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싱송라 소욘, 신곡 '주르르륵' 발표...'풍성한 감성'

... 현악 연주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소욘은 러시아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동양인 최초로 데뷔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KBS ‘탑밴드3’ 16강에 진출하며 심사위원 신대철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 특색있는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운 소욘의 ‘주르르륵’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03.06 15:23 | 현지민

소욘, 신곡 `주르르륵` 발매…소욘이 전하는 감성적인 위로

... 에너지 있는 목소리가 현악 연주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소욘은 러시아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동양인 최초로 데뷔에 성공했다. 특히 그녀는 KBS `탑밴드3` 16강에 진출하며 심사위원 신대철의 아낌없는 칭찬과 함께 소욘 본연의 음악성을 높게 평가 받아왔다. 그녀만의 특색있는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운 소욘의 `주르르륵`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한국경제TV | 2017.03.06 13:11

2016년 마지막 촛불집회…"박근혜 보내고 새해 맞자"

... 80만명이 광장에 모여 올해 마지막 촛불을 들었다. 경찰은 오후 9시께 일시점 운집인원을 약 6만명으로 추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집회에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송박영신 콘서트'가 열렸다. 록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전인권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의 아버지 신중현의 대표곡 '아름다운 강산'을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은 애초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 맞불집회에 등장했다. 이에 신씨는 본래 곡이 쓰인 맥락상 보수단체 ...

연합뉴스 | 2016.12.31 21:22

'박근혜 퇴진' 외친 촛불집회, '송박영신' 콘서트·제야의 종소리로 이어진다

... "아직 끝나지 않은 과제인 '박근혜 퇴진'을 위해 새해에도 촛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본 집회에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송박영신 콘서트'가 열린다. 록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전인권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의 아버지 신중현의 대표곡 '아름다운 강산'을 선보인다. 오후 9시30분부터는 전과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국무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앞 100m까지 접근하는 행진이 이어진다. 세밑을 맞아 시민과 ...

연예 | 2016.12.31 20:30 | 김재민

2016년 마지막날 광화문에 울려퍼진 "송박영신", 민주주의 회복 알린다

... "아직 끝나지 않은 과제인 '박근혜 퇴진'을 위해 새해에도 촛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본 집회에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송박영신 콘서트'가 열린다. 록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전인권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의 아버지 신중현의 대표곡 '아름다운 강산'을 선보인다. 오후 9시30분부터는 전과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국무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앞 100m까지 접근하는 행진이 이어진다. 세밑을 맞아 시민과 ...

연예 | 2016.12.31 18:52 | 김재민

2016년 마지막날 10차 촛불집회, 행진 이후 제야의 종 행사 동참

... 종' 타종 행사와 연계돼 자정을 넘어 새해 첫날 새벽까지 계속된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송박영신(送朴迎新)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열고 이어 기타리스트 신대철·가수 전인권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들은 집회와 문화제 이후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 방향으로 행진을 벌인 뒤 보신각 앞으로 이동해 '제야의 종' 행사에 동참할 계획이다. 퇴진행동은 1∼9차 ...

연예 | 2016.12.31 17:30 | 김재민

2016년 마지막날 `송박영신送朴迎新` 촛불집회..1000만 달성하나?

... '송박영신(送朴迎新)'을 기조로 진행된다.31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송박영신(送朴迎新, 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해를 맞음)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열고 이어 기타리스트 신대철·가수 전인권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들은 집회와 문화제 이후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 방향으로 행진을 벌인 뒤 보신각 앞으로 이동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동참해 자정을 넘어 새해 첫날 새벽까지 이어진다.퇴진행동은 ...

한국경제TV | 2016.12.31 10:48

'송박영신 送朴迎新' 촛불 새해 첫날까지 이어져..1000만 달성하나

... 진행한다. 31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송박영신(送朴迎新, 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해를 맞음)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열고 이어 기타리스트 신대철·가수 전인권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집회와 문화제 이후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 방향으로 행진을 벌인 뒤 보신각 앞으로 이동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동참해 자정을 넘어 새해 첫날 새벽까지 ...

스타엔 | 2016.12.31 08:50

마지막날까지 '박근혜 퇴진'…10차 촛불 세밑 도심 밝힌다

... 종' 타종 행사와 연계돼 자정을 넘어 새해 첫날 새벽까지 계속된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송박영신(送朴迎新)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열고 이어 기타리스트 신대철·가수 전인권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들은 집회와 문화제 이후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 방향으로 행진을 벌인 뒤 보신각 앞으로 이동해 '제야의 종' 행사에 동참할 계획이다. 퇴진행동은 1∼9차 ...

연합뉴스 | 2016.12.31 05:14

1000만명 앞둔 촛불…친박단체도 "50만 모일 것"

... 추산)이 촛불을 들어 연인원 1000만명을 앞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평소보다 2시간가량 늦은 오후 7시에 본 집회를 시작하며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과 맞물려 다음날(내년 1월1일)까지 이어진다.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와 가수 전인권 씨의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오후 9시30분부터 시작하는 행진은 지난주처럼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 공관 방면으로 나아간다. 주최 측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민들이 헌재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로 투명 비치볼 ...

한국경제 | 2016.12.30 16:23 | 김동현