 | 2017.12.25 10:54 | YONHAP

주병진X고준희 출연,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껑충

... 있다면 완성되는 것”이라는 마음 속 진심을 전했다.또 토니안은 붐, 강남, 샘오취리와 함께 가나로 떠났다. 비행시간만 24시간이 걸린 가나여행에서 토니안은 "가나 음식이 제일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토니안 일행은 가나의 시장을 둘러봤고, 생각보다 다른 번화한 가나를 보며 놀라워했다. 이후 샘오취리 집에서 집밥을 맛본 토니안은 입맛에 맞는 가나 음식에 감탄하며 연신 먹방을 선보였고, 이 장면은 22.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미운 우리 ...

한국경제TV | 2017.12.25 10:47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유가족 심리 안정 전담팀 운영

충북 제천시는 스포츠센터 화재 피해자 유가족의 심리 안정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 대면 진료 등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박인용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26일부터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 36명을 추가로 투입해 심층 면담을 진행, 유가족이 받았을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합동분향소는 당분간 계속 운영하고 운영 종료 시기는 유가족과 ...

한국경제 | 2017.12.25 10:45 | YONHAP

'미우새' 고준희 "사랑하면 나이 차 상관 없다"..시청률 3관왕 자리 굳건

... 완성되는 것"이라는 마음 속 진심을 전했다. 또 토니안은 붐, 강남, 샘오취리와 함께 가나로 떠났다. 비행시간만 24시간이 걸린 가나여행에서 토니안은 "가나 음식이 제일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토니안 일행은 가나의 시장을 둘러봤고, 생각보다 다른 번화한 가나를 보며 놀라워했다. 이후 샘오취리 집에서 집밥을 맛본 토니안은 입맛에 맞는 가나 음식에 감탄하며 연신 먹방을 선보였고, 이 장면은 22.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

스타엔 | 2017.12.25 10:33

수입 하이브리드차 잘 달리는 이유..판매 46%↑

친환경차 시장 성장과 함께 올해 수입 하이브리드차의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2만대를 돌파했다.성능과 연비 경쟁력이 향상된 데다 전기차보다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포함)는 모두 2만644대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 판매량인 1만4,104대와 비교해 46.4% 증가한 규모다.국내에 ...

한국경제TV | 2017.12.25 09:14

청약통장 필요 없는 틈새단지 노려볼까

...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분양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들 단지는 투자자들은 물론 주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도 주목해볼만 하다”고 말합니다. 올 겨울 수도권 분양시장에도 청약통장 필요 없는 단지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입니다. 먼저 다음달 HMG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주거시설이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7-1블럭에서 분양에 나섭니다. ...

모바일한경 | 2017.12.25 09:00 | 설지연

"'마감 임박' 비과세 해외펀드…놓치지 마세요"

... 투자금액을 분할하는 전략을 권했다. 장기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이후 시황에 따라 추가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문 연구원은 "글로벌 경제질서를 재편할 3대 경제대국인 미국, 중국, 인도의 경우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성향이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해외 투자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아세안, 중남미의 경우 신흥국 내 성장 가능성과 잠재 구매력이 큰 지역인 만큼 투자성향이 ...

한국경제 | 2017.12.25 08:47 |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