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코스피, 일주일 만에 1960선 반등…시총상위株↑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 만에 1960선에서 반등했다. 17일 오전 9시1분 전날보다 14.24포인트(0.73%) 오른 1966.2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억원, 3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기관은 27억원 순매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반등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4%가량 상승한 가운데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삼성물산 기아차 등도 오름세다. 현대모비스 NAVER KT&G 등은 약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

한국경제 | 2016.06.17 09:04 | 이민하

[마감시황] 코스피, 대외 악재에 1.9% 급락…시총상위주 `우수수`

... 보이고 있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치까지 하락했습니다.여기에 우리 시간으로 오는 16일 공개되는 미국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에 대한 부담감도 투자심리를 압박했습니다.코스피 ... 695.61로 마감했습니다.셀트리온 -2.24%, 카카오 -1.16%, CJ E&M -3.9%, 바이로메다 -4.98%로 시총 상위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9원 급등한 ...

한국경제TV | 2016.06.13 16:18

코스피, 장 후반 1980선도 내줘…시총상위주 '우수수'

코스피지수가 장 후반 1980선 마저 내줬다. 지난 9일 연중최고점(2035.27)을 기록한 뒤 사흘째 하락세다. 13일 오후 2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67포인트(1.97%) 빠진 1977.6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1.03에서 하락 출발한 후 이내 1980선으로 밀려났다. 장 후반 들어 낙폭을 조금씩 더 확대, 장중 1976.69까지 밀려났다. 지수 하락은 주중 대외 이벤트들에 대한 불확실성에 관망심리가 ...

한국경제 | 2016.06.13 14:52 | 이민하

코스피, 사흘째 하락…시총상위주 일제히 '하락'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1분 전 거래일보다 16.60포인트(0.82%) 빠진 2001.03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억원, 21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6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1% 이상 빠지며 140만원선을 내준 가운데 시총 30위 내에서는 삼성에스디에스 고려아연 정도가 오름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6.13 09:03 | 이민하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000선 상승…시총상위주 일제히 ↑

코스피지수가 1%대 오름세로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83포인트(1.15%) 오른 2004.1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장 초반 119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4억원, 595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네이버 SK하이닉스 등이 대부분이 오름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

한국경제 | 2016.04.14 09:05 | 이민하

코스피, 외국인 '사자' 전환에 1980선 진입 시도…시총상위株↑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사자' 전환에 힘입어 198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31포인트(0.37%) 오른 1977.6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970선에서 소폭 오름세로 출발, 보합권에서 오르내렸다. 이후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로 돌아서면서 한때 1980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은 장 초반 방향성 없이 오락가락 하다가 7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도 59억원 ...

한국경제 | 2016.04.12 09:42 | 이민하

[특징주]대내외 악재 부각에 시총상위株, 약세

세계 경기둔화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 주요국 증시 급락, 북한 미사일 도발 등 설 연휴 대내외 악재가 불거지면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모두 2% 이상 하락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 KT&G 고려아연 등을 제외하고 시총 30위권 종목들이 모두 약세다. 코스닥도 셀트리온 에스엠 바디텍메드 등을 빼고 나머지 시총 30위 종목들이 모두 하락세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

한국경제 | 2016.02.11 09:20 | 한민수

코스피, '설 연휴 후유증' 2%대 급락…시총상위株 우수수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고 있다. 세계 경기둔화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 주요국 증시 급락, 북한 미사일 도발 등 설 연휴 동안 불거진 악재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80포인트(2.28%) 내린 1873.99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2% 하락한 15,914.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

한국경제 | 2016.02.11 09:15 | 김근희

코스피, 경기부양·유가 상승 '겹호재'에 1860선 반등…시총상위株↑

코스피지수가 국제 유가 반등과 유럽발(發) 호재에 힘입어 1860선에서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오름세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35포인트(1.32%) 오른 1864.88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얼어붙었던 투자심리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국제유가의 급락세가 진정세를 보인 것도 호재가 됐다. 마리오 드라기 ...

한국경제 | 2016.01.22 09:16 | 이민하

코스피, 中 '바오치' 시대 종언에도 나흘 만에 상승

기관·개인 '사자'에 1880선 후반 회복 시총상위주 상승…삼성전자 4%대 강세 코스피지수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나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 악재여서 충격이 크지는 않았다. 오히려 중국 지표 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지며 지수는 1880선 후반을 회복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러나 올해도 중국 성장률 하락이 계속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코스피지수의 변동성도 확대될 ...

한국경제 | 2016.01.19 15:22 | 권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