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철강업계, '인재육성' 적극 추진

... 풀이된다. 평소 "기업가치 향상과 새로운 성장엔진 구축을 위해서는 인재가 가장 핵심적인요소"임을 강조해 온 장 회장은 동국제강의 올해 3대 경영목표 가운데 하나로 `인재육성과 조직의 활성화'를 채택했다. 그는 그룹계열사 사장단과의 신년하례식에서도 인재육성을 강력히 주문했다. 포스코[05490]는 총괄직, 부관리직 간부 25명을 선발해 지난 6일 사내 핵심인재양성교육과정인 `e-리더스아카데미'(1년 과정) 2기과정에 들어갔는데 작년 실시된 1기와 달리 포항공대 정규 ...

연합뉴스 | 2003.01.16 00:00

시라크, "전쟁은 최악의 수단"

... 프랑스는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압력을 계속해서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라크 대통령은 이날 엘리제궁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무력의 사용은 항상 실패를 진술하는 것이며 모든 해결책 가운데 최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 있다는 믿음 아래 평화적해결책을 주창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시라크 대통령은 지난 7일 군 인사들과 가진 신년하례식에서 "또 다른전장이 열릴 수 있으므로 군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라크전 참여 가능성을 시사해 프랑스의 ...

연합뉴스 | 2003.01.09 00:00

[동정] 이충구(성균관대 총동창회장)

▷이충구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유닉스전자 회장)은 9일 오후 6시30분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동문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신년하례식을 연다.

한국경제 | 2003.01.07 00:00

[동정] 정규수(배명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신호범(美워싱턴주 상원의원)

▷정규수 배명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삼우이엠씨 회장)은 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신년하례식을 갖는다. ▷신호범(미국이름 폴 신)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7일 오후 1시30분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한국경제 | 2003.01.06 17:35

盧당선자, 시민단체 신년하례식 참석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6일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이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역동적인 시민사회로 성장하는 데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말했다. 노 당선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노 당선자는 이어 "원칙과 신뢰가 바로 서고,투명하고 공정한 룰이 지배하며,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고,분권과 자율로 운영되는 사회,국민통합이 이뤄지는 사회가 우리사회의 미래전략 지침"이라며 "전략적 방법을 ...

한국경제 | 2003.01.06 00:00

盧, 신년하례식 참석

2일 오전 민주당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1.02 18:01

노당선자와 박상천 최고위원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와 박상천최고위원이 2일 민주당신년하례식에서 악수하며 웃고 있다. /이희열/정치/ 2003.1.2 (서울=연합뉴스) yihy@yna.co.kr ?

한국경제 | 2003.01.02 13:02

盧당선자 "인적청산할 때 아니다"...민주 신년하례식 참석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일 민주당 신년하례식에서 자기혁신을 전제로 새지도부 구성과 당정분리 원칙 유지,국민참여 등 3대 개혁방향을 제시했다. 노 당선자는 "개혁이 우리가 살길이라는 게 국민과 당원의 생각인만큼 기꺼이 ... 안을 짜서 국민의 여론을 들어 당원과 대의원에게 판단을 맡기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하례식장 입장때 악수를 못한 박상천 최고위원을 거명,"시선을 놓쳐 그런 것이니 곡해없기를 바란다"며 "약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

한국경제 | 2003.01.02 00:00

DJ-盧 `정치적' 인수인계

... 입장을 밝히기 전에 직.간접적인 교감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타이밍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식으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노 당선자는 구랍 31일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인적 청산 반대' 입장을 밝힌데 이어 이날 민주당 신년하례식에 참석, 당측 인사들에게 직접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김 대통령은 사실상 동교동계 해체를 지시함으로써 노 당선자의 당 개혁 및 정치질서 재편 드라이브에 커다란 걸림돌을 스스로 제거함으로써 당선자측의 부담을 덜어줬다. 이에 대해 ...

연합뉴스 | 2003.01.02 00:00

盧 자기혁신.당정분리 다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는 2일 "개혁이란 것이 남이 하고 나는 안바뀌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개혁은 성공할 수 없고 먼저 우리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당선자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기쁘든 귀찮든 이것(개혁)이 우리가 살길이란 게 국민과 당원의 생각인만큼 기왕 할 것은 기꺼이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밝혔다. 이어 노 당선자는 "민주당이 인적청산을 논의할 시기는 ...

연합뉴스 | 2003.0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